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화농성관절염 진단받고 세척술 및 항생제치료를 받고 퇴원하였습니다.
퇴원하고 10달 정도가 지나면서 다시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이 나와 병원에서 물을 뺐습니다.
그때마다 혈액검사도 했어요.
보통 두어달에 한번정도 무릎에 물이 차고 위와같은 방법을 계속했습니다.
며칠전 다시 물이차서 주사기로 50cc 관절액을 빼냈고,
혈액검사로 염증수치 검사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 말로는 화농성관절염이 의심된다고 하여 균배양검사를 의뢰해둔 상태입니다.
이틀후 결과가 나오는데,
이번에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큰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하려합니다.
지금 다니는 작은병원에서 화농성관절염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수술하자 입원하자고 했을때,
작은 병원에서 진료기록을 떼어 큰병원으로 가면 바로 수술및 입원이 가능한가요?
큰병원은 예약이 보통 밀려있지 않은지요?
화농성관절염이 아니라고하면,
큰병원에 예약잡고 무릎에 자꾸 물이 차는 원인을 찾아볼새각입니다.
화농성관절염은 응급을 요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화농성관절염을 진단받고,
큰병원에 예약없이 가도 진료를 빨리 받을수 있는지요?
응급실로 가면 가능한가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이글을 늦게 봤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염증수치는 정상이신지요~?? 또한 세척술 하신건지 문의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