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mbc.co.kr/zb41/skin/NewsVOD2/music.php?id=NEWSTODAY2005&no=501
↑2007년 1월 5일 전주MBC 뉴스투데이
여자앵커를 주목하세요
살다보니 이렇게 뉴스하는 사람도 봅니다
이거 완전 랩인데;
정말 너무한거 아닙니까?
밑에 언급된 문제점은 전주MBC 홈페이지 시청자 의견 게시판에 올라온 글의 일부입니다
문제점 1. 어두운 얼굴표정
- 아침부터 우울합니다.
문제점 2. 구부정한 어깨
- 죄졌습니까?
문제점 3. 지나치게 빠른 속도
- 아무도 잡으러 안옵니다.
문제점 4. 장단음 모두 무시
- '44만 4천' 같은 건 [사;십 사;만 사;천]이라고 발음합니다.
그걸 장음 하나도 없이 발음하니 여유가 없어 말이 빨라지고
결국 더듬게 되는 겁니다. 아나운서 준비할 때 안배우셨나요?
뒤로 입사하셨나요?
- 위에 든 예 외에도 모든 장음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문제점 5. ㅎ, ㄹ, ㅅ 발음, 받침 발음 모두 부정확
- '1회', '중형' 등의 발음이 전혀 안됩니다.
'1회'는 [이레]로, '중형'은 [중영]으로 발음하더군요.
그 밖에도 많이 있구요.
- ㄹ 발음도 끝내줍디다. '우려'를 [우여]라고 발음하던데,
그 밖에도 두번째 음절의 첫 자음으로 오는 ㄹ 발음이 전혀
안되고 있습니다.
- ㅅ 발음에선 바람이 샙니다.
- 받침 발음 전혀 안됩니다. '전망'은 [전망]이라고 해야죠.
왜 [점망] 이라고 발음하나요?
문제점 6. 전반적으로 발음이 뭉개짐
- '추진' 발음 어렵습니까? ㅜ 발음을 ㅗ 에 가깝게 하고 있네요.
문제점 7. 고개를 왜 그리 숙이고 있는지?
- 전주 mbc에는 프롬프터도 없습니까?
프롬프터에 뉴스 뻔히 다 뜨는데 고개를 숙이는 이유는 뭘까요?
아직도 카메라가 어색하고 쑥스럽습니까?
프롬프터는 장식입니까?
이와 같이 전주MBC 게시판에도 시청자들의 항의글이 많은데
어디서 나온 배짱인지 그 실력으로 방송사에 지원해 아나운서가 된 이동은씨나
자격미달인 사람을 뽑고 항의가 계속 들어오는데도 대꾸없는 전주MBC나
거침없이 하이킥 날려주고 싶네요
첨부파일은 오늘 방송된 전주MBC 뉴스투데이 중 일부입니다
첫댓글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어건 정말 아니다 -_-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다 진짜.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부족하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 심하다 ㄷㄷㄷㄷ 나도 아나운서 해야겠다 -_-
혀에다 모터를 달았나........
진짜 아나운서 안같음 ..
그거 소리읽어주는 그건줄알아다규 ㅋㅋㅋ
난 그 블루클럽같이 컴퓨터에 써놓고 자동으로 읽히는건줄알았음;;;
님아 그거 진짜 사람이 읽는거 아니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다 ㅋㅋㅋㅋㅋㅋㅋㅋ빠르다 ㅋㅋ
테입 빨리감은건지 알고 동영상 봤더니... 어떻게 아나운서 뽑힌거?? 빽이 아니고서야
헐..나 몰래카메라 당하는거라고 말해줘 말해줘
발음도다새...
합성조작 아니에요?설마 이런걸 뉴스방송에 내보냈을리가........
심각하다 쯔쯔쯔
말할때마다 냠냠소리도 나네
엄훠;;;;;;;;; 동영상 보니까 더 어이없다 ㅠㅠㅠㅠㅠ 이분 완전 짤렸겠는데;;;; 말 하는 도중에 'ㄷ' 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숨을 들이마시면서 발음하는거 같애 ;;; 안타깝지만 웃기다 ㅠ
진심으로 빨리 돌린건줄 알았고 말더듬을땐 버퍼링 에러난줄 알았다 ㄷㄷㄷ
진짜 못한다. 이 사람 전혀 아나운서 소질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뽑았지? 떨리는것도 정도가있지. 이건 거의 혀가 제대로 발음을 못하는 수준인데. 게다가 뉴스는 생방인데 연습도 안하고 내보내나. 끼가 없으면 억울해하지말고 눈물흘리지말고 빨리 적성에 맞는 다른길 찾아. 나경은 아나운서도 자주떨고 말 잘 못하고 눈을 엄청 깜빡거리는데 그러면 뉴스 진행하는 아나운서의 신뢰도가 팍팍 떨어진다. 엠비씨는 아나운서 뽑을때 그런것좀 신경써. 엠비씨에 진짜 멋지고 괜찮은 아나운서 많지만 그렇지 않은 아나운서도 많다. 신경좀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