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아 님의 흠숭한 대접,
도솔 님 생신
오늘 산행을 더 멋지고 즐거운 날.ㅎ,ㅎ
처음간 태안이라
어리둥절하기만,어느날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걷고 싶다.
만대항
이곳이 태안 "솔향기 길"이라는데
저녁을 먹기 위해서 들른 곳
갈매기가
상공를 나르며
그림을 만든다!
9시 40분
산행시작이다.
능선에 올라 좌측으로
산행 시작 후
13-14분 만에 후망산 정상에 이른다.
후망산을 지나고
임도 옆
여기서 산아 님이 가져오신 낙지와 굴회 잔치을 벌인다.
이런 임도와 논을 지나며 건너편 산으로..
11시 8분이다.
여기서 휴식이다.
12시 국시봉에 이르고
단체 사진을..
밤섬 방향으로
메대장 님이
점심을 먹기위해 차가 도착할 곳을 전화로 알린다.
봄까치꽃
차 도착 지점이 바로 산아 어머님 산소
메대장 님과 총대장 님이 제주를 따르고
산아 님이 사진을 찍고..
산소 바로 아래에서 점심을..
2부 산행
13시50분 가재산 정상
가재산 바로 아래서 바라본 조망
2시 8분
가재산에서 내리니 임도다.
영희언니,산아 님,버들 님이 내려오고
벚꽃이 피면 참 멋이 있겠다!
임도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다시 등산로 진입
사직재로 내리는
그리고 건너편 산으로 오를 것이다.
자연 님
이곳에서 버들 님이 만들어온 묵을 ..맛이 일품이다!
쉬는 장소에서 바라보니
일행들이 내려오고 있다.
수많은 가시나무를 헤치고 나오니
다시 임도다.
이제 산에서 내린다
마지막 내림길
3시 32분이다.
앞엔 메대장 님과 무불 님
산아 님과 영희언니
3시 45분 산행종료
바닥에 깔려있는 것이 감태라는데
운영수산(만대항)집 앞에서
바다 갈매기 ?
일몰후
가로등에 불이 들어 올때라면..
더 멋이 있었을 텐데
아쉽다.
일몰 후
산행 도중 찍은 바다
국사봉에서 바라본 바다
만대항에서
화력발전소라는데
노인봉에서 바라본 화력발전소
들녘
도로,산 바다 그리고 화력발전소
화력발전소
임도를 자주 만나지만
우리가 가는 산길은 희미한 등로따라 가시밭길..
산은 낮아도 쉽지만은 않은 하루였다.
첫댓글 사진이 점점 더 좋아집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종종 이런 산행도 꾸렸으면 좋겠습니다.
행님,좋으셨나 봅니다.
저도 좋았습니다.
산행 중에 사람, 길, 조망
그리고 잔잔한 이야기들을
항상 사진에 듬~뿍 담아오시는군요 !!
두루는 항상
산행 뒤꼬랑지에 붙어 가다보니
죄다 사람들 뒷모습 만을 담는데 ~~^
즐겁고 행복한 태안 바닷가 산행이었습니다.
꼬랑지에 오시며 여유있게 제가 놓친 곳을 항상 잘 담으시던데요.빵터트려진 모습 좋았습니다.
ㅎ,ㅎ
갯벌과 바다가 보이는 풍경, 바다를 끼고 있는 산을 갈 때면 항상 줄겁죠, 그 풍경 또한 항상 실망시키지를 않으니까요,
영희언니는 오랜만에 봅니다, 산아님도....
네.영희언니,산아 님과 함께한 산행 참 행복했습니다.특히 바다를 볼 수가 있어서요.
우째 일반카메라 보다 더 잘 나오네요 신경질나넹
ㅎ,ㅎ
대장 님은 카메라와 손폰을 병행하시지요?
반가웠습니다.
솔향기길도 기회되면 걸어보세요
만대항이 1구간 시작되는곳이에요
네,그러고 싶네요.
바다는 우리에게 많은 기쁨을 주네요
만나서 참 반가웠습니다.또 고마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