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청 . 2005년 6월 효자동 신청사
2005년 6월 새로 이전한 전북도청의 야경입니다.
도민들의 쉼터로 개방하고 있는 전주 효자동의 새청사 입니다.
전라북도 도청이 2005년 6월 7~20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청사에서 완산구 효자동 3가 새 청사로 옮겼다.
고려 공민왕 7년(1358년) 안렴사 권사복의 부임 이후 647년 동안
전라도 및 전라북도를 관할해온 행정 수부가 전주 서부신시가지에서 새 시대를 활짝 열었다.
청사 이전은 2005년 6월 7일 기획관리실부터 시작, 20일 농림수산국까지 실·국별로 차례로 이뤄졌다.
민원 업무는 2005년 6월 13일 새 청사에서 시작되었다.
새 청사는 지하 2층·지상 18층, 연면적 2만5000평(의회청사 포함)의 인공지능(IBS) 빌딩.
민원실은 1층, 도지사실은 4층, 실·국장실은 3층, 일선 실과는 5~17층에 배치되었다.
도는 청사 이전에 맞춰, 2005년 6월 8일부터 이동교~전주대간 시내버스(96대) 노선에
임시 승강장을 설치하고 주변 도로가 포장되는 이달 하순 버스노선을 추가 편성하면서
도청사 옆으로 시내버스를 끌어올 예정이다.
신청사 개청식은 2005년 7월 1일. 도는 6월 30일~7월 3일 나흘간 청사를 개방하고
부대행사를 진행했다.
전북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音:I Lay My Love On You
* 옮겨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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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요~♡ 더욱 건강 다복하심을 축원한당게~~~~~~~~~요~~~~~~~~~~~~~~~~~~~~~~~♡
넘 이쁘게 꾸민것 아닌가요?.. 전북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두 한번 가보았습니다. 낮에 ㅡㅡ;
도청의 크기와 화려함과.... 도민의 생활의 비례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