[e-book] that builds on the strength of paper books
(종이책 장점 살린 '전자책')
내용
[Anchor] It will soon become just as easy to access and read electronic books as it is to read paper books.
A local company has developed a type of e-book very much similar to a paper book.
You'll find out how they're similar in our next report.
[Report] This is an e-book software created by a domestic company. The reader can directly jump to the page
they want to read. To turn the page, you simply touch the screen and flip the page like you would do
with a paper book.
You can also adjust the font size according to your eye sight, all the while maintaining the e-book's original structure. All of these elements give the impression of a real paper book. On top of these features, it also offers an audio book
service in multiple languages including Chinese and English.
[Interview - Lee Hae-seong Vice President, Naeil E-biz] We focused on maximizing the experience for people who use e-books. We hope that this new e-book
software will satisfy users' experience. It is the first time that an e-book closely mimics paper books.
It has improved the cons of previous e-books that deterred users from using them.
The software can be adopted for all mobile devices including the iPad and the Galaxy Tab. As the new e-book software raises repurchase rates, it is expected to lift the industry's overall profits
that have remained stagnant for the last decade.
The company owns around 30,000 publications, and consumers are expected to see the new e-book
on shelves as early as June.
종이책 장점 살린 '전자책'
[아나운서] 이제 전자책도 종이책을 읽듯이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한 업체가 종이책에
가까운 전자책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리포트] 국내 한 업체에서 개발한 전자책 솔루션입니다. 책 한 권을 선택하자, 이 책의 분량이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읽고 싶은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고, 다음 페이지를 보려면 종이책을 넘기듯 터치만 하면 됩니다. 자신의 시력에 맞춰 글자 크기도 조절할 수 있는데, 기존 책의 판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 모든 것이 실제
종이책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 책을 읽어 주는 음성 서비스와 중국어, 영어 등 다국어
서비스까지 제공 됩니다.
[인터뷰- 이 해 성 부사장 / (주)내일이비즈] 저희가 중점을 기울인게 바로 전자책을 사용해 본 사용자들의 체감을 극대화 시키는 쪽 이였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기대하는 바는 이런 새로운 방식의 전자책 솔루션을 접하고 전자책을 사용해 보고 나면 사용자 체감이 굉장히
만족할 만 한 것이고요...
이렇게 종이책과 가깝게 개발된 것은 처음으로, 그동안 독자들이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전자책의 단점들을 보완했습니다. 또,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 등 모든 단말기에서 이용도 가능합니다. 때문에 이번 전자책 솔루션이 독자들의 재구매율을 높여,
지난 10여 년간 제자리에 머물렀던 업계의 이익창출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이 회사가 확보한 콘텐츠는 약 3만 여종. 소비자들은 빠르면 오는 6월 이후 이 전자책 솔루션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컨텐츠 확보에 상당히 고전하리라 예상되지만 하드카피가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지만 점차 추세는 e-book 쪽으로 변하지 싶어 책갈피 넘어가는 소리 등 마치 실제 종이 책 보듯이 만들면 e-book의 편리성은 무궁무진하고 책값도 당연히 내려 갈거니 더 많이 팔릴 거고 그런데 문제는 해커들에게 벗겨져 마구잡이로 퍼져나갈 e-해적판들이 문제 일 것 같아
첫댓글
아버님께 아이패드 하나 사드려야 겠어요...하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며느리가 눈치가 없나? ㅎㅎ
PC에서는 전자책 못보나요?
당연히 볼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전자책을 사용해보니 활자 크기를 조정할 수 있어 제일 좋더라. 이게 편리는 한데 콘텐츠 확보가 안되면 파이다.
작가들은 책값이 싸지니까 안할라고 버틸것이고 출판사, 서점들은 방해할 것이고... 중소기업 힘으로 되려나?
컨텐츠 확보에 상당히 고전하리라 예상되지만
하드카피가 언제까지 버틸지는 모르지만 점차
추세는 e-book 쪽으로 변하지 싶어
책갈피 넘어가는 소리 등 마치 실제 종이 책 보듯이
만들면 e-book의 편리성은 무궁무진하고 책값도 당연히
내려 갈거니 더 많이 팔릴 거고 그런데 문제는
해커들에게 벗겨져 마구잡이로 퍼져나갈 e-해적판들이
문제 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