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암을 포함한 뇌종양의 발병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으며 유전적 소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특정 가계(家系)에 빈발하는 것만은 아니다. 뇌암은 특정 화학물질이나 방사선이 뇌종양 발병률을 높힌다는 보고가 있으며, 태아의 신경계통이 형성되는 과정에서의 문제때문에 발생한다는 주장도 있다. 발병원인은 스트레스 및 전자파등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하나 발병원인에 대한 정확한 군거자료는 없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현재까지 예방법 또한 없는 실정이다. 뇌종양은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 증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데
소리가 잘 안들리거나, 시력이 떨어지거나, 안면 등에 마비증상이 나타나거나, 성격이 달라지거나, 간질·요실금·정신질환이 생기기도 한다. 청력이 떨어져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았으나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하다 수년 뒤 시력이 떨어지고 마비증상까지 나타난 뒤에야 뇌종양 진단을 받는 등의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뇌종양 환자의 절반 정도는 발병 초기 다른 질환으로 오진돼 엉뚱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양성 뇌종양도 치료시기를 놓치면 완치가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뇌종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으면 조기에 정밀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뇌암의 전통요법(식이요법.솔잎땀내기.풍욕등을 병행하면서 죽염을 겸복하면 더욱 좋다)
각종암병의 항암약초 요법에 흔히 사용하는 약초 중 군약의 재료로는 구찌뽕나무의 뿌리 활나무의 뿌리 선학초 갈잎키나무의 뿌리등이 있으며 행기제로 유근피와 부처손을 소량씩 첨가해도 된다. 그러나 병의진행 상태 환자의 체질 주역의 오장육부론에 근거된 병증론 본초학의 기미론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방제에 응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반드시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서 사용해야 부작용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본 방제에 첨가되는 약재는 우리나라에 산하에 자생하는 순수 자연산을 사용해야 약성이 우수하며 수입이나 재배는 자연산과 비교해 약효면에서 많은 차이가 나므로 가급적이면 토종약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그리고 녹즙의 주재료 또한 들과 산에 자생하는 산야초를 사용해야 좋으며 녹즙의 재료로는 솔잎.칡잎 또는 뿌리 뽕나무잎 참나무잎 생강나무잎 민들레 왕고들배기 씀바귀 미나리 와송 쇠비름 박하 산머루 참나무 취나무 곰취 돌단풍 어성초 토끼풀 돌나물 쑥 천마 돼지감자등 백여가지에 이르며 산야초의 경우 수분함량이 일반 채소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므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초 케일 사과 무 배 당근 토마토등을 한데넣고 사용해도 매우 좋다 그리고 녹즙을 만들 때 솔잎을 소량씩 첨가하면 녹즙의 살균효과를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솔잎을 다량 섭취하게 되면 변비를 유발 시킬 수 있으므로 변비 발생시 솔잎을 첨가량을 줄여서 사용하면 된다
@ 뇌암의 소고론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뇌암은 뇌가 곪거나 뇌수(腦髓)가 고갈(枯渴)되는 무서운 병으로서 제암(諸癌) 중에서도 가장 고치기 어려운 것의 하나이다. 대개 속골이 터지듯 아프거나 쑤셔대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눈, 귀가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등 여러 증세를 보이는데 뇌종양(腦腫瘍)∙뇌수고갈증(腦髓枯渴症)의 2가지 원인 중 하나를 거쳐서 오게 된다.뇌암의 원인은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선천적 원인으로는 결핵균(結核菌)의 유전(遺傳)을 들 수 있다. 곧 부모로부터 결핵균을 유전 받은 사람이 결핵을 앓지 않고 뇌암을 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결핵균이 12뇌(腦)의 하나인 폐뇌(肺腦)로 올라가 폐뇌가 곪거나 폐뇌의 뇌수가 고갈되기 때문이다.후천적 원인으로는 지나치게 두뇌를 피로하게 하거나 속을 끓임으로서 폐가 손상되는 것을 들 수 있다. 곧 폐의 손상으로 폐가 제반 음식물, 또는 호흡을 통하여 체내에 들어오는 각종 공해독(公害毒)을 완전히 제어할 수 없게 되면 폐의 사령부(司令部) 격인 폐뇌가 공해독에 중독, 폐뇌 뇌수고갈증이나 폐뇌 뇌종양 증세를 일으켜 뇌암이 오게 되는 것이다.매우 드물긴 하지만 간뇌(肝腦)가 손상을 입어 뇌암이 오는 예도 간혹 있다. 곧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지나친 음주(飮酒)∙흡연 등으로 간을 손상시키면 간이 제반 음식물, 또는 호흡을 통하여 침투해 오는 각종 공해독을 완전히 제어하지 못함으로서 간뇌가 공해독에 중독, 간뇌 뇌종양이나 간뇌 뇌수고갈증 중의 하나를 거쳐 뇌암이 오기도 하는 것이다. 간뇌에서 오는 뇌암의 초기 증세는 오전에 별 이상이 없다가 오후부터는 속골에 미통(微痛)을 느끼고 눈이 침침해 지면서 귀도 잘 들리지 않는 등의 특징을 보인다. 이것이 심화되면 항시 속골이 터지듯 아프고 통증이 심하며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하게 되는데 이때는 치료가 극히 어려운 시기이다.일반적으로 속골이 쑤시듯 아프면서 눈이 잘 안 보인다는 등의 자각증세를 일으킬 때에는 두통약을 복용해도 전혀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병 진행속도의 완급(緩急)에 따라 급성뇌암과 만성뇌암으로 나눌 수 있다.
