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漢字 故事成語 (2) 1.ㄱ (2)
•고관대작(高官大爵): 地位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爵; 벼슬 작)
•고군분투(孤軍奮鬪): 1. 따로 떨어져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된 軍士가 많은 數의
敵軍과 용감하게 잘 싸움. (*奮; 떨칠 분)
2.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해 나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담준론(高談峻論): 뜻이 높고 바르며 嚴肅하고 날카로운 말 또는 스스로 잘난 체하고
과장하여 떠벌리는 말. (*峻’ 높을 준/준엄할 준 *嚴; 엄할 엄 *肅; 엄숙할 숙)
•고리타분(古利他分): 새롭지 않고 답답한 性格.
•고육지책(苦肉之策)/고육지계(苦肉之計): 몸을 傷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計策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狀態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計策을 이르는 말. (*策; 꾀 책)
•고정관념(固定觀念): 사람들의 行動을 결정하는 잘 변하지 않는 굳은 생각, 또는
지나치게 당연한 것처럼 알려진 생각.
•고진감래(苦盡甘來):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苦生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盡; 다할 진)
•고침안면(高枕安眠): 베개를 높게 베고 편안히 잔다는 뜻으로, 근심없이 편안하게 지냄을
이르는 말. (*枕; 베개 침 *眠; 잘 면)
•곡학아세(曲學阿世): 바른길에서 벗어난 學問으로 세상사람에게 아첨함.
•골육지정(骨肉之情): 가까운 血族사이의 義로운 情.
•골육상쟁(骨肉相爭): 가까운 血族끼리 서로 싸움.
•공리공론(空理空論): 現實性과 實效性이 없는 말장난. -출전; 少太山大宗師의 言行錄으로
圓佛敎敎書의 하나인 <大宗經>과 朴齊家의 <北學議>.
•공사다망(公私多忙): 公的·私的인 일 따위로 매우 바쁨. (*忙; 바쁠 망)
•공생공사(共生共死): 함께 죽고 함께 산다.
•공존공영(共存共榮): 함께 살며 함께 번영함. -같은 成語는 '共命之鳥.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佛敎]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財物에
욕심을 부릴 필요가 없음을 이르는 말.
•공평무사(公平無私): 公平하여 私私로움이 없음. -出典; 漢書에 春秋時代 晉나라의 王
晉平公과 策士 祁黃羊의 대화에서 나온 말. (*祁; 성할 기)
•과공비례(過恭非禮): 지나친 공손함은 禮가 아니다. -出典; 孟子의 <이루장(離婁章)>
(*恭; 공손할 공 *婁; 끌 루)
•과대망상(誇大妄想): 사실보다 과장(誇張)하여 터무니없는 헛된 생각을 하는 症狀.
(*誇; 자랑할 과 *妄; 망령될 망)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猶; 오히려 유) -<論語> [先進篇]
•관포지교(管鮑之交): 管仲과 鮑叔牙의 사귐이란 뜻으로, 友情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를
이르는 말. (*管; 대롱 관 *鮑; 절인 물고기 포)
•괄목상대(刮目相對)=일취월장(日就月將): 實力이 눈에 띄게 향상됨. (*刮; 긁을 괄)
•광대무변(廣大無邊): 넓고 커서 끝이 없다. (*邊; 가 변)
•광풍제월(光風霽月): 中國의 黃庭堅이 周敦頤의 人品을 평한 말로, 菜根譚에도 나오며
뜻이 ① 비가 갠 뒤의 맑게 부는 바람과 밝은 달(*霽; 비 갤 제)
② 마음이 넓고 쾌활하여 아무 거리낌이 없는 인품.
•교각살우(矯角殺牛): 잘못된 점을 고치려 다가 方法이나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침. (*矯; 바로잡을 교)
•교두결미(交頭結尾): 한쪽의 끝이 한쪽의 시작이 되어 순환되는 일.
•교병필패(驕兵必敗): 교만한 자는 반드시 멸한다. (*驕; 교만할 교) -出典; <前漢書> 宣帝傳
•교언영색(巧言令色): 아첨하는 말과 알랑거리는 태도. (*巧; 공교할 교)
•교토삼굴(狡兎三窟): 위기를 대비하여 대책을 마련한다는 뜻. (*狡; 교활할 교 *兎; 토끼 토
*窟; 굴 굴 -출전; 司馬遷의 <史記>(歷史書) =有備無患
•구구절절(句句節節):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句節句節
•구룡쟁주(九龍爭珠): 아홉 마리의 龍이 如意珠를 찾아서 다투는 形象. 속뜻은 어떤 일에 대한
狂亂을 의미한다. (*珠; 구슬 주) =구사쟁와(九蛇爭蛙) (*蛇; 긴 뱀 사 *蛙; 개구리 와)
•구사일생(九死一生): 거의 죽을 뻔하다가 살아남.
•구제불능(救濟不能): 도저히 돕거나 救해 주는 것이 불가능한 사람. 또는 그런 상태.
(*救; 구원할 구 *濟; 건널 제)
•구절양장(九折羊腸): 세상이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 또는 꼬불꼬불한 험한 길을 말함.
(*折; 꺾을 절 *腸; 창자 장)
•구중궁궐(九重宮闕): 겹겹이 문으로 막은 깊은 궁궐 또는 임금이 있는 大闕 안. (*闕; 대궐 궐)
=九重深處
•구태의연(舊態依然): 전혀 변함도 없고 발전도 없는 모습.
•군군신신 부부자자(君君臣臣 父父子子): 각각의 位相과 本分과 責務를 가지고 있으므로,
걸맞은 능력을 발휘하고 그에 따른 處身과 行動을 해야 한다는 意味.
-出典; <論語> 顔淵篇 (*顔; 낯 안)
•궁여지책(窮餘之策): 窮한 나머지 생각다 못해 짜낸 計策. (*窮; 궁할 궁)
•궁창(穹蒼): 地球의 大氣圈밖의 宇宙를 가리키거나 廣闊한 空間을 의미.
(*穹; 하늘 궁 *蒼; 푸를 창) =蒼空, 蒼天. -舊約聖書 創世記 1:7, 다니엘서 3:56
•권모술수(權謀術數): 目的達成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謀略이나 術策.
•권선징악(勸善懲惡): 착한 일을 권장하고 惡한 일을 懲戒함. (*勸; 권할 권 *懲 징계할 징)
•권토중래(捲土重來): 1. 땅을 말아 일으킬 것 같은 氣勢로 다시 온다는 뜻으로, 한 번
失敗하였으나 힘을 회복하여 다시 쳐들어옴을 이르는 말. (*捲; 거둘권)
2. 어떤 일에 失敗한 뒤에 힘을 가다듬어 다시 그 일에 着手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
•귀거래(歸去來): 官職을 그만두고 故鄕으로 돌아 감을 의미 -출전; 陶淵明의 歸去來辭
(*陶; 질그릇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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