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진접에서 로지로 법콜을 잡고 전화하니 반가운 인사와 함께 질문도한다.
"기사님 죄송하지만 킥보드는 없지요.
실을데가 없어서요..."
엥?
순간 잘못 봤나 콜창을 보니 분명 법콜이고 적요란에도 킥금지,복장단정.,어쩌구 써있는 법콜이다.
고객 만나서 운행중 고객이 가끔 골프치고 콜부르면 킥보드 타고 오는 기사들이 있는데 일행들 있거나 아니더라도 트렁크에 골프채가 있어서 난감하다고 말한다.
그 말 듣고는 다음부터는 킥타고 오는 기사있으면 바로 상황실에 전화해서 난리치라고 전해줬다.
킥을 타던 굴렁쇠를 타던 자유지만 최소 오더창에 있는 적요라도 보면서
기본은 지킵시다.
굴렁쇠들이 무대뽀로 콜만보면 법콜도 속이고 환장을 하니까 동영상도 찍자하고 사진도 보내라하는 것이잖냐.
첫댓글 양아손도 많지만 양아기사도 많아요
양아기사들은 이런카페에도 안들어 오겠죠 요즘 2찍들 잘 안보이니 카페가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ㅋ 지들도 굥거니 쪽팔려서 쉴드조차 못하겠죠 ㅋㅋ
양아기사들이 진짜 많이 늘었습니다.
전에도 복수 법콜 잡고 갔는데 킥타고 와서는 얼굴도 못 들더군요.
고객한테 같은 말 해줬습니다.
저런 기사들은 습관이니까 내일 크레임 걸어서 난리 치라고요..
약 잘 드시고 푹 쉬시면서 얼른 회복 되시길~~
@진짜 달맞이꽃 안운하시고 즐점 하세요~~~
굴렁쇠 굴려 돈벌고 법콜 타서 돈벌고
무한경쟁의 첨병이라?
개양아치들이지요
외곽에서 뚜벅땅개기사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콜 잡고 다니는 어드밴티지만 먹지 법콜까지
그러게나 말입니다.
뚜벅이들이 접근하기 힘든 지역이야 키워 먹던 주워 먹던 자유지만 외진 곳 법콜까지 약속을 어기며 주워 먹는다는 것은 양심이 개쓰레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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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콜 이니라도 주워 먹을 콜은 많다는 극한의 이기주의지요.
저런 것들은 일반콜까지 연합락을 걸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날파리인생들 ㅠㅠ
때로는 오즉하면 저럴까 하면서도 도매금으로 넘어 가니 화가나는 거지요
저는 예전에 법인 투콜이었는데 킥보드 기사가 왓길래 운행마치고 상황실에 보고 햇습니다. 때론 킥보드 상관 안하는 법인 손님들이 있어요.
법콜 오더에서는 분명 써있는 무대뽀로 들이대니 손님들도 안스러우니까 넘어 가겠지요.
비가 제법 내립니다. 굴렁쇠 없는날. 다쳐서 한동안 숴다가도 또 끌고 나오는... 수입차이가 크다보니 계속 , 빚에 쫒기듯 일정 수입 이상에 목숨을 거니 매너와는 이미 벽을 치고 ... 오늘은 원주에서 원기회복 매진 합니다. 건승 하세요.
비오고 차 막히는 날은 단가 좋은 동네 콜이 최고지요.
최상의 컨디션으로 항상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