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배상근,김태식,순천에서 올라 온 김상권,처음으로 나온 김종태,조대봉, 엊그제 가입해서 전주에서 바로 내려 온 이미숙,나종순,오일교,이름표를 아름다운 글씨로 멋지게 꾸며 와 서로 이름을 알아보기 쉽게 도와 준 심재철, 낼 모레 "사나래 한정식'집을 오픈할 윤상호,최만재,김선구. 아래에 앉아있는 친구들도 역시 왼쪽부터 문지선,류광현,총무 최성자,김승구, 발야구 심판으로 한껏 웃게 해 준 "봉구네 씨암닭"의 박성호,진영미,이장수, 상무지구 먹자골목의 "남해바다장어"집을 오픈한 김희숙,장성 방장산 밑 저수지 뽀짝 옆 집 사는 김한배,박영수,염환구,가운데 세사람 왼쪽부터 정연우,문병운,임광조 그 外 양서연,강홍재,박기호,정용식,오현,최대훈, 최선미,늦게라도 참석해서 함께해 준 유창주,이남수....고마워. 재경 친구들은 충북 증평의 몸짱 김승구, 배상근,박영수,류광현,양서연,문지선 처음 계획했던 일은 처리하지 못했지만 수고롭게 내려와 즐거운 시간 보냈다니 오히려 고맙고 고맙네. 또 그 외 참석은 못했어도 마음은 함께 해 준 친구들도 기억하고 있을께. 다시 만날 날을 기약은 못해도 즐거웠던 순간들을 기억하여 언제나 즐겁고 기쁜 만남이 지속되었으면 해. 밝고 환한 웃음꽃만 활짝 피어나기를 바라며.....
첫댓글 멋지요~~~~ㅋ
와우 15회후배님들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들의 만남도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