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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취업이 절실한 청년형제님들께 드리는 말씀
할렐루야! 주와 교회를 찬양합니다.
취업이 절실한 청년형제님들께 거제의 조선업계 현황과 거제상황을 좀 알릴 부담이 있습니다. 여기서 청년이란 꼭 미혼의 형제님들만을 말하는것은 아니고 결혼하신 30대중반 형제님도 청년에 속합니다. 이런 교통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오늘 점심후에 형제님들이 모여 진지한 분위기에서 나온 것을 정리 한것입니다. 몸안에 합당한 가정을 꾸려 주의 회복의 장래를 짊어지고 가야할 청년들이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한해 두해 세월만 보내는 현실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있던 많은 형제님들의 평소생각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결과이고 저는 이기는자에 글을 올릴 부탁을 형제님들로 부터 받았습니다. 지금 현재 한국땅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은 남녀 노소를 막론 하고 일자리가 그렇게 용이하지 않고 그나마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 진다는 사실입니다.그리고 대도시는 특별히 더욱 힘들어 지는것 같습니다.고학력 졸업자는 넘쳐나지만 이들이 가야할 곳은 불안한 아르바이트자리나 박봉의 임시직밖에는 없고 그나마 그것도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거제도는 조선업계의 호황이 지금까지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고 아직도 20년정도의 조선선박 수주를 다 받았고 거제도 내에서나 경남일대가 조선특구가 내년부터 증설되기 시작하였기에 현재 거제도 내에서는 기술직의 인력이 대거 부족할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지금도 인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지난 IMF때만도 거제도는 전혀 그런 영향력을 받지 않았고 전국각지에서 생활고로 인하여 어려운 가정형편가운데 거제도로 이주해온 다수의 가정들이 지금은 모두다 조선업계에 기술자로서 취업을 한후 영육간에 강건함을 회복하고 거주하는 집과 자녀교육등의 문제를 그런대로 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해결하고 거제교회안에서 몸의 확산을 위하여 동역하여 평강과 안식안에서 함께 건축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나이가 드신분들은 타지방에서 온갖일들과 사업들을 하다가 여의치 않고 많은 실패 끝에 많은 빚만 지고 최후의 자리로서 거제에 안착하였는데 과거의 체면과 학벌 경력등 일체 땅속에 묻어버리고 단순한 기술직으로 새롭게 시작하여 그자녀들이 이미 각지방에 대학교에 진학을 하게 까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타지에서도 젊은 신혼부부나 젊은 청년들까지 전공이든 아니든 조선업계 소식을 듣고 일신하는 마음으로 거제도 조선업계로 뛰어드는 지체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거제교회는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는 형제님들을 위해 뭔가 합당하고 적절한 뒷바라지와 준비과정이 필요한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세상조류의 영향으로 결혼하는 가정이 줄어들고 점점 젊은 독신지체들이 늘어 나는것은 앞으로 한국의 회복의 심각한 노화현상을 초래할것이고 회복의 장래가 그리 밝을수 없다는 뜻이 될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문제는 새롭게 탄생하는 젊은 가정들이 탄생하는것이 필요한데 작금의 현실이 취업이 거의 심각할 수준으로 어렵고 앞으로 유가와 물가는 더욱 심각할 수준으로 상승하는데 일자리가 없으므로 결혼을 갈망하는 형제자매들의 심히 무거운 현실적 장애와 짐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것을 완벽하게 보장할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진정으로 마음에 주님의 이상이 자신안에 이루어지길 갈망하는 형제가 있다면 거제도에 이러한 상황을 어느정도 채워줄 적극적인 많은 요소들이 있음을 알려드리고자 여기에 글을 올려 드립니다. 지금부터 그러한 적극적인 요소들을 저가 나열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거제도에 오려면 몇가지 관념을 버려야 함
거제도는 공만 차면 바닷물에 빠지는 작은 섬이 아니라 인구 20여만의 대도시입니다. 거제도는 인구 21만의 대도시이며 2010년에는 부산과 거제사이에 한국최고의 거가대교가 놓임으로 인구50만을 10년안에 조만간 바라보며 진주에 버금가는 규모로 커집니다. 3일간을 꼬박 돌아야 다 돌아볼수 있는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입니다.
