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1:1을 무력하게 만들어 버리는 저 팀 에이스에 대한 수비력
저 수비자세만으로도 보스턴 홈팬들은 가넷에게 기립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저비악 공을 스틸하여 끝까지 우겨넣겠다는 저 집념 플레이
(*OverTheHill님의 멋진 영상을 스크랩했습니다)
동영상을 잘 보시면, 블락을 한 뒤
공중으로 튀어오른 볼이 손에 닿지않는 거리라도
우선 손을 뻗고보는, 우선 뛰고보는 그런 볼에 대한 집념의 플레이가 보일것입니다
영상 보고 소름돋으신 분들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4쿼터 18점 차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넷에게 느슨한 플레이란 찾아볼수가 없죠
"가넷=열정" 이 옳은 말이라는것을 100% 보여준 영상이였습니다
리그 최고의 수비수라는 말이 제 주관적일수도 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실꺼라 생각됩니다.
KG가 플옵결장이 확정되면서 한번 올렸던 글인데 제 나름 열심히 적은 글이라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헤헤.
회원분들 모두 KG의 저 뜨거운 수비 열정을 느껴보세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맨 위의 영상은 OverTheHill님의 영상이구요. 사진은 제가 한번 편집해봤습니다!)
이상 Dub 55 였습니다.
오.. 'monster'로 여러선수 블락믹스 만들어도 멋질거 같은데요 ?^^(가넷, 빅벤, 버드맨, 하워드, 샥 등..)
아~진짜 캐간지!
4번 포지션에서 가넷같은 수비수는 아직까지도 본 적이 없습니다. 역대 최고의 4번 수비수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시즌에 공격에서도 그렇지만 수비에서 너무나 가넷의 있고 없고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졌습니다. 페인트 존(맞나요?) 에는 가드들이나 스윙맨들이 들어오기가 어려웠는데, 데릭로즈가 거의 안방 드나듯이 하는걸 보고 올해는 보스턴이 보스턴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가넷만 만나면 버로우하던 라샤드 루이스가 스칼상대로 날았죠..
비록 지금은 보스턴 선수지만 미네소타 시절의 늑대 이미지가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같습니다.
No KG , No Spectacle
저도 가끔 미네소타시절 영상보면 미네소타때가 역시..인듯한.. 보스턴지송 ㅠ ㅋ
가넷이 저 늑대같은 수비자세를 취하니가 관중들이 자리에서 일어서서 열광하네요 .. 정말 멋집니다..
르브론 막는 수비 자세는 정말...ㄷㄷㄷ
진짜 ... 먹이를 노리는 한마리의 늑대의 모습이군요 ..
근데 저비악 막을때 킥 아닌가요? ㅎ 발이 움직였는데 ..
정말 현 최고의 파포는 가넷,던컨인것 같습니다 ㅎㅎ
첫번째 수비는 킥볼이네요
dub님의 게시물은 항상 유익해서 눈여겨 보고있어요~^^ 좋은 게시물 계속해서 올려주세요~
아이쿠, 정말 감사합니다~
홈이고 하니 충분히 킥볼 안불만하네요.. 아예 발을 갔다대었다기보단 발도 좀앞으로 나오긴했지만 학이 공을 발에 갖다댄게 더 가까운듯..
최고다 가넷 정말 진리야 열정그리고 가장중요한수비 ! 를 배우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