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일 날씨는 엄청나게 맑음.
이 햇빛이 내려죄는 것처럼 우리교회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축을 마무리 하고 놀라운 부흥을 가져오도록 기도해봅니다.
아침부터 계단에 올라가는 손잡이 공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창문들에 유리 끼우지 못한 부분들 오늘 다 완성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소장님과 아침에 대화를 나누며 다음주 수요일 일이면 모든 공사를 완료 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대금이 문제인데 하나님의 은혜로 다 될줄로 믿습니다.
어제밤 10시에 지역이 있는 서문교회 목사님이 전화를 주셔서 오늘 2시30분에 장로님들과 건축 현장에 방문해도 되겠냐고 하셔서 당연히 오셔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했더니... 장로교회이지만 장로님 2명, 전도회장 1명 목사님 4명이서 오셔서 함께 손 잡고 기도해주시고 귀한 헌금도 해 주셨습니다. 정말 필요할 때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시네요. 건축하면서 지역에 있는 교단은 다르지만 목사님이 많이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힘을 주시는데 참 감사함을 가져봅니다. 지역교회 목사님들이 10여분 넘게 오셨다가 가셨네요. 참 인정은 잃지않은 것 같아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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