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울랄라세션과 크리스와 손예림에 대해 꺼내보자면
처음에 울랄라세션 허니 불렀을 때 '오! 노래 잘하고 쇼맨쉽 좋다'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슈퍼위크로 가니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네요.
예리밴드와 팻듀오와 한팀이 됐었는데 울랄라세션이 뒤로 물러나서 예리밴드를 받춰줘서 예리밴드가 버프를 받은것 싶고
예리가 넷에 사실상 묻혀버렸다는 -_-
이승철의 말대로 넷다 개인으로 나왔어도 충분히 슈퍼위크에서 통과할 실력 같고 그 넷이 하모니를 이루니 시너지는 어마어마합니다.
특히 박광선이라는 친구는 케이윌 가이드보컬해준 경력이 있는데... 거의 프로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원석 발굴해내는 곳에서 거의 준비된 프로급인 울랄라세션이 양민학살하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또한 크리스도 괜히 아메리칸아이돌탑24산이 아니더군요.
그것도 더 갈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이중계약 문제로 퇴출될 뿐이지 실력으로 24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죠.
일단 팝 쪽에는 올킬이예요. 장담합니다. 아무도 못이겨요 ㅠㅠ (존박 이상인것 같은데...)
그러나 우리 대중가요를 얼마나 정확한 발음으로 자기 스타일을 내느냐에 따라 그가 탑10안에서 오랫동안 살아남는 관건인 것 같습니다.
가요 불러도 상당히 어울리는 목소리고 느낌도 나쁘지 않더군요.
글고 손예림이... 그 나이에 그렇게 랩하는 것도 보고... 놀랐네요.
비쥬얼도 그렇고 소울도 그렇고... 떨어져도 데려갈 기획사 많을 겁니다.
손예림이는 장기적으로 볼땐 떨어지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은...
예림이는 앞으로도 그렇고 또래남자애들 여럿 울릴것 같네요. 이미 학교에서 예림이 떄문에 엄청 우는 애들 많을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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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는 참가자들을 보자면
아비데어 부른 그 쫒겨났다는 연습생 김영일출신이 왜 안나왔느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떨어질 실력이 아니데...
라푼젤 노래부른 김아란이는 친구들하고 다른 가요제로 나갔다는 말이 돌아다니구요.
십킬로는 떨어진거 맞습니다. 가사틀린게 맞나보네요. 다이나믹듀오 고백 편곡 죽였었는데 ㅠㅠ
그리고 여러 악기로 자기만의 음악을 보여준 이성민이라는 친구도 안보였는데 아쉽더군요.
엄마 부른 장세민이라는 친구도 얼굴 안비췄고....
업타운 임보람은 지금 네이버에 검색하면 티이라란 이름으로 프로필이 띱니다. 어느 소속사측에서 데려간듯도 싶네요.
탈락자 쪽을 보자면
김광석 노래 부른 최영진 이 친구... 잠깐 지나갔는데 정말 이적 보는 느낌이었는데 떨어졌죠. 그러나 많은 소속사가 탐낼듯 하네요.
전성진 아주머니는 산후조리 잘하네요 ㅠㅠ 조건이 가장 마이나스 받은 것 같네요.
시각장애인이신 정명수씨 가지고 있는 목소리는 괜찮았는데 역시 조건 떄문일듯... 같은 실력에 더 조건 좋은 사람 뽑으니까.
유나킴은 그냥 넘치는 끼를 이용해 소속사 가자. 솔직히 노랜 아니었다... 수지 봐라. 떨어지고 오히려 더 잘됐잖니.
마지막으로 화제가 된 인물들 총평을 해보자면
신지수 - 유니크하나 이미지 망했음. 탑텐 들어가도 이미지 바뀌지 않는 이상 김그림처럼 광탈예상.
투개월 - 담주에 나올텐데 분량좀 늘려주세요. 예림이 진짜 수수하고 이쁘네여.

박장현 - 아 망한듯. 발라드에서 강점을 보일텐데...
