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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세계종자종묘나눔
 
 
 
카페 게시글
애완동물 백합다칠까봐 조마조마
고둔치꼬투리 추천 0 조회 200 25.04.27 18:1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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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7 18:21

    첫댓글 ㅎㅎ
    흙을 일궈놓으면 자기자리인줄 알아요.
    왕겨로 파를 덮어놨더니 겨우내내 ㄸ밭 되었어요.
    파도 죽고.ㅎ

  • 작성자 25.04.27 20:20

    밭만 갈면 여기저기 파헤치는데 그래도 백합밭을 파헤치지는 않네요..

  • 25.04.27 18:26

    이구, 저러다 댕강 부러뜨리겄네요.

  • 작성자 25.04.27 20:22

    한개라도 부러지면 혼내주려고요..
    근데 조금만 야단치면 삐쳐요.
    불러도 쳐다도 안봐요..ㅎ

  • 25.04.27 18:42

    ㅎㅎㅎ 글읽으며 사진보다가
    저는 그만 웃음 빵 터졌어요
    백합 부러질까 신경쓰시는
    고둔치님
    아랑곳하지않고 졸고있는
    냥이...
    참 흐믓하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 25.04.27 20:23

    다른데 양지쪽도 있고 상자도 놔주었는데 요즘은 꼭 여기서만 쉬어요.
    제가 아주 발이 저릿저릿해요.ㅎㅎ

  • 25.04.27 18:43

    오모나
    보는 저도 조마조마ㅎ

  • 작성자 25.04.27 20:25

    그래도 지켜보면 가만가만
    백합을 피해다녀요.

  • 25.04.27 18:52

    싹이 많이 올라왔으니
    피해서 앉아있는데
    괜찮을거같아요
    요녀석 영리한 사랑냥이네요 ㅎㅎ

  • 작성자 25.04.27 21:08

    제가 비위 맞추느라 쩔쩔매고 있슴다.
    어찌나 까칠한지 목소리만 조금 크게 내도 흥칫뿡 이에요.ㅎ
    풀관리를 못했더니 집주변이 온통 난리에요..내일부터는 정리좀 해야겠어요..
    고단하실텐데
    편히 주무세요.

  • 25.04.27 19:13

    회초리들고 교육 좀 시켜야겠네요
    에구-
    교원폭력이 될까요? ㅎㅎ

  • 작성자 25.04.27 21:08

    회초리 들면 집나갈까봐봐
    큰소리도 안냅니다.
    우리집 상전이에요.

  • 25.04.27 19:48

    에궁~~어쩐대요
    그자리가 맘에드는 냥이가 조마조마 귀엽네요ᆢㅎ

  • 작성자 25.04.27 21:10

    봄 내내 저기만 맴돌아요.
    따듯한 양지도 있는데
    전망이 좋은가봐요.ㅎ

  • 25.04.27 19:49

    우리 일남이랑 똑같으네요
    전 사방에 나무가지 꼽아났어요~~~
    그래도
    이뻐서 참아주지요~~~ㅎ

  • 작성자 25.04.27 21:11

    나무가지 효과 좋아요.
    백합이 꽤 올라와서 이젠
    다른데로 가려나 했는데 역시나 입니다.

  • 25.04.27 20:24

    우리 장수 닮은 고양인데,, 하는짓도 비슷ㅋㅋ
    동병상련의 마음입니다~**

  • 작성자 25.04.27 21:12

    울집온지7년 되었는데 갈수록 정이 더 들어요.
    이뻐서 모두 용서합니다.

  • 25.04.27 20:38

    주변에 나뭇가지를 끚아 놓으면
    냥이들이 가까이 오지 않더라구요
    저도 냥이들 때문에~~^^
    그래도 귀여운 냥이들이죠

  • 작성자 25.04.27 21:13

    지맘에 들었대서 그냥 둡니다.
    거기가 좋다는데 별수 없다하고요.ㅎ

  • 25.05.07 06:02

    울집 진돌이 생각납니다^^
    사료대신 고기만 드시려는 상전입니다^^

  • 25.05.09 12:04

    저 자리가 아주 맘에 드나 봅니다.~
    군데 군데 나뭇가지 꽂아두니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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