거제도는 천혜의 관광도시이고 산업도시입니다. 거제도는 외도 포로수용소 해금강등...수많은 관광자원이 늘려있는 그리고 모든 섬 전체가 관광지입니다. 울산의 현대조선소가 세계1위이고 거제도 내에 세계 조선규모 제2 , 제3의 대우 삼성조선소가 있습니다. 여기는 아무 자본없이 기술없이 오로지 건실한 정신과 몸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작업복 몇벌만 있으면 옷값도 안들고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선업에 종사하므로 누구눈치 볼필요 없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모든것이 다 충족되는것은 아니고 어느 부분은 고생할 각오를 해야 합니다. 기술이 없는 시기는 그렇게 많은 돈은 얼마간은 기대를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조선소에 몇년째 다니는 형제님들의 급여는 개인이 야근을 하고 해서 250에서 400만원정도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매님들은 맞벌이를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형제님들의 누리지 못하고 힘든공백을 자매님들이 낮에 활력그룹과 기도와 지체방문으로 몸의 동역하에 섬기고 있습니다.
거제도에 오려면 자신의 체면 학벌 등 자신이 편하게 돈을 벌어서 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여기서 일을 할분들은 땀흘려 육체노동을 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이 몇십년째 여기서 일을 하면서 다들 자녀들 대학보내고 교회를 신실히 섬기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일은 힘들지만 기술력이 증가됨으로 나름대로 사는 방식을 터득했고 노하우가 축적되면 다른 직종보다 안전성이 있고 한번 여기서 취업하신 분들은 특별한 이유가 아닌한 나간분들이 현재는 한분도 없습니다.
그것은 이곳을 나가보았자 여기보다 벌이가 될만한 곳이 한군데도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척추디스크 환자나 활동성 간염환자는 취업이 어렵다고 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거리가 너무 많기때문에 본인이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직업전선에서 직장인으로서 주님을 섬길수 있습니다. 집에서 빈들 빈들 할일없이 젊은 세월을 보내고 부모형제의 눈치가 보이거나 혼기를 놓치는 것이 안타깝고 주님께 가정을 가질 간절한 갈망이 있는 청년형제님들은 거제교회로 문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각오가 없고 육체노동이 하기 싫으신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오실분들은 한일년은 어떤일이 있어도 꾸준히 회사를 다닐 마음적 각오가 단단히 서있는분들이야 한다는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며칠 하고 그만두어 버리면 소개해준 형제님의 입장이 곤란할것 같아서 이고 계속해서 다른분들을 소개해야 할분들을 소개할만한 입지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 일을 하는 종목들은 셀수 없이 많습니다. 용접 취부 선각 의장 페인트 등...여기에 오실 의향이 있는 형제님들은 조선업계에 다니는 형제님들이 자상한 상담과 취업을 안내해드릴 것입니다.
저는 현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고뇌를 이해합니다. 부모들의 자나친 간섭과 정형화된 사회 현실에서 자신의 의도와 생각과는 상관없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자신이 스스로 뭔가를 결정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상당한 어려움이 잇을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원칙은 네 본토 친척애비집을 떠나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부모의 보호는 감사할일이고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더 우선한다고 봅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 언제까지고 부모의 그늘만 의지 하고 살수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도 언제가는 늙고 병들고 이분들을 우리가 모셔야 할것이고 청년들 또한 부모가 되어야만 합니다 . 주님의 뜻이 꼭 조선소를 오라고 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우리가 몸안에서 개인과 교회가 다함께 살수있는 길이 무엇인지... 자신의 운명 또한 회복의 장래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더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집에서 노는것은 참으로 괴로운것이라는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지난날 많은 세월을 본의 아니게 백수로 지내보았습니다. 부모를 떠나 뭔가 험난한 세파에 자신을 맡기는것이 두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몸안에 지체들이 든든한 의지가 되어줄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힘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안내말씀은 제개인의 생각이나 단순히 취업자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회복의 장래를 위한 몸의 유익을 위한 형제님들의 진지한 교통의 결과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보충할 부분은 계속 보충해서 주기적으로 올리겠습니다. 주님께서 당신의 몸을 더욱 돌보시고 젊은이들을 축복하소서...아멘
연락처...글을 이곳에 올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blog.naver.com/tkdghrj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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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또한 사랑의 교통이 아니겠는지요. 좋은 정보를 공유함으로 이 시간 기도하며 주님의 인도를 기다리는 분들의 필요가 채워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곳 사랑 나눔터 맞지요?^^
한국은 세계 제 일의 조선공업 국가입니다. 거기에 일자리가 많이 있는 것은 사실인데.... "거제도에 오려면 자신의 체면 학벌 등 자신이 편하게 돈을 벌어서 살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이 말을 받아 들이면 거제에 갈 수가 있으련만...
