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복권 5억 당첨. 순간 소리 지를 뻔......역시나

[2100년출생자]

밖에 나가  식당에  밥 먹은 후  호주머니  천원 있어  즉석 복권 한장 샀습니다.

집에와서  굵었는데   헐  5억 당첨된 것..

순간   기쁜 것이 아니라 의심이 들더군요. "나한테  이럴리가 없는데"

눈을 비비고   깨끗히 마크 제거한 후  자세히 보니 

7인줄 알았는데  2번   숫자 2 하단 깨끗히 제거 안되어서  7로 보인 것..   

 그 밑에    7번 있더군요   일천원    그럼 그렇지..

 최근 두 달사이에   로또, 연금복권   5천원 한장 당첨된 적이 없는데...ㅋㅋㅋ 

 나에게 뭔 행운...보도블럭 턱에 넘어져  손,얼굴 붓고 깨질 정도 운 없는데..

[진짜가 나타났다]

쓰잘데기 없는 글을 이리도 길게 쓰다니 일기는 일기장에 쓰시길

[진짜 달맞이꽃]

쓰잘데기 없이 댓글로 시비나 걸지말고 게시글을 써 봐라.

나라 꼴이 이런데도 생각 없이 굿짐당 지지나 하는 닭대가리에 문장력도 없으니 게시글은 못 쓰고 댓글로 시비나 거는 수준이 뭔 댓글질로 시비냐.

[진짜 달맞이꽃]

옛다~~
박제로 간직해라.

[차트랑]

아...... 깝네요.......!!!
당첨이면 밥사달라고 할라그랬는데....
다음번에는 5억 담첨하시고 밥 한번 사십시요~!!!

[아나로그와5G]

잘 빌붙기 위해 줄스시나?

[차트랑]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안되나요?

[차트랑]

답이 없군요.
감당이 안되는 댓글을 지껄이는 일은 자제하시길...!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