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복부 ct 3회, 다음달에 petㅡct 가 림프종 진단을 위해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 담달 pet ㅡ ct 까지 찍어도 문제가 없을까요? ㅜ 진단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 찍긴 하지만 방사능 노출 부작용 걱정에 너무 걱정 됩니다. ㅜ
복부ct 가 1회당ㅡ 10~15 밀리시버트
pet ct 가 1회당ㅡ 25~30 밀리시버트 인데
총합이 문제가 된다는 단위인 100밀리시버트 가까이 되네요ㅜ
지방대학병원측에서는 점점 림프가 작아지고 있다고
림프절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 하셨고
여의도성모에서도 그렇긴한데 정확한 진단위해 pet -ct는 필요하다 하였어요...
복통도, 발열도. 현재는 완화되어서 림프절염인것같은 생각이 크게들어
담달에 petㅡct 를 찍지말까 , 지연성 림프종일 가능성은 있으니 그래도 찍어봐야지
하루에도 갈등과 걱정이 계속 오가고 있어요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첫댓글 무조건 찍으셔요. 안찍고 후회보다 찍고나서 없다는게 10억제곱배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