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경 압구정 현대아파트 근처 재규어 XJ
(재규어 XJ안의 운전자는 60년대 브리티쉬 스타일로 한껏 꾸미고 어디론가 가는 중)
플라타너스가 우거진..
아직 가을의 끝자락 같은 선정릉역 근처 대로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오뚜기가 운영하는 롤리폴리 출입구
지금까진 평화로웠던 12월 3일 오후의 서울
지금부터는 12월 4일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 뉴진스 사랑....해..ㅇ
용산근처는 의외로 한산했던
아이러니
뉴스 시청중인 서울역 안 시민들
여전히 시골 촌사람에게 위용적인 옛 대우본사
긴밤지나고 다행히 평화로운 서울~~
이상 계엄당일 우연히 서울에 있었던
글러의 서울 스케치였습니다.
첫댓글 서울 정보 고마워 ㅎㅎ 아~ 12월3일 ^^
국회로 갈까 심야고속타고 강릉 갈까 망설이다가 그냥 호텔에서 유튭이랑 티비로 사태파악했어요 ㅎㅎ
가끔 서울 바람 쐬야~~~
저는 점점 서울이 낯설어 가요. ㅎ
ㅎㅎ 정선과는 풍경이 많이 다르죠
차는 제규어죠!! ㅎ
저거 XJ맞지?
@랭글러 네 맞아요 크~
재겨 타고 달리고 싶네 ㅎ
하나 사시죵~~
어울리실것 같아요~~
@랭글러 내 모든 게임(클베) 아이뒤가 “재규어” 였걸랑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