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진에 첨부한 문제는 객관식 재무관리 8A-4페이지 예제1번입니다.
해답 2번에 부채 조달액=(8000+1000)x 1/2= 4500 이라 나와있는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문제에서 8000은 전체 투자액ic 이고 8000+1000은 wacc법으로 구한 기업의 시장가치 입니다
기업의 목표부채비율이 B/S 100%라 할 때 (8000+1000)x 1/2 을 해서 4500을 부채 조달액으로 나머지 8000-4500=3500 을 주주투자액으로 보는 것으로 해설에 나와있는데
이때 구한 4500은 부채의 시장가치인 것이고 부채 조달액은 아니지 않나요?
부채의 시장가치B 와 부채 조달액=부채장부가 는 다른 것으로 제가 이해하고 있는데 제가 무엇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 고민해봐도 도저히 해결되지 않아 질문 올립니다ㅠㅠ.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부채의 조달액은 구할때는 부채의 시장가를 기준으로 구해야합니다
목표 부채비율 자체가 시장가 기준 비율입니다
@cpa+ 그럼 혹시 주주의 투자액은 왜 9000-4500=4500이 아니라 8000-4500=3500이 되는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cpa+ 최초 투자액 8000은 장부가가 아닌가요?
@djdejddlqnxsu 주주의 투자액은 전체투자액에서 채권자의 투자액을 차감한 그 차액으로써 구합니다
@djdejddlqnxsu 주주관련 플로우는 항상 전체에서 채권자를 제외한 나머지라고 생각하세요
@djdejddlqnxsu ‘투자안의 가치’란 투자액에서 npv를 더한것이고 이것이 투자안의 시가 입니다 거기에 목표부채비율을 곱해서 부채의 시가를 구해야하구요 주주 자기자본의 시가는 (전체투자액 - 채권자 투자액) + npv 입니다 즉 3,500 + 1000이 되죠 그래서 주주의 투자액은 4,500이 아닌 3,500입니다
@cpa+ 아 npv는 전부 주주의 몫으로 보는 거군요. 염치 불고하고 마지막으로 부채 조달액으로 구한 8000(전체 투자액) - 3500(주주투자액)=4500 은 부채의 시장가이자 동시에 부채의 장부가가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ㅠㅠ
@djdejddlqnxsu 장부가가 아닌 시장가입니다 장부가와 시장가를 구분하셔야해요 애초에 차변에 기업가치 자체가 시장가 기준이라 그어디에도 장부가는 나오지 않습니다
@cpa+ 😭 fcff로 구한 기업시장가v9000 중 8000은 최초투자액, 1000은 npv라 할 때
최초투자액을 기업의 장부가로 보는게 아니었나요?
그럼 최초투자액을 무엇이라고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djdejddlqnxsu 아아 차변의 투자안의 시가가 투자안의 투자액+npv 이기에 투자안의 투자액이 투자안의 장부가 입니다
대변기준으로는 B = 4,500 S= 3,500 + 1000
이기에 차변 자체가 투자안의 시가라 시가를 기준으로 구한 부채에 장부가라는 표현보다는 그대로 시가라는 표현을 쓰는게 맞을거 같아요
저게 실제로 장부에 찍힌 금액도 아니고 ‘목표’부채 비율에 의한 부채의 금액이라 장부가라는 단어 자체가 안맞습니다
@cpa+ 아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포기 않고 끝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니면 혹시 최초 투자액을 기업의 최초 시장가치로 봐야 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