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월요일 점심
별미가 먹고 싶어 샤브샤브 하는곳을 찾았다.
문현동에 있는 샤브 T 3
1인 10800원인 가격에 비해 메뉴도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샐러드바도 좋았고 갓구워낸듯한 빵들도 고소하게 맛있었고
살얼음이 동동뜬 식혜 또한 너무 맛있었다.
근데 문제는 다이어트 한다고 어제 저녁부터 안먹었더니 허기가 져서 조금 밖에 못먹고 왔다.
담에 또 가야지...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초밥,LA갈비,남은 국물에 넣어 먹는 라면 칼국수 수제비 사리
음~~ 또 뭐더라...
하여간 메뉴도 다양하고 먹을만 하니까 여러분도 지나는길에 한번 가보세요.
아님 나한테 전화하면 사줄수도...ㅎㅎ
샐러드 바 (감자 샐러드가 맛있음)
각종 야채와 여러종류의 소스
냉면과 살얼음 육수그리고 상추쌈밥
갓 구워낸 맛있는 빵과 쿠키(빠리바게트빵 보다 맛있었다)
각종 음료와 식혜 그리고 색깔도 이쁜 화채
각종 야채와 고기 그리고 해물들
첫댓글 좀 사주라~~~~~~
띠리링~~~~~~~~~~~~낭자님이 좀 쏴주심이 어떨지.. 나담주부터 시간 엄청 많음
에구구 ~~~ 나 주머니돈 축 좀 나게 생겼넹~~
아랑낭자..여기 3번째 예약 부탁해용
미국에서? ㅎㅎ 오기만해 더 좋은데 모셔갈게.
혹시나 했는데..역시나 제가 갔던데가 맞았네용 저도 우연히 교사모임땜에 갔다가 뿅 놀랬답니다 주말엔 가격이 조금 올라가구요 예약필수임다 안그럼 밖에서 한참을 기다려야..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