관제 형제님의 지체들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새벽 집회, 집회소에 하는 것 다녀 왔습니다. 지체들과 함께 말씀먹고 동심합의로 기도하고 나니 아주 좋~습니다~^*^
생각을 바꾸고 버리면 길이 열리고 보입니다. 아멘. 주 예수여!!
몸 안의 지체들을 관심하는 형제님과 거제 지체들께 감사합니다.
이기는자가 이미 전국의 지체들께는 회복안에 몸의 건축을 위한 유익과 필요를 채워주는 중요한 사이트가 되었습니다. 사랑나눔터에서 지체들의 사랑과 관심과 기도가 너무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나눔과 동역이 힘이 빠진 회복안에 젊은이들의 어깨에 격려가 되고 작은 힘이 되어 준다면 좋겠습니다^^ 아멘
저는 현시대를 사는 청년들의 고뇌를 이해합니다. 부모들의 자나친 간섭과 정형화된 사회 현실에서 자신의 의도와 생각과는 상관없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도 자신이 스스로 뭔가를 결정한 적이 별로 없다보니 상당한 어려움이 잇을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의 원칙은 네 본토 친척애비집을 떠나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부모의 보호는 감사할일이고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더 우선한다고 봅니다. 이 험난한 세상에 언제까지고 부모의 그늘만 의지 하고 살수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도 언제가는 늙고 병들고 이분들을 우리가 모셔야 할것이고 청년들 또한 부모가 되어야만 합니다 . 주님의 뜻이 꼭 조선소를 오라고 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몸안에서 개인과 교회가 다함께 살수있는 길이 무엇인지... 자신의 운명 또한 회복의 장래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더 열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집에서 노는것은 참으로 괴로운것이라는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지난날 많은 세월을 본의아니게 백수로 지내보았습니다. 부모를 떠나 뭔가 험난한 세파에 자신을 맡기는것이 두려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몸안에 지체들이 든든한 의지가 되어줄수 있다는것이 참으로 힘이 될것입니다.
몸안에 지체들을 관심하는 사랑의 교통이..이런 실제적인 방식으로 흘러갈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중요하고 필요한 교통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가정을 책임질수 있는 형제들이 많이 나와야 주의 회복도 길을 얻을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회복의 장래는 집회소에 아기울음소리가 얼마나 많이 울리느냐와 비례하는것을 봅니다. 지난날은 애기들이 시끄럽게 하면 야단치고 조용히 하라고 하고 어른들의 누림만 관심했는데 요즘은 집회소에 아기들이 귀하고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보물이 아이들입니다.
자매님들이 맞벌이를 하지 않고 교회건축을 위하여 추구하고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좋습니다. 한국이 최고의 조선 호황을 누릴때 교회도 함께 번성하기를 기도합니다
역시! ....관제 형제님!...........아멘.아멘.아멘.
자동차쪽은 없나요? ㅠㅠ
자세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거제에 오셔서 꼭 그길이 아니고 조선업계에 투신할 마음이 있다면 주님이 안배한 상황에 모든것을 맏긴다면 어떤 인도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실제적인 돌봄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