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말하는 여자꼬시는법^^
!!! 의외로 간단하다.
여자는 역시 세심한 배려에 뻑가는 법~ 딱 세가지 정도를 말한다~~
1. 짐들어주기
뭐야? 짐이야 뭐~ 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자.. 별거 아니다. 잘해주면 넘어가는게 여자다. 뭐 꽃다발바치고 선물바치고..
그런 사치스런짓 하지마라~ 고때 뿐이다..
짐드는것도 기냥 들어준다기 보다 타이밍이 있는법~
눈치껏 잘 살펴서 내가 좋아하는 그녀가 살짝 무거운 짐이 있을때
말없이 다가가 헝하니 뭐라 말할새 없이 뺏어라. 그리고 앞장서라
그녀 벙쪄있을 때, "뭐해? 왜? 니가 들꺼야?" 라고 말해라
100이면 100 "아니야~ 가자~"라고 말할것이다.
"내가 들어줄까? 무거울텐데" 라고 물어보지 마라...
50대 50으로 들어달라는 사람 아닌사람이 있다.
당신이 바보가 아니라면 들고봐라.. 그리고 절대 생색내지마라
난 원래 이런 사람이었다느냥 횡하니 사라져라.. 그짓 몇번만 더해라
2. 인도로 세워서 걷기
뭐? 인도로 데려가라고? (ㅡ.ㅡ;; 죽엇!!!)
두번째 역시 세심한 배려다.. 어려운거 절대 아니다..
둘이 걸을 기회가 없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과 섞여 있다 하더라도 찬스는 언제든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그녀와 둘이라면 너나 할거 없이 좋지만...
길을 걷다보면 쬐끔이라도 더 위험한 길이 있다!!
차도로길이라면 그녀를 인도쪽으로 세워서 걷게하라.
이것도 방법이 있다.
처음엔 차도로 잠시정도 걷게 하다가
팔이든 옷이든 당겨서 그녀를 안쪽으로 댕기고 내가 차도쪽으로 걸어라
그리고 나서 나불나불 말하지 말고, 둔한 그녀를 위해 딱 한마디만 해라
"안쪽으로 걸어"라고...
바깥보다 안이라는 말.. 왠지 내가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 100만배 든다.
여자들 이런거에 무자~~~게 약하다.
이것도 몇번해봐라 그녀는 이미 너의 등뒤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3. 내향기 풍기기
향기다 향기!! 절대 체취가 아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의 체취는 강하기 때문에 향기!!
그렇다고 향수를 말하는 게 아니다.
가장 좋은 건!!! 베이비로션이나 피존향기다.
특히나 술자리에서 술이 들어간 그녀..
이상하게 정신은 아득하지만 후각은 발달하게 된다.
많은 남자들이 섞여 있다면 담배나 체취에 찌든 냄새보다
당연히 베이비로션이나 피존냄새쪽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나의 경우..ㅡ.ㅡ;;)
이거이 지대로다!!! 그리고 나서 그 냄새가 나중에 계속 기억된다.
향수보다는 모성을 자극하는 베이비로션이나 피존냄새!!! 이거 정말 원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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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다. 이 세가지 정도만 해도 넘어갈 여자들은 왠만하면!~ 넘어간다.
그리고 스타일.. 중요하다, 매우~
외모적인 문제를 떠나서 잘생기면 금상첨화지만..
남자들 조금만 잘 꾸며도 매우 튄다...
그만큼 우리나라 남자애들이 매우 못꾸미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쓰면
조금만 잘입고 머리새 조금만 다듬으면 매우 스타일이 좋아보인다...
^^여자 100% 꼬시는 방법^^
첫번째, 계산하는 타이밍
아직도 그런데, 얻어먹을 때 정말 뻘쭘해요.
혼자 나가서 서 있기도 그렇고,
옆에 서서 멀뚱하니 계산하는 것을 보고 있기도 그렇고요...
그나마 여럿이 회식자리라면 다른 일행들 곁에 섞여서 서 있으면 덜 어색한데,
남자와 둘이 데이트 할 때는 몹시 어색합니다.
그럴 때 여자가 화장실 간 사이에 계산을 먼저 해주면 몹시 고맙죠.
