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갑자기 글을 연속으로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라 애드플러스라는 에이전시 회사의 업계 인지도가 궁금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회사를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제 주위에서 메이저에서도 탑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인지 궁금해요..주위에 웹디분들이 많이 없어서 물어보지는 못하겠구
프로그래머 분들은 모르신다고 하고..까페분들에게 물어봅니다.
(저 애드플러스 모른다고 했다가 바보취급당했습니다.;;)
제가 구직중에 헤드헌터가 전화가 왔었는데 여기서 직원뽑는다고 한번 이력서 넣어보라고 해서 넣었거든요.. 오늘 전화가 와서 내일 확실히 결정날테지만 거의90%이상 채용이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첫출근했거든요. 많이 난감해요.
지금 출근한곳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제 주위에 있는 웹디분은 애드플러스를 가라고 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정말 심각해요..ㅠ.ㅠ
내일 정확한 결과를 통보해준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애드플러스를 가게 된다면 지금 회사한테는 머라고 해야할지..
그냥 다녀야 할지..정말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첫댓글 애드플러스는 그냥 메이저 웹에이전시 보다는 메이저 광고회사의 성격이 더 강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
그런가요?? 광고회사라.. 방금 출근하라고 연락왔는데 정말 고민됩니다. ㅠ.ㅠ 주윗분이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는데 저는 사실 부담이 많이 되구요. 지금 여기 출근한 곳도 머리가 터질거 같은데 거기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두렵습니다. 마음이 복잡하네요...
애드플러스 과거엔 정말 가고 싶은 회사였지요. 그러나 지금은...
지금의 삼성닷컴과 코케이알을 만든회사가 바로 애드플러스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KT도 거기서 작업했었는데.. 그때 정말 대박이었죠.. 하여튼 나쁜회사는 아닙니다.. 좋은기회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 가신곳보다는 아무래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