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LCD(Mini LED) TV | OLED TV | Micro LED TV |
특징 (색 구현) | 1000화소 이상을 1개의 Mini LED(총 1만개 내외 사용)가 발광하여,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한다. | 화소별로 White(LGD) & Blue(삼성D) OLED가 발광하여, 'RGB컬러필터'로 색상을 구현한다. | 화소별로 3색의 R/G/B Micro LED가 발광하여, 색상을 구현한다. |
장점 | ①현존 TV중 가성비가 제일 좋다. ②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이 OLED TV보다 월등히 우수하다. ③OLED보다 수명이 월등히 길다. ④OLED보다 화면이 훨씬 밝다. ⑤가격이 OLED보다 훨씬 저렴하다(대화면으로 갈수록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 LCD(Mini LED) TV보다 화질이 다소 좋다. | ①비싼 가격 외에는 단점이라고는 거의 없는 현존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다. ②현존 디스플레이중 가장 화질이 좋다. ③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이 우수하다. ④모듈이 테두리(베젤)가 없어, 화면 크기, 비율, 해상도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⑤1인치 내외의 초소형부터, 수백인치까지 만들 수 있고, 투명, 곡면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
단점 & 한계 | ①빛샘으로 화질이 OLED TV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②많은 회사들이 LCD(Mini LED) 패널을 생산하여, 품질에 차이가 있다. | ①유기물인 OLED는, 소자의 특성상 내구성(번인현상/밝기저하) 문제는 원천적으로 해소가 불가능하다. ②3~4년 정도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몰라도 10년이상 사용하는 TV용으로 적절하지 않다. ③OLED TV는 사실상 4K까지가 한계다. 이유는, 자체 발광으로 8K OLED TV는 4K OLED TV에 비해 4배나 많은 OLED소자를 사용하여, 4배나 원가가 비싸지고(수천만원), 소비전력도 4배(1KW내외)나 상승을 한다. | 초고가(1억원대)다. |
개선 | LCD(Mini LED) TV의 최대 단점인 빛샘을 해소하기 위해, 로컬 디밍존(Local Dimming Zone) 기술을 도입하여, OLED TV 수준의 화질을 구현하고 있다. 즉, 1개의 LED/Mini LED(백라이트)가 수천개의 화소를 밝히는 것을 구역별로 나누어(분할)어서 구동을 하게 되면, 빛샘을 상당 수 줄일 수 있다. | ①번인 개선 노력 OLED TV가 번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화면을 주기적으로 강제 클리어 해주는 기능을 내장하여, 번인 현상을 최소화 하고는 있지만, 화면 강제 클리어 기능이 일부 화면애서 충돌이 발생해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 결국 번인 개선 노력은, 번인 현상을 최소화는 하는 것이지, 번인 현상을 원천적으로 해소하진 못하고 있다.
②낮은 밝기 개선 노력 OLED TV의 물리적 밝기는 ~300nit를 넘지 못한다, OLED가 밝기를 개선하였다는 것은(TV의 경우 최대 3,000nit 효과), 볼록렌즈기술(MLA) 덕분이다. 태양의 빛을 돋보기로 모으면 빛이 밝아지듯, MLA((Micro Lens Array)는 낮은 밝기를 향상 시길 수 있다. 다만, 이 기술은 이미 수년전부터 LED에서 적용해 오던 기술인데, LGD는 MLA기술을 메타 테크놀로지(META Technology)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다.
③수명 저하 개선 노력 OLED가 번인과 낮은 밝기 문제를 개선내지는 보완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지만, 수명 저하 문제는 그대로다. 즉, 지금과 같은 OLED로는 5,000시간을 사용한다면, 밝기가 절반으로 떨어져, OLED는 수명이 길어야 4~5년 이내다. 결국 OLED의 수명 저하 개선은 없었다. | ①초고가(1억원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색의 R/G/B Micro LED 소자를 수평으로 배열해서 전사(이식)-접합하던 것을, 3색의 R/G/B Micro LED 소자를 1개의 칩으로 만들거나 3색의 R/G/B Micro LED 소자를 수직(적층)으로 만들어, 최대 난제인 이식(전사)과 접합 공정을 개선하고 있다.
②현장에서 모듈을 조합(100개 내외)하는데 걸리는 시간(3~4일)을 줄이기 위해, 모듈을 키워(4개) 시간을 3~4시간 이내로 줄이거나, Micro LED TV 자체를 기존 TV처럼 공장에서 모듈을 조합해서 세트로 출시함으로서, 초고가(1억원대) 문제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③대다수의 TV제조사, 패널 제조사, LED소자/전광판 업체들까지 Micro LED 디스플레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어, 초고가(1억원대) 문제는 2~3년 내로 OLED TV의 2배 내외에서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향후 전망 | LCD(Mini LED) TV의 가성비를 뛰어 넘는 디스플레이가 나오지 않는이상 LCD(Mini LED) TV는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가성비에서 LCD(Mini LED) TV에 밀리고, 화질에서 Micro LED TV에 밀려, 2022년부터(역성장) PDP TV의 길을 가고 있다. | 초고가(1억원대) 문제만 어느정도 해소가 된다면, OLED TV(프리미엄TV)를 대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