여기서는 한술 더 떠서 뻘쭘해할 필요없이 여자에게 지갑을 주면서 계산을 맡기는 것인데,
어찌되었거나 계산대 옆에서 어색 뻘쭘한 순간을 피하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 지갑이라는 물품이 풍기는 이미지
지갑은 부의 집결체 같은 느낌입니다.
지갑이 텅 비어있으면 통장이 아무리 빵빵할지언정 가난한 느낌이고,
지갑에 잡스러운 것들이 가득 꽂혀있으면 그 사람의 경제생활을 한 눈에 알아볼 수가 있습니다.
지갑 가득 로또용지, 신용카드, 구겨진 영수증들로 난잡하면 알만하죠.. ^^;;
그러나 현금 가득, 적은 수의 플래티넘 또는 골드 신용카드, 신분증 외에 잡스러운 것이 없는 간결하지만
부티 팍팍 나는 지갑을 보면 사람이 달라보이는 지갑 후광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지갑을 맡긴다는 것이 주는 많은 의미
지갑을 맡기는 것은 굉장한 "신뢰"라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리 지갑 넣을 곳이 없거나 지갑을 들고다니기 귀찮더라도
못 미더운 사람에게는 지갑 좀 갖고 있어달라고 할 수가 없으니까요.
그런데도 남자가 스스럼없이 지갑을 턱 맡기면 기분이 상당히 좋습니다.
지갑을 준다고 해서 거기 들어있는 돈이나 카드를 펑펑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남자의 허락 하에 시킨 것만 결제할 수 있지만
전권을 위임받은 듯한 기분에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용카드 효과와도 비슷한데, 남자가 여자에게 신용카드를 줘도
그걸 펑펑 쓸 수 있는 강심장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신용카드 씩이나 줬다는 자체에 기분이 좋고,
(친구들 만나서 맛난거 사먹으라는 허락하에)
친구들 만났을 때 커피값 한 번 결제해 놓고는
3시간 동안 남자친구 자랑할 때나 쓸 뿐, 소시민들은 펑펑 쓰지 못합니다.
결국 쓰지도 못할 카드임에도 그만큼 믿고
뭔가 해주고 싶어한다고 느껴져 기분만 몹시 좋은 것 입니다.
네번째, 관계 착각 효과
사귀는 사이가 아닐지라도 여자가 어깨에 기댄다거나,
남자가 과감한 스킨십을 한다거나 하면 헷갈립니다.
그냥 단지 just 친구라고 하기에는 그냥 친구와 껴안거나 손 잡고 다니거나
뽀뽀하거나 하는 행동은 잘 안 하니 이건 사귀는 사이라고 해야 되나 싶습니다.
문자나 전화도 마찬가지인데 그냥 친구와 밤새도록 전화를 한거나,
네버엔딩 문자를 하며 호감을 표하지 않다보니
그런 행동을 하면 이건 "연인"인가 하는 착각이 듭니다.
마찬가지로 지갑을 주고 여자가 결제를 하는 것은
꽤 오래 사귄 연인 사이에서나 보이는 장면입니다.
살짝 와이프같은 여자친구처럼 가까워 보이는 연인 사이에서나 남자 지갑을 여자가 들고 있는데,
만난지 얼마 안 된 남자가 지갑을 건네면
이건 무슨 연인 사이도 아니고.. 하는 착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이 방법이 100%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뭐든 100%는 없겠죵... ^^;;)
어떤 여자는 화장실 가면서 계산하라고 맡겨두는 것에 기분 나빠할 수도 있어요.
또 남자 입장에서도 아직 잘 모르는 여자에게 덥썩 지갑을 건네주고
계산하라고 하는 것도 참 불안한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데이트 할 때 여자에게 지갑을 건네주면서 여자가 계산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급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인 것도 맞습니다.
