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모임 안좋은 날씨에도 16명 참석해주어 잘 마쳤습니다.
모두들 거꾸로 젊어지는 비결들.....
특히 권00 사장님의 걸쭉한 입담으로 거꾸로 젊어지는 모임 늘 기대됩니다.^^
다들 힘들다는 요즘에 몇 친구들 회비에 더 얹어 내는 찬조도 있으니 우리모임 빵빵합니다.
어려운 때라는데 다들 고맙고..
더 고마운건 원거리에서도 불평없이 달려와서 자리 빛내주고
모임공지 날아가면 참가한다, 사정상 불참한다. 로 빠른 답해주는 친구들이 고맙습니다.
바빠서, 또 이런저런 사정으로 함께못한 친구들 다음엔 꼭 함께할수 있기를~~~
많은 얘기 오갔지만 제 머리의 한계로 기억나는건
1. 다음 2분기 모임은 36전체총회(6월쯤?)로 대체- 많은 참여 방안.
1. 재경 개포면민회에 36회도 적극 동참 부탁(선배의 부탁 전달)
1. 이번주 토요일(3월20일 도봉산) 산행 현재 5~6명정도 예정, 참가의사 있는친구 고호진,임갑이에게 연락
이번모임엔 어쩌다가 일시적으로 다치거나 건강부실한 친구들이 좀 있어서
건배사는 아프지말자! 였습니다.
다음모임을 기대하며
혹 궁금해하는 친구들 있는 관계로 그날 형부가 바쁜일정 중 참석하느라 카메라를 못챙겨서
내 핸폰으로 찍었더니...화질은 안좋지만 못 온 친구들 위해 친구들의 최근모습 올립니다.
반가운 친구들모습
핸드폰에서 보낸 사진입니다
V 라인 수술하고 짠~ 나타난 숙희
니들 다음모임서는 숙희 몰라볼끄다.ㅎ 어쩜 김태희보다 더 이쁜 V라인이 나올지도....
(사실은 다쳐서 턱을 12바늘 꿰멘 )고통 참은 숙희 그래도 이쁘죠? 위로좀 해주고...
위 사진에 숙희 전화받느라 얼굴 안보여서 따로 올린것임 올리지 말라는 본인 요청에 의해 숙희 사진은 잠시 후 곧 내릴것입니~
출처: 개포초교36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준매
첫댓글 36회 후배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재밌게 지내는 것이 부럽습니다. 매일 좋은 날 보내시길...
첫댓글 36회 후배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재밌게 지내는 것이 부럽습니다. 매일 좋은 날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