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 같은 사태에 대해 민주당도 반성해야 하고, 저도 반성하겠다”며 “중앙정치가 어떤 입장을 갖고 이야기 하든지 간에 저는 오로지 도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기준을 두고, 도민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다면 중앙정부와도 다른 목소리를 내는, 진정한 도민주권 도지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오영훈의 이름을 걸고 중앙당에 당당하게 김포공항 이전 공약을 철회해줄 것을 요청했다”며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언제나 도민의 편에 서고, 제주인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일하는 도지사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http://m.segye.com/view/20220529513796
이재명-송영길 커플이 제주도에 제대로 폭탄을
떨궜네요
오영훈이 이낙연계 사람이라 일부러 이런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강하네요
첫댓글 아 이낙연계라서…찢이면 그러고도 남을 놈들이죠. 이낙연계 한명이라도 줄일 수 있다면 민주당 망하든 말든 상관 안하고 뭔짓이든 할 놈들이죠.
찢계가 멕이는 중인거네요. 연합뉴스 기사에 오영훈 후보가 국힘에 그냥 덤탱이 씌우는 느낌으로 기사화되었는데 다른기사들 보니 이재명 선대위의 비서실장이 합의 안했을리 없다는 국힘 주장에 대해 한 말인듯 하네요. 아주 쌍으로 오영훈 누르는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