^^ 이왕 밥도 사고 차도 사면서 데이트 비용을 내는 상황이라면,
계산할 때 지갑을 건네주고 2배로 효과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맡기면 맡긴대로 그대로 들고있는 스타일이 있는 반면,
샅샅이 뒤지는 스타일 여자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신분증 굴욕사진 있으면 빼 놓으시고,
지갑 속에 엄마 또는 여동생 누나 사진 꼭 빼놓으시고,
다른 곳에서 긁은 영수증도 싹 버리시고, 로또 용지도 빼놓고 건네주세요. ^^;
^^여자꼬시는방법^^
연애를 제대로 하려면 님도 졸라 이뻐야 서로 좋아죽을거 아님
그니까 서로 열정적으로 불태우면서 만날 수 있는 나이가 고작 20초반 3년
인생이 전부임 그때 연애 못해보면 리얼 후회할거임
그리고 눈이 높은 애들이 연애를 못함 눈이 높다는게 자기 수준보다 잘난 남잘 찾는다는거임
근데 그런 남자들은 님을 안만나줌 그래서 연애를 못함 님이 원하는 클래스를 만나고싶으면
님도 더 예뻐지면 되고 여자꼬시는방법 남자 꼬시는 스킬도 연마하셔야해요
니 마음을 왜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봐?
연애는 꼭 해야하는 의무적인 일도 아니고 누가 너 좋아한다고 맘에 없는 연애 할 필요는 없어.
니가 맘에 드는 사람이 널 맘에 들어할때 타이밍 맞으면 사귈거고 아님 아니겠지. 이런 고민글은 되게 무의미한듯...
코드가 맞는사람이 좋다는 그말중에 식습관이나 식성도있어요
그런것도 남녀가 헤어질 가능성이 있어요
전 남친이 초창기에 밥먹으러가면 식습관이 왜이래 보다보다 말하고 고치라고하고
당연히 한번에못고치고 데이트하면 한두끼는 먹는데 그걸 앞에서봐야하고
살면서 식습관이 안맞는다생각하는적은 없었는데 그런걸 느끼게하는 사람 첨이였음
빨리먹고 핸폰보고 국물뜨거운거먹을땐 콧물나오면 앞에서 풀었음
진짜모든게 경악 할정도로 충격 그날로 싸웠는데 문제는 본인이 큰 잘못을 했단걸 못느꼈음
여자꼬시는방법 내가 엄청화낼정도는 아니라는것 그러면서 밥상머리교육이 왜 중요한지 알았음
어렸을때부터 밥먹을때 부모님이 가르친것들이 사회에나와서 누군가를 만나서 보니
하나같이 부모님한테 혼나며 배운 진리들이 아닌사람들이 있다는걸 깨달음
제 전남친도 그랬어요. 그오빠도 좀 말랐는데 이거 조금 먹고 저거 조금 먹고.
과일 다섯조각인가 들어있는 컵도 매번 한두조각 먹고 덮어 놓고 들고다니고.
같이 먹으려고 시킨 면요리 지 입에 들어갔다 나온 젓가락으로 휘젓고
덜어 먹지도 않는데 이로 끊어 먹고 ㅠㅠ같이 먹으려고 주문한걸 ㅠㅠ
심지어 분식 먹을때도 순대에 떡볶이양념 묻힌다고 순대들고 떡볶이 그릇 휘저어서
떡볶이 양념에 순대 찌꺼기 여기저기 다 있고 하아.....
진짜 더러워서 같이 밥 못먹겠어서 헤어졌어요
심지어 쩝쩝대기까지 하는데. 주변에 얘기하니
가정교육 못 받아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둘이 안맞는거에요. 진짜 남자가 맘에 든다면 그런 생각을 버리고
맞추려는 노력을 해보시던가 정 안되면 포기하시는쪽으로 해야죠.
여자꼬시는법 또 남친은 아마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것 같아보여요.
그냥 다 맞춰줘서 더 재미없어 하시는듯.
그나마 남자가 님 마음대로 안움직이면 재미가 조금이라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여자분들이 잘해주는 남자 찾으면서도 막상 찾으면 재미없어 하는 이유가 여기있는거죠
대화코드라는게 지적수준 관심분야 가치관에 따라 갈리는거라서 어쩔수 없죠.
거기서 지적수준과 가치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관심분야 한두개 겹치는건 얘기하다보면 동나지만
지적수준과 가치관이 비슷하면 주제가 끊임없이 나오죠.
뉴스거리도 주제가 되니까요.
그리고 남자가 소심하고 말수가 별로 없는 진지한 스타일이여도
대화 잘통하는 분들은 충분히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성격으로 치부하는건 넌센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