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밀꽃필무렵(인사동) '닭감자조림'
- No1! 메밀꽃에 중독된 첫번째 이유, 자꾸 생각나는.
2. 라면땡기는날(정독도서관앞) '짬뽕라면'
- 라면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뚝배기요리의 지존.
3. 들꽃이있던자리(홍대입구역) '밥전'
- 익숙한 밥과 부침을 혼합한 건강안주.
4. 진고개(충무로역) '양념게장'
- 속을 비우고 허리띠를 풀어야 안심이 되는 칼칼한 밥반찬.
5. 할머니떡볶이(갈현시장) '떡볶이'
- 결국 밀떡이 최고라는 걸 수십년째 입증하는 곳.
6. 꼬꼬순이(동교동로터리) '치킨떡볶이'
- 바삭한 정통 프라이드와 빨간 떡볶이의 황금조합.
7. 두꺼비집(연신내) '오징어불고기'
- 싱싱한 오징어를 그때그때 얼큰하게 조물조물.
8. 꼬마도깨비(동대후문) '쫄순이'
- 매콤한 뚝배기 순두부에 쫄면이 바글바글.
9. 삼해집(종로3가) '굴보쌈'
- 달달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무말랭이 속.
10. 만선호프(을지로3가) '노가리'
- 세상에서 가장 쫀득하고 알찬 천원짜리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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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데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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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8
15.01.03 16: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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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4번 6번 아니아니 7번 9범..다 먹고 싶네요
지금 당장은 8번 쫄순이가 그리워요
@반데라스 배고파요
교묘한 홍보 내지는 안티~
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