씨름 - 대박인듯. 숨겨진 포텐셜 폭발.
민훈기 - 다시 들어보니 목소리에서 이정의 느낌이...
이정아 - 이대로만 가면 될듯.
박필규 - 아쉽지만 헤리티지곡이 제일 잘한듯. 이슈되서 본인이 교만햇는지 한계가 있는 느낌이...
최영태 - 어디까지 스타성을 잘 이용하냐가 관건일듯.
윤빛나라 - 아아 갑자기 튀어나온 융빛나라 두분 기대되네요.
이건율 - 진짜 아메리칸아이돌에 화제가 됐었던 데이비드 아츌레타하고 목소리가 거의 흡사. 아쉽게 얼굴은 아니지만...
경지애 - 목소리는 진짜 확 와닿긴 합니다.
방희락 - 가지고 있는 목소리는 자체는 참 애절합니다. 근데 아직 어려서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을듯.
그리고 제가 알기로 방송에만 안나올 뿐이지 제작진 입장에서 아껴놓은 인물들이 몇 있는것 같아요.
그룹쪽에서 살짝 지나간 버스커버스커도 그렇고... 마보이 이소리도 그렇고 앞으로 점점 튈 인물들 아직 많은듯.
첫댓글 수지는 떨어진건가요? 하는 과정 중간에 제앞에서 데려간걸로 아는데
수지, 슈퍼스타1에 나왔던 걸로만 알아요. 어떻게된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보면 슈스케1 출신들 중에서 제일 잘됐잖아요. ㅋㅋ
슈스케예선도중 JYP에 합격해서 예선포기하고 JYP를 선택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보람은 예선에 나올때부터 프로필에 티이라라고 나왔어요....
아 그런가요? -_-? 그럼 왜 안나온거지... 엄청 절실하게 보였는데 말이죠.
솔직히 실력으로 보면 울랄라세션이랑 크리스가 양학하는 분위기;; 둘다 프로급인데 ㅋㅋ
최영진 꼭 올드한 느낌의 발라드 앨범 내으면 하네요 ㅠ
박필규 너무 기대햇는데 예선 이상의 무대는 더이상 못볼거 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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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예미넴 너무 이쁘네요^^
개인 취향으로 신지수 같은 스타일 별로라 첫등장부터 싫어하긴 했는데, 어재 방송보고 슈스케 진째 쓰레기 같은 프로그램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거의 문장 단위 이하로 쪼개는 편집인데, 흥미를 위해서 사람 이미지 하나 그냥 보내는 듯.. 참가자들 노래하는거 볼려고 시청은 하는데 편집은 처음주터 끝까지 짜증을 유발하네요
김아란 양은 친구들과 친친가요제를 나갔다더군요.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910143704759
임보람은... 업타운탈퇴후 당시 남친인 스윙스라는 래퍼의 just music이라는 작은 소속사에 들어가서 준비를 한다고 했습니다(스윙스가 공연때 직접말함) 타이라 라는 이름은 업타운 나가고 크리스피에서 바꾼 이름이고요... 그러다가 스윙스랑 헤어지고 자연스레 소속사에서 나가게되었고... 뭐 대충 이런스토리가 있습니다 ㅋ
슈스케 지저분한 편집 이제 좀 짜증날려고 한다는;; 위대한 탄생보고 봐서그런지 몰라도 이번회 보면서 느꼈음 그전엔 별 위화감 없었는데 말이죠여차하면 이번에 위탄한테 발릴수도 있을거같음
시즌 2 때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같은 경우도 슈퍼위크때 안보여서 매우 의아해했습니다만... 뭐, 연출을 했을지 모르니... 다 떠나서 투개월 예림양... 아... 너무 좋아용.
신지수는 정말 싸가지 없더군요.. 정말 제일 싫은 타입..
서로 때리면서 잼있어하는 실력파 남자 두명은 어디갔나여...슈퍼위크에서 안보이내여....잘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