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66학번 친구들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읽을 거리 고장 난 자동차 고치기.
김웅한 추천 0 조회 47 16.11.05 13:4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6.11.05 16:41

    첫댓글 지성이나 교양 수준은 대화를 통해 드러나기 마련.
    대통령이 불통으로 일관한 이유는 아마 이 때문이었으리라.

    하지만 어떤 명연기도 측근 인사들 - 정부 고위층, 국회의원, 청와대 등등 - 에게까지 정체를 감추기는 어렵다.
    따라서 이들은 대통령의 깜냥을 진즉부터 알고 있었으리라는 것이 합리적인 추리다.

    그들은 왜 함구하고 있었을까? 분탕치고 도둑질 해먹기에 절호의 찬스니까...?
    그들 - 장차관, 국회의원, 그리고 청와대 참모 전원이 바로 도둑이며 역적이다. 아..,! 우리는 십상시의 지배를 받아왔구나.

  • 16.11.06 02:21

    외람스러운 말입니다만, 저도 박근혜후보가 TV토론할 때 대통령후보감이 가질만한 상식이 부족하다는 의심을 했고 주변에도 그런 생각을 전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한 분들이 많을걸요. 그런데 문재인은 싫고 이정희는 위험한 소리를 해대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요. 그분의 측근이나 정권인사들은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따라 함량미달 선거의 여왕 후보를 감쌌겠지만 저는 마음에 차진 않지만 메뉴판에 다른 게 없으니. 나중에 비판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덕아웃에 내보낼 대타를 못가진 야구감독처럼 어쩌겠어요?

    국회의원들을 뽑는 저의 선택도 꼭 마찬가지. 오죽하면 지난 선거때 당은 국민의 당을 찍었겠습니까?

  • 작성자 16.11.06 12:39

    굿 보고 떡이나 먹자?.

  • 16.11.06 14:34

    ㅎ ㅎ ㅎ 노털들의 우국충정이 눈물겹습니다.

  • 작성자 16.11.06 16:44

    그런데 벌써 흘러가는 조짐은 노털들 우국충정 하고 관계없이 승자/노획물에 더 관심이 있는 하이에나들 준동?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