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 무서워! 괴물들만 다 모였네!

[해변의여인]

사람 같은 이빨 가진 '괴물 물고기' 잡혀
[2010-09-26, 18:40:18] 온바오

중국 창장(长江·양쯔강)에서 큰 입이 턱 아래에 붙은 '괴물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양쯔완바오(扬子晚报 )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난징(南京)의 사는 멍(孟)모씨는 한 달 전 창장 유역에서 입이 턱 아래에 붙고, 아랫 입술이 배쪽으로 길게 늘어진 희귀한 물고기를 잡았다.
멍씨는 생전 처음 보는 물고기를 갖고 마을 어민들에게 정체를 물었지만 모두들 알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고.
그는 평범한 물고기가 아니란 생각에 집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관찰했으며, 물고기는 지렁이, 고기 등 어떤 음식도 가리지 않고 먹어치웠다고 한다.
현지 수산전문가는 "멍씨가 잡은 물고기는 미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외래종으로 민물고기 킬러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온바오 강희주]

 
미국에 이어 타이완(台湾)에서도 사람의 치아와 유사한 이빨을 가진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타이완 동부 다우(大武)에 사는 어민 라이(赖)모씨는 지난 24일 인근 바다에서 큰 이빨을 가진 정체불명의 '괴물 물고기'를 잡았다.
평생 어부로 살아온 마을 노인들은 라이씨가 잡아온 '괴물 물고기'를 보고 크게 놀랐다고.
라이씨에 따르면 물고기는 이빨이 매우 큰 것은 물론이고 성격까지 난폭하며, 독성이 있어 함부로 먹지도 팔지도 못한다. 그래서 라이씨는 당일 오후 물고기를 방생했다고 한다.
타이완해양과기연구센터의 천정핑(陈正平) 연구원은 "이 물고기는 주로 인도양과 태평양의 산호초와 암초 사이에 서식하지만 매우 보기 힘들다"며 "최대 120cm까지 자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2일에는 미국 사우스 캐롤라아나의 와일리 호수에서 사람이랑 똑같은 이빨을 한 '괴물 물고기'가 잡혔다. 크기가 50cm를 넘었고, 무게는 약 2.3kg에 달했다.[온바오 강희주]

"물고기야? 새우야?" 정저우, 신종 어류 발견 화제
[2011-08-17, 22:34:31] 온바오

▲ 상반신은 새우, 하반신은 물고기 형상을 하고 있는 '새우어'

 지난 10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郑州)의 한 하천에서 상반신은 새우의 형상을 하고 있으나 하반신은 물고기 꼬리가 달린 '새우어'가 발견됐다.
'새우어'를 처음 발견한 정저우 시민 궈즈챵(郭志强) 씨는 "10일 오전 군사훈련을 하다가 하천 부근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하천 부근에서 이상한 생물체가 헤엄치는 것을 발견했다"며 "호기심에 다가가서 이들을 두손으로 물과 함께 떠올리니 새우와 물고기를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형태에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새우어'는 전체적으로 갈색 또는 옅은 황색을 띠는 가운데 까만 눈동자가 머리 부근에 양쪽으로 튀어나와 있으며, 일반 새우와는 다르게 나와 있는 꼬리 끝부분은 빨간색을 띠고 있다. 몸 전체 길이는 2cm도 채 되지 않는다.
학자들은 "2억년 전 공룡시대에 서식했던 새각류(Branchiopoda)의 일종으로 보이며, 자세한 것은 연구 조사를 거쳐야 확실히 판별이 가능할 듯하다"고 밝혔다. [온바오 강희주]

