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카 후유증

[진짜 달맞이꽃]

며칠 전 쌀쌀했던 날

머스텡 오픈카를 타고 사가정 역에서 하남 검단산까지 달렸더니 손도 시럽고 몸도 춥더니 어제,그제 컨디션이 메롱이더니 오늘은 콧물까지 나네요.

목도 간질거리고 몸은 무겁고...

우리 회원님들 새벽바람이 쌀쌀하니까  보온에 신경 쓰시고 항상 안운하세요.

[마포갈매기]

예전 홍대 주차장 골목 있을때 차는 포르세 젊은 남녀손 난 낫살먹은 대리 ㅋ 뚜껑열고 빠져 나오는데 사람들 다 처다보면서 뭐라 뭐라 하는데 개쪽팔린적 있네요 ㅋㅋ 아흐 ㅋ

[진짜 달맞이꽃]

전에는 ㅇㅕ름에 페라리 션하게 몰았는데 며칠 전에는 너무 추웠습니다ㅋ

[언젠가는 우리]

그거 똑같이 제가 지난주에 당해봐서 압니다 ㅋㅋㅋ 진짜 길 한가운데 세우고 내리고 싶었는데 여친이랑 둘이 너무 신나하기에 참고 마무리 해줬었네요 ㅋㅋ

[진짜 달맞이꽃]

그날이 그날이였어요.
제가 먼저 글 쓰고 우리님이 나중에 썼더라고요ㅋ

[진짜 달맞이꽃]

밤바람이 갑자기 차가워졌습니다.
낮 생각하고 나갔다가는 바로 철수하가 십상입니다.
꿀콜로 대박나는 주말 만드세요

[원주시인]

제법 서늘한 바람 입니다. 원기 회복하시어 행복한 일상 기원 합니다. 단골 손의 긴급 요청으로 분당 정자동 착. 서교동 행 입니다.

[진짜 달맞이꽃]

일 잘 보시고 서교동으로 가셨군요.
저는 시원한 오남리 촌구석에 있습니다ㅎㅎ

[타고노세]

굴국 맛있어 보입니다!

[진짜 달맞이꽃]

제가 겨울에 제일 좋아하는 매생이 굴국입니다.

제 철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