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주의
2007년 폴란드 한 대학 스포츠 교육 세미나에서 처음 만나게 됬는데
둘다 첫눈에 반했다고함.
레반도프스키는 금발을 선호하지 않음.
첫만남 당시 안나 레반도프스키는 금발이였지만 레반도프스키는 호감을 느꼈다고.
나중에 안나 레반도프스키의 금발 머리가 염색이라는 사실을 알고 더 좋았다고함.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는 안나 레반도프스키가 가라데 선수일거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발레를 전공하는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다고함.
* 안나 레반도프스키는 가라데 월드컵 메달리스트.
안나는 아빠는 유도 코치 엄마는 발리볼 선출로 체육 집안 출신.
레반도프스키는 아빠는 폴란드 유도 국대 엄마는 발리볼 선출로 체육 집안 출신.
첫댓글 스포츠 유전자 ㄷㄷ
사돈들의 직업으로 삼은 종목이 같은게 소름..
다 모이면 할 얘기 많겠다
레반도프스키 7살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긴 했음요 ㅠㅠ
@바이언 도서관 아...
@21.David_Silva tmi레비 아버지는 뮌헨 광팬으로 당시 9번이었던 에우베르의 팬이었는데,이러한 영향을 받아 지금은 그 아들이 뮌헨의 9번
http://m.cafe.daum.net/ASMONACOFC/gAUc/219381?svc=cafeapp
@바이언 도서관 답댓달고 다시 제가 본글 찾아보니 님이 쓰신거군요ㅎㅎㅎ
@JUVENTUS 아 감사합니다
서로 몸 관리도 잘해서 부상없는 철강왕ㄷㄷㄷ
와이프가 진짜 관리 빡세게 시킨다고 ㅎㅎ 물론 레비정도 되는 남편이니깐..
안나 너무 좋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