▲ 앞다리로 물구나무를 서서 밥을 먹으러 가는 새끼돼지

  
뒷다리가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물구나무 자세로 꿋꿋이 살아가는 새끼돼지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새끼돼지는 허난(河南)성 류차오(刘桥)촌에 사는 왕시하이(王希海)씨의 집에서 사육되고 있다. 새끼돼지는 올해 1월 어미돼지가 낳은 9마리의 중 유일하게 뒷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당시 왕씨의 부인은 뒷다리가 없는 새끼돼지를 보고 "불길한 징조"라며 버릴 것을 권유했지만 왕씨는 귀중한 생명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끝까지 새끼돼지를 손수 키웠다. 그는 새끼돼지가 앞다리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매일같이 훈련을 시켰다.
왕씨는 "출생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녀석의 꼬리를 들어올리니 앞발로 물구나무를 서며 움직였다. 녀석이 말도 잘 듣는데다 훈련도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돼지의 본능은 숨길 수 없던 것. 새끼돼지가 지금의 완벽한 물구나무 자세를 할 수 있었던 건 '밥' 때문이라고.
왕씨가 정성을 다해 만든 사료를 들고 신호를 보내면, 새기돼지는 그 소리를 듣고 순식간에 우리를 나와 밥을 먹는다.
왕씨의 총애를 받고 있는 새끼돼지는 현재 독방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럭무럭 자라 현재는 50kg에 달하는 건강한 몸이 됐다.
돼지가 물구나무를 선다는 소문 마을에 퍼져 새끼돼지는 금새 '스타돼지'가 됐다. 그러나 한차례 큰 위기도 있었다. 한 날은 소문을 듣고 잡극단에서 왕씨를 찾아와 새끼돼지를 고가에 팔 것을 제안했던 것. 
주인 왕씨는 친자식과 같은 새끼돼지를 생각하며 오래 고민하지도 않고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한다. [온바오 임현재]

양쯔강서 턱 밑에 입 달린 '괴물 물고기' 잡혀

[2010-10-07, 13:33:15] 온바오  

중국 창장(长江·양쯔강)에서 큰 입이 턱 아래에 붙은 '괴물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양쯔완바오(扬子晚报 )의 7일 보도에 따르면 난징(南京)의 사는 멍(孟)모씨는 한 달 전 창장 유역에서 입이 턱 아래에 붙고, 아랫 입술이 배쪽으로 길게 늘어진 희귀한 물고기를 잡았다.
멍씨는 생전 처음 보는 물고기를 갖고 마을 어민들에게 정체를 물었지만 모두들 알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고.
그는 평범한 물고기가 아니란 생각에 집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관찰했으며, 물고기는 지렁이, 고기 등 어떤 음식도 가리지 않고 먹어치웠다고 한다.
현지 수산전문가는 "멍씨가 잡은 물고기는 미주 지역에서 서식하는 외래종으로 민물고기 킬러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온바오 강희주]

악어야 거북이야?" 中 호수서 '아기공룡' 잡았다
[2010-05-31, 21:38:35] 온바오

▲ 안후이성 웨이산호에서 잡아올린 '악어거북'

 
악어의 머리, 공룡의 몸, 거북이의 등껍질

중국 안후이(安徽)성의 한 호수에서 최근 악어의 머리, 공룡의 몸, 거북이의 등껍질을 갖은 희귀한 동물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궈지자이셴(国际在线)는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어업 부문 전문가들은 발견된 동물은 북미에서 서식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민물 거북이인 '악어거북(the Alligator Snapping Turtle)'으로 결론내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잡식성인 '악어거북'는 현지 생태계를 위협하는 위험한 동물로, 아마도 북미 국가에서 '악어거북'를 사들여와 호수에 방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악어거북'를 잡아올린 사람은 현지 어민 쑨융청(孙永成)씨로, 그는 얼마전 웨이산(微山)호에서 '악어거북'을 잡았다.
그는 "'악어거북'을 보는 순간 놀라 뒤로 넘어졌다"며 "있는 힘을 다해 그물을 끌어올렸는데 '악어거북'이가 그물을 뜯고 도망가려 했다"고 말했다.
'악어거북'이의 길이는 76cm, 너비는 30cm, 무게는 7kg으로, 전체적인 모양은 거북이지만 악어와 공룡의 특징을 갖고 있었다. [온바오 강희주]

 

 

 

 

 

 

 

 

[大自然]

머 특별한것두 아니네요 맛있게만 생겼네무

[금 이]

끔찍하게 생긴것두 있네요.

[여울소리]

특별하게 생긴 물고기 악어거부기 네요~ 잘보았습니다.

[둥건]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