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들어왔습니다.
터어키전 이후로 한동안 술을 안마셨네요. 핫... 한동안이라구 해봤자 1주일도 아니네? ^^;;
오늘 왠지 땡겨서 집에가다가 동네 5거리에 있는 엘쥐25시루 가서 하이네켄과 라거 대자 한병을 사가지구 왔습니다.
초급반과 중급반 수업을 들었습니다.
초급반은 짧으나마 도우미로... 중급반은 배우면서 시범케이스루... ㅠㅠ 겸사겨사.
초급반과 중급반의 뜨거운 열기에 데일뻔했습니다. ^^;;
초급하시는 분은 인원도많았지만 그 많은 분들이 강사님의 지휘아래 일사불란하게 스텝을 밟으시는게... 앞으로 바의 플로어를 뜨겁게 달구시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기뻤습니다.
갠적으루 시간이 없어 수업을 못듣다가 이번에 들을수 있어서 듣는 기분도 남달랐습니다. 작년에 시간이 안맞아서 몇달간 수업 못들었던걸 생각하면... 흑흑.
초급반 수업 도우미로 많이 뛰었었지만 이번처럼 feel이 온적은 없었던듯 합니다. 왠지... 이번 13기 분들은... *^^*
오늘더.. 하이네켄과 라거를 비우며.. 횡설수설한 덴이었습니다.
(-_-) (_ _) (-_-)
카페 게시글
아무글대잔치
오늘도 역시 하이네켄을 마시며...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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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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