급성뇌암(急性腦癌)은 진행이 빨라 발병 후 곧 눈귀로 보고 들을 수 없게 되며 얼마 안가 사망하는데 여기에 반하여 만성(慢性)뇌암은 모르게 서서히 병이 깊어지고 또 여러 가지 병발증(倂發症)도 수반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만성뇌암으로 오는 병발증으로는 축농환(蓄膿患)∙중이증(中耳症)∙중이염(中耳炎)∙후발종(後髮腫;후발치) 등이 있다. 뇌암에서 오는 축농증∙중이염은 일반 축농증∙중이염에 비해 심한 두통(頭痛)과 악취(惡臭)를 동반하는 특징이 있다. 또 뇌암으로 오는 후발종은 일반 후발종에 비해 아문(瘂門)∙풍부(風府)등 뒷머리의 정혈(定穴)에 종기가 나고 두통이 심한 특징을 보인다.이들은 모두 일반 축농증∙중이염∙후발종의 치료법으로는 치유되지 않으며 수술을 해도 대개 효과를 보지 못할 뿐 아니라 더욱 악화되는 경향이 짙다. 병 뿌리가 만성뇌암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먼저 뇌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낫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도 모두 치료방법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
@ 일반편..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 천마 산청목 어성초 유근피 상황버섯 각20그람을 한데넣고 달인물을 만들어 음용수로 상복하면서 지치가루를 겸복하면 좋다.
* 두통과 코막힘에는 지네 한 마리에 용뇌향 1그람을 섞어서 가루내어 콧속으로 집어넣으면 좋다.
* 도꼬마리 고비의뿌리 뱀허물 각30그람 부들의뿌리 각15그람 이상의 약쟈를 달여서 아침저녁 식후 한시간뒤 목용하면 좋다.
* 청미래덩굴 오방개의뿌리 각10그마을 한데넣고 달여서 1일3회 복용하면 좋다.
@ 응용편...
* 까마중 뱀딸기 각40그람을 달여서 식후에 복용하면 좋다
* 삿갓나물 으아리의뿌리 각30그람 목과 9그람을 끓여서 삼칠근 3그람을 섞은뒤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 지네 전갈 각100그람을 가루내어 3그람씩 하루 두 번 나누어 복용한다.
* 매미허물 전갈 대자석 각100그람 지네 50그람을 가루내어 하루 세 번 7그람씩 복용하면 좋다.
* 백강잠 도마뱀 자죽염을 한데넣고 녹두알크기의 환을 만들어 유황오리달인물로 겸복하면 좋다.
* 가미금액단을 1일3회 식후 한시간 뒤 복용하면 좋다.
* 백선피 산도라지 만병초 각10그람을 달여서 1일 3회 나누어 복용하면 좋다.
* 인삼 천마 맥문동 감초 각70그람 상백피 서각 각30그람 우황20그람 용뇌 사향12그람 경면주사 웅담 각8그람 백복령100그람 송이버섯 동충하초 각60그람 이상의 약재를 가루내어 6그람 크기로 환을 빚은 다음 매식후에 생강차로 한알씩 복용하면 좋다.. 본처방은 환자의 체질에 따라서 가감약재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한 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 집오리를 흠씬 달인 국물에 죽염을 무시로 복용하되 나을 때까지 복용한다.
* 죽염을 쉬지 않고 먹되 생강차를 하루 두세 번 마신다. 암이 아주 위중하면 삼보주사와 오핵단을 쓴다.
* 상백피6그람 천마3그람 향부자 귤피 산조인(초흑(炒黑) 꿀풀 각 2그람 조기 갈근 소회향(미초(微炒) 쇠무릅지기 적복령 오약 각 1.5그람 현호색 홍화 각 1그람 연육1.5그람 생강 5쪽. 이상의 약재를 달여서 1일 3회 식후 한시간 뒤 복용하면 좋다.
@ 전통편... << 홈으로 http://www.songyee.co.kr >>
* 유황오리 두 마리 마늘 한 접 작은 마늘 한 접 대파 25뿌리 민물고둥 10키로 동행송근(東行松根) 3.5근 원방풍(元防風) 3.5근 강활(羌活) 3.5근 천마(天麻) 3.5근 원지(遠志) 3.5근 당귀(當歸) 3.5근 천궁(川芎)[거유(去油)] 3.5근 세신(細辛) 1.5근 형개(荊芥) 0.5근 박하(薄荷) 0.5근 토끼의 생간(生干) 1.5근을 넣고 푹 달여 복용한다. @ 달이는법: 이상의 재료를 큰가마솥에 넣고 오랜시간 달여서 건더기를 채에 걸러서 다시 끓이면서 오리의 지방을 제거 한 다음 용기에 담으면 약물이 완성되는데 이상의 전통약은 일반한약과 달리 보자기에 넣고 짜면 안 되고 체에 걸른채로 사용하는 것이좋다.
위의 탕약의 복용분량은 2개월정도의 복용 분량이며 탕약을 달일 때 약물이 모자라면 반드시 뜨거운물로 보충해줘야 약성이 파괴되지 않는다.
* 웅담과 사향 산삼을 복용하고 솔잎땀내기를 하면 지병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이상의 물리적인 전통요법 병행시 벌나무 채송화 구찌뽕나무 활나무등을 한데넣고 달여서 음용수로 사용하면 더욱 좋다 그리고 웅담과 사향을 이용한 삼보주사를 맞으면 더욱 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