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위 Knife - Rockwell
미국 출신의 흑인 남성 가수 '락웰'의 1984년 데뷔작으로 인기차트와 상관없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 락웰은 모타운 레이블 사의 회장 베리 고디의 아들로 80년대 중반 호소력 짙은 음성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knife - rockwell
You touched my life with the softness in the night My wish was your command until you ran out of love Tell myself I'm free Got the chance of livin' just for me No need to hurry home Now that you're gone
당신은 밤의 포근함으로 내 삶을 어루만졌어요 당신의 사랑이 모두 사라져 버릴 때까지 난 당신만을 따랐죠 난 이제 자유라고, 나 자신을 위해 살 기회를 가지게 됐고, 서둘러 집에 돌아갈 필요도 없다고 혼잣말을 해 봐요. 이제 당신이 떠나 버렸으니...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살을, 살을 에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까 난 너무 깊이 상처 입었어요 마치 살을, 살을 에는 것 같아요 당신은 내 삶의 중심을 도려내 버렸어요
When I pretend where's my to fool my dearest friend I wonder if they know It's just a show I'm on a stage day and night I go through my charade But how can I disguise what's in my eyes
가장 친한 친구들이 있는 곳에서 아무렇지 않은 듯 친구들을 속일 때, 그들이 알게 되지나 않을까 궁금해요 그건 단지 쇼일 뿐이었죠 난 언제나 무대 위에서 남들이 뻔히 알아 챌 수 있는 연기를 하고 있었던 거죠 하지만 내 눈에 어린 상심을 어떻게 감출 수 있을까요
Now all woh woh woh I try to try lock it up The pain of you inside The pain of watching you Watching you
이제 모두... 난 모든 걸 닫아 버리려 해요 내 맘속에 깃든 당신의 상처를... 당신을 바라봐야만 하는 고통을... 바라만 봐야하는...
Knife Cuts like a knife How will I ever heal I'm so deeply wounded Knife Cuts like a knife You cut away the heart of my life
살을, 살을 에는 것 같아요 어떻게 이 상처를 치료할 수 있을까 난 너무 깊이 상처 입었어요 마치 살을, 살을 에는 것 같아요 당신은 내 삶의 중심을 도려내 버렸어요
80년대 중반에 사랑의 아픔을 겪은 분들이라면 Rockwell의 이 노래 Knife를 기억하실 겁니다.
'칼'이라는 특이한 제목과 가사, 그리고 리듬앤블루스 가수 록웰의 애절한 창법이 돋보였던 곡.
Rockwell은 흑인 음악의 산실이라는 Motown 레코드사를 설립한 Barry Gordy의 아들로,
Michael Jackson과 친구 사이기도 했답니다.
거물이죠. 그런 걸 의식해서인지, 본명이 Kennedy
Gordy였던 그는 아버지의 후광을 입지 않겠다는 뜻에서 이름까지 Rockwell로 바꾸고 음악계에
데뷔합니다.
그의 곡들 가운데 Michael Jackson이 코러스로 참여해 화제가 됐던 Somebody's
Watching Me와 뒤이어 나온 발라드 Knife가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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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들었던..... 한누리님 오늘 엄청나게 반가웠습니다. 담달부턴 꼬옥~~~...
ㅎㅎㅎ 그러면서 후다닥~ 가버리셨죠? 기약?? 장담은 못하지만 노력은 할께용~
즐감요..()휴일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