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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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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오행시방 언제나 청춘ㅡ내맘은 봄날
목심/박희병 추천 3 조회 66 24.10.22 16:5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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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22 17:39

    멋쟁이신사(華谷)ㆍ公認 孝菴 大法 님
    감사합니다.ㅎ
    언제나 힘실어 주시는 님의 댓글에
    무척 고마워합니다.ㅎ
    오늘도 건강하신 행복시간 되세요. ㅎ🤗

  • 24.10.22 18:40

    늘푸른 청춘의 삶으로

  • 작성자 24.10.22 18:48

    반갑습니다.ㅎ
    가영님 ~
    좋은시간 되세요.ㅎ
    🤗

  • 24.10.22 21:54

    나와너, 우리모두는 그걸 아는 삶의 주인

    ```````그럼요~
    내가 사망하면 세상은 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기예요.
    내가 육신으로 살아 있을 동안만 누리고 먹고 가고 얘기하는
    기간인 것을 안다면 노년인 분들은 무엇을 아껴서 후손들에게
    물려 줄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내가 남은 생애 쓸 것을 쓰시고 가고 싶은 곳도 가시고
    노년이 되면 비행기 타는 것도 어려운 시기가 온답니다.
    다리가 불편해서 못 다니고 건강이 따라 주지 않아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시절이 오는 것이더라구요~
    저두 '퇴행성 관절염' 이라는 진단을 받으니 무릎이 시끈 거리고
    눈은 돋보기, 확대경 없이는 작은 글씨는 전혀 읽을 수가 없거든요.
    이것이 노년의 길인 것을요~
    공감하며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4.10.22 22:00

    공감해주신
    경사났네님 감사합니다..
    복지관에서 함께 하는 많은
    동호인 노인들께서도 ~
    이곳저곳 노화 되어진 형편들을 ...
    많이들 말씀 들 해주시고 있답니다.ㅎ
    모두들 노쇠현상을 당연으로 받아들일만큼 세상삶의 달관의 경지에 계신듯
    싶답니다.ㅎ 고운시간 되세요 .
    감사합니다.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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