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조 승찬 대사의 <신심명 信心銘>]
法無異法 妄自愛着
(법무이법 망자애착)
법에는 다른 법이 없는데
망령되이 스스로 애착한다. [무비]
한 법이 다른 법과 다르지 않거늘
미혹된 마음으로 스스로 애착하네. [대성]
One dharma is not different from
another.
The deluded mind clings to whatever
it desires.
將心用心 豈非大錯
(장심용심 기비대착)
마음으로써 마음을 쓰니
어찌 크게 그르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비]
마음으로써 마음을 닦으려 하니
어찌 크게 잘못하는 일이 아니리오? [대성]
Using mind to cultivate mind -
Is this not a great mis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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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심명 信心銘> (21)
향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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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3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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