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9일(토요일)오중 사역 은사의 분명한 목적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4:11-12)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오중 사역 은사의 분명한 목적에 대해 강조합니다.
이 은사들은 성도를 온전하게 하고,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것입니다.
일부 번역본들은 구두점이 없으므로 이 구절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하나의 통일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잘못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맥을 분석하고 다른 구절들과 비교해 보면,
바울이 설명한 분명한 목적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번역본들은 “성도를 온전케 하고,
그러면 성도들이 사역의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은 곧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이다”라고 잘못 해석합니다.
그러나 이는 오해입니다. 이 사역 은사들은 세 개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첫 번째는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거나 구비시키는 일입니다.
둘째로, 사역의 일 자체를 위한 것입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11절에 언급된 오중 사역자들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일을 담당합니다.
물론 몸의 각 지체가 자신의 기능을 다할 때 전체 몸이 세워집니다.
에베소서 4:16은 말합니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또한 골로새서 2:19은 말합니다.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그러나 바울은 에베소서 4장에서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
사역의 일, 교회를 세우는 일의 은사에 각각 분명한 목적을 두고 있음을 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사역 은사들을 통해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구비되고, 세워지고, 강건해졌습니다. 나는 어둠이나 약함 가운데 행하지 않고 침체 속에 살지 않습니다. 나는 항상 열매 맺고, 생산적이고, 항상 모든 선한 일에 풍성하기 때문입니다. 아멘.
참고 성경: 엡4:11-13, 고전14:12
엡4:11-13, 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고전14:1212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오늘도 주님의 은혜와 기름부음이 가득하시길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일 11시 주생명교회 현장 예배를 동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나갑니다.
주님의 임재와 은혜가 있습니다.
※ 목요일 밤8시 생방송 치유집회- 치유기도, 기름부음, 회복집회
※ 금요일 밤8시 생방송 영성기도회-기도의 회복, 방언기도
※ 치유학교 온라인반, 현장강의반(매주 목요일)등록 중입니다.
※※※※※ 말씀의 고백문(매일 고백하십시오)
★ 나는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하나님의 친 자녀이다 [요일3:2, 요1:12,13]
★ 나는 새 피조물이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고후5:17]
★ 내 안에는 하나님의 생명이 있다 [요일2:25, 5:13]
★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치유받았다 [사53:5]
★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시며 내 죽을 몸에게 생명을 주시고 계시다, 그러므로 나는 건강할 수 밖에 없다 [롬8:11]
★ 나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단은 내 몸에 어떠한 권세도 없다 [엡5:30]
★ 내 몸에 있는 질병이나 통증을 나는 거절한다. 하나님의 건강이 내 안에 있다!
★ 나는 내 몸이 병과 질병과 약함에 굴복당하는 것을 거부한다.
★ 어떤 질병도 내 몸에 머무를 수 없다. 모든 연약함과 질병은 견디지 못하고 떠나간다!
★ 나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나의 마음을 주장하게 한다. 나는 감사하는 자이다.
나는 어떤 것도 염려하기를 거절한다. [골3:15]
★ 이제 하나님은 내 안에서 역사하시는 능력을 따라 내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모든 것보다 훨씬 풍성하게 행하신다 [엡3:20]
★ 예수님께서 부요한 자로 가난하게 되심은 나를 부요케 하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나는 부요한 자이다. 나는 가난할 수 없다.(고후 8:9).
★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이므로 세상을 이기는 자이다(요일 5:4).
★ 나는 모든 일에 언제나 넉넉하다(고후 9:8).
★ 성공은 나의 것이다. 나는 성공하는 자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한 공동상속자이다.
★ 주님께서 나의 목자시기 때문에 나는 부족한 것이 없다 [시23:1]
★ 나는 이 세상을 이기고 다스리며 살아가는 정복자보다도 더 큰 자이다(롬 8:37).
★ 나는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빌4:13]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고 율법의 저주에서 나를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떤 질병도 내 몸에 생길 수 없음을 선포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과 접촉하는 모든 병균과 모든 나쁜 바이러스는 지금 즉시
죽을지어다.
내 몸의 모든 기관과 모든 조직, 모든 세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 원래의 기능대로 완벽한 기능을 발휘할지어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의 모든 기관들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할지어다(갈3:13,롬8:11,마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