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궁에서는 영포가 금와앞에서 눈물을 글썽이며 서있다.
대소를 용서하지 않겠다며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대소를 절대 가만두지 않겠다며 다시 모든걸
원위치 시키겠다며 눈물을 흘린다.
이에 금와는 대소의 권력은 오래가지 못할것이라며,,, 대소에게 대항하지 말고 잘 지내라 말하며 술을 건넨다.
대소는 나로에게 영포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하라 명하고.
한편 창천곡을 방문한 양정은 부족에게 더 많은 철광석을 캐라 명하고 돌아간다.
이때 돌아가는 양정과 철기군을 무찌르는 주몽.. 도망가는 양정의 등에 꽂히는 주몽의 화살..
한참 추격하여 떨어져있는 양정을 잡았으나 양정으로 분장한 군사이다. 부상을 입고 달아난 양정.
일단 창천곡 부족을 접수하고 본계산으로 돌아간다.
양정의 소식을 들은 설란은 대소에게가 아버지를 도와주라고,,군사를 내어달라 대소에게 청하나
한나라의 압박을 받고있는 대소는 지금은 장인을 도울수가 없다 말한다. 이에 분노한 설란은
대소에게 독설을 퍼붓고 아버지가 없으면 부여도 망한다 말한다. 이때 들어오다 이 소리를 들은 황후는
설란에게 따라오라 하여 설란을 나무라며 네가 대소를 그정도밖에 생각하지 않기& #46468;문에 아기도 안생기는것이라 말한다.
늦게 혼인한 예소야도 아기가 생기는데 왜 넌 안생기는것이겠냐며. 다시한번 그따위로 말하면 용서치 않겠다하며 나간다.
치욕으로 몸을 떠는 설란은 예소야의 침소로 가 예소야를 끌어낸다. 궁녀들에게 예소야에게 일을 시키라며
앞으로 예소야와 함께 일하라 하고 예소야에게 애기를 떼버리겠다고 한다. 아기를 잘 낳나 보자며…
한편 부여궁에서 회합중인 대소신료들…조공의 문제와 금와의 문제.민심의 문제등으로 고심하고 있는데
이때 영포가 들어오며 중국말로~대소신료들에게 말한다.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홀아비나 과부도 업신여기지 않는데
자신을 낳아준 아버지를 업신여기는 자가 권력을 잡고 여기에 입바른 소리한번 못하는 간신들이 있으니
나라가 제대로 굴러갈수있겠냐고~
부득불에게도 한마디한다. 무례한짓을 많이 하면 반드시 스스로에게 화가 미친다고(역시 중국말)
한편 본계산일각. 주몽은 오마협과 재무묵에게 소임을 하나씩 맡긴다.(직책)
오이와 협보는 무골 묵거와 동일한 계급(?)에 화가 나 나가버리고~
오이와 무골이 단판을 짓자하며 격투를 한다. 끝나지 않는 싸움~이를 본 주몽은 오이와 무골에게
전국을 돌며 부족들을 알아보라 하고 떠나라 한다
길을 떠난 오이와 무골은 중간에 내려 마져 격투를 하며 서로 형님이라 부르라 하는데~
무덕이와 무송이의 애정행각에 부러움을 느낀 팔모는 신녀에게 찾아가 자신의 앞날을 봐달라 하고~
신녀는 주몽이 세울나라의 가장큰 주축이 될꺼라 말해준다. 팔모는 다른건 없냐 묻고 신녀는 그게 다라고 한다~^^
이에 팔모는 역시 난 여자가 없나보다~그러고 투덜투덜~ㅎㅎㅎ
본계산에서는 여미을이 주몽에게 천재를 올려야 한다며 폭포수로 주몽을 데려간다.
재단앞에 주몽이 무릎을 꿇고있고 시간경과~ 이때 갑자기 마른번개가 치고 요란한 천둥소리가 울린다.
천지가 어두워지고 바람이 몰아친다.주몽앞에 있는 재단앞 바위로 벼락이 치는데 놀란얼굴로 그모습을 보는 주몽의 얼굴에서
스톱모션. 화욜enging~
첫댓글 이런것도 스포?
이런것도 스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