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배려는 타인의 마음을 열게 하는 열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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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되로 생각해본 삼성~동탄(오산)간 급행철도코스입니다.
우선 이 노선의 중간정차역은 삼성을 출발해서 수서(3호선, 분당선 환승), 판교(신분당선 환승), 정자(분당선 환승), 신갈(수인/분당선 환승), 동탄, 오산(경부선환승)으로 합니다.
이정도 중간정차역수라면 꼭 필요한 거점만을 선정한 수준입니다.
총 연장은 약 44킬로정도이고. 그러니 평균 중간정차역간 거리는 약 7킬로가 넘습니다. 이정도 중간정차역수와 역간간격이라면 100킬로이상 고속운행하기에도 적합한 수준이면서 적절하게 많은 승객수요를 끌수 있습니다.
이 노선안에서도 완급행을 동시에 운영하여 전 역을 모두 정차하는 차량과 신갈 한군데만 정차하는 급행으로 나눕니다.
신갈역이 중간에서 환승상 가장 거점이기에 선정했습니다.
중간역이 너무 없스면 승객이 적어서 수익성에 염려를 하겠지만 이정도의 정차역이라면 그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간코스중에서는 분당선등 다른노선과 같은 도로지하로 복층으로 건설되는 구간도 더러 많습니다.
첫댓글 분당선 아래에 복층으로 짓는 것은(그것도 평행하게) 달리는 것은 공사비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9호선 고속터미널은 그렇지도 않음에 불구하고 공사비가 ㅎㄷㄷ) 좀 옆으로 살짝 비껴 짓는것이 나을 것입니다(물론 대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