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이란 본인의 마음이 침체되는 현상입니다. 섬김을 받은 성도나 교회가 그렇게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또 본인이 낙심되는 이유는 한 가지뿐입니다. 자기 기대치보다 못할 때입니다.
어떤 결과를 예상했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본문만 해도 그런 낙심의 이유가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열매가 빨리 나타날 줄 기대했는데 그보다 훨씬 늦게 나타나니까 낙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피곤하지만 않으면 즉, 낙심하여 더 이상 선을 행하지 못하고 넘어져 있지만 않으면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박신)
첫댓글 하나님의 때에
자기 기대치와 내 때
아멘
범사에 감사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