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벤 원단은.. 얇기에 비해 높은 인장력을 보이지만.. 50리터 이하의 배낭일때 예이고.. 그 이상이 중 대형 배낭은 큐벤을 사용하지 못합니다.(어느 브랜드든..50리터 이하.. 보통 20~40리터..) 그리고 쉘터나 텐트를 만들 경우에는.. 심테이핑 작업할 수 있는 공장도? 알 수 없어.... 원단 판매처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과 소견으로는 바가지도 있습니다. 참고로.. 어반 벤틀레이션 웨빙으로 사용하는 다이네마 웨빙의 원사로 짜는게.. 큐벤입니다. 다이네마 웨빙은 인장력은 강하지만.. 신장력이 없기 때문에.. 타프스트링을 다이네마로 사용하면.. 오히려 일반 웨빙보다 쉽게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낚시줄에서 합사줄 생각하시면 됩니다
큐벤 원단도 종류가 많기는 한데, 어쨌든 큐벤 배낭은 일단 베낭속에 들어가는 짐이 음식과 물 포함해서 10Kg 를 넘지 안을때 적당한거 같습니다. 제가 큐벤 원단 사다가 그 사이트에 나와있는 1인용 텐트와 비슷한 스타일로 좀 더 작게, 좀더 얇고 가벼운 원단으로 자작중인데요. 무게가 대충 230g 정도, 텐트스틱들 까지 합해서 300g 정도 나올거로 예상됩니다. 다만들면 사진 구경시켜드릴께요.
크기는 그 사이트의 http://www.hyperlitemountaingear.com/hiking-climbing-shelters/shelter-systems/echo-i-ultralight-system.html 와 비슷하게, 스타일은 2중벽 대신 야마 스타일로 http://www.yamamountaingear.com/cirriform-sw-1p/ 그리고 길이도 제 키에 맞춰서 좀 줄여서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만들고 나면 평생 다시는 텐트 더 안만들려구요.
백팩킹만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Hyperlite Mountain Gear 사의 제품 보다는 ZPacks 사의 제품이 미국 현지 가격으로 약 $3~40 정도 저렴합니다. Hyperlite Mountain Gear 사의 제품은 백팩킹 보다는 클라이밍(암벽, 빙벽 등반 또는 알파인 등반)에 조금 더 무게를 준 제품입니다. 예를 들자면 허리 벨트에 있는 장비 고리 등이 그렇습니다. 혹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www.zpa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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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어여 드루와 빨리 질러여
피아노맨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혼자 구매하셔서 외로워 보입니다
드루와 어여 ^^
이거 재미난 말이네요
해찬이네님 배낭 공동구매 추진할때 참고하면 좋겠네요
둘러보니 급 땡기는데요^^
큐벤 원단은.. 얇기에 비해 높은 인장력을 보이지만.. 50리터 이하의 배낭일때 예이고.. 그 이상이 중 대형 배낭은 큐벤을 사용하지 못합니다.(어느 브랜드든..50리터 이하.. 보통 20~40리터..)
그리고 쉘터나 텐트를 만들 경우에는.. 심테이핑 작업할 수 있는 공장도? 알 수 없어.... 원단 판매처를 거쳐야 하는 불편함과 소견으로는 바가지도 있습니다.
참고로.. 어반 벤틀레이션 웨빙으로 사용하는 다이네마 웨빙의 원사로 짜는게.. 큐벤입니다. 다이네마 웨빙은 인장력은 강하지만.. 신장력이 없기 때문에.. 타프스트링을 다이네마로 사용하면.. 오히려 일반 웨빙보다 쉽게 터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낚시줄에서 합사줄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한국 판매사이트는 벌써 품절이네요...
큐벤 원단도 종류가 많기는 한데, 어쨌든 큐벤 배낭은 일단 베낭속에 들어가는 짐이 음식과 물 포함해서 10Kg 를 넘지 안을때 적당한거 같습니다. 제가 큐벤 원단 사다가 그 사이트에 나와있는 1인용 텐트와 비슷한 스타일로 좀 더 작게, 좀더 얇고 가벼운 원단으로 자작중인데요. 무게가 대충 230g 정도, 텐트스틱들 까지 합해서 300g 정도 나올거로 예상됩니다. 다만들면 사진 구경시켜드릴께요.
크기는 그 사이트의 http://www.hyperlitemountaingear.com/hiking-climbing-shelters/shelter-systems/echo-i-ultralight-system.html 와 비슷하게, 스타일은 2중벽 대신 야마 스타일로 http://www.yamamountaingear.com/cirriform-sw-1p/ 그리고 길이도 제 키에 맞춰서 좀 줄여서 최대한 가볍게 만들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거 만들고 나면 평생 다시는 텐트 더 안만들려구요.
미국 백팩커들은 요새 다들 실나일론 장비를 하나씩 큐벤으로 바꾸는게 유행이예요. 근데 원단값이 워낙 비싸서리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바꿉니다. 텐트하나 최대한 조그많게 만들려그래도 재료값만 20만원 들었어요.
백팩킹만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Hyperlite Mountain Gear 사의 제품 보다는 ZPacks 사의 제품이 미국 현지 가격으로 약 $3~40 정도 저렴합니다. Hyperlite Mountain Gear 사의 제품은 백팩킹 보다는 클라이밍(암벽, 빙벽 등반 또는 알파인 등반)에 조금 더 무게를 준 제품입니다. 예를 들자면 허리 벨트에 있는 장비 고리 등이 그렇습니다.
혹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www.zpac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