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글은 <아름다운 5060> 카페 재가입 후.
처음 쓰는 글이라 좀 망설였습니다.
이건 제 경험이 아니고, 신문에서 읽은 겁니다.
요즘 유행은, 그리고 제일 무난하고, 오래가는 방법이라고 나왔어요.
두 싱글남녀가 자동차로 40분~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살면서
일주일에 이틀 정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각자의 생활은 그대로 하면서 일주일에 이틀은 주말 부부처럼 지내는 거지요.
그런데 이렇게 지내면서도, 또 다른 사람 찾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녀 간에는 반드시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하는 거겠죠.
한국의 구세대는 보수적이라, 정식 재혼 아니면 동거를 원하기에
이것저것 재다 보니 지쳐서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첫댓글 남녀의 사랑 유통기한은 딱 3년 이라고 옛 선인들로 들었기에 공감 합니다
천년홍님, 전에 활동할 때도 <자유 게시판>에 글을 올리다 일 년 가량 못 들어 왔어요.
천년홍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단비랑 . 그러시군요
자주 뵙기를.. 좋은글 부탁 드려요^^
카카오 통 폐합으로 일년 가까이 <아름다운 5050>카페에 들어 오질 못했어요.
제가 방장 같은 거 맡은 게 없었기에 가능했지요. 재가입 후 검색해보니 예전에
<단비랑>으로 올린 글이 그냥 있더라구요. 재가입 하면서는 <단비랑 . > (닉에 점하나 추가)했습니다
제생각도
글내용과 같은 생각이얘요
ㅎㅎ 너무웃기내요
왜다른 사람을 찿는거죠
그냥 혜어지자 하면 됄것을
재 생각은 취미가
같은사람 이면 좋켔어요
만드는거 좋아하는 취미
키타치는거 취미
배우는거 ( 긴의자 만들면 )
여자는 덮게를 만든다든가~
그런데
자주 안만나는게 좋을꺼 같애요 ㅎㅎ
취미가 같은 사람이면 좋지요.
취미도 중요하고 성격이 맞아야 좋다고 해요.
인터넷 카페는 전국에서 가입했는데 거기서 찾으려는 것 부터가 어려운 일이죠.
@단비랑 .
마져요
성격 젤 중요해요
싱글생활 오래 한사람이
까칠한거 같아요 ~
@여름에 여러 이유가 있겠죠.
아님 처음부터 성격적으로 안 맞아 헤어진 경우일 수도 있구요.
여자는 한남자를 소유하려는 마음이 강하고 남자는 부담없이 만나는여자를 좋아하지요 그동안도 평생 가장의 짐을 지고 살았는데 또 재혼이나 동거하면서 짐을 지기 싫은겁니다 편하게 친구처럼 애인처럼 자유로운 만남이 좋지요 이제 얼마나 오래 산다고 .......
남자는 열 여자 안 싫어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알기로 경제력 되는 남자분 들은 괜찮은 여자 고르다가 시간 보내고
아닌 사람들은 그 반대 같더라구요
혼자는 외롭기에 친구처럼 연인같은 관계가 옳바른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미 선남 선녀는 아닌 나이고 젊은이들이처럼 뜨거운 사랑의 감정이 생기기도 어렵지요.
양쪽에 자녀들,재산,또 수십년 동안 몸에 밴 습관과 사고방식 등등.함께 살게 되면
갈등 요소가 초혼때 보다 훨씬 많지요.
서로 외로움을 달래 줄 정도의 관계가 바람직 하지 않나 싶네요.
리진님 말씀처럼 외로운 처지니까 친구처럼 지내는 거 좋지요.
그런데 남자는 열 여자를 안 싫어한다니....^^
@단비랑 . 그렇지 않은 남자도 있겠죠. 그리고 또 다시 다른 여자에게 갈 사람이라면,
재혼을 한들 안그러겠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서로에게 부담주지 않는 관게가 좋지 않을까 하는거죠.
재혼한다고 변치않을거란 보장도 없어요.어느 쪽이던 간에.
현실적 입니다.
늘 이상향만 찾다보니
이 나이까지 온 것이겠지요.
많이 낯이 익은 단비랑님..
이제 이곳에 터잡으세요.^^
다다닥님 반갑습니다.
조 아래 글 읽고 올린 글입니다.
유행이라기 보단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균희님,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