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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난초의 추억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시골역 대합실에서 20여년만에 만난 친구
예쁜 그녀 추천 0 조회 173 08.04.10 09: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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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1 02:25

    첫댓글 공유하는게 많다는건 정말 좋은것같아...시골역 대합실에서의 만남도 멋지다....봄..가을...해마다 추억이 쌓이겠네...부럽다

  • 08.04.11 10:25

    근데 대합실서 만난 칭구가 누구니? 종숙아...비오고 바람부는 날에... ( 김 인옥 )

  • 작성자 08.04.11 14:01

    바람 불고 비가 올줄 누가 알았겠니? 그래서 더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옛친구를 만나는데도 그렇게 설레던데 ... 이제 나이를 먹나봐. 보고싶은 사람도 많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아지니. 다른반 친군데 이영신이라고 알겠니?

  • 08.04.12 05:13

    종숙이는 누군지 기억할수 없지만 ㅜㅜ 영신이는 이릅만들어도 얼굴이 어제헤어진것처럼 기억이 떠오르네...참 조신한그런느낌으로 기억된다는...

  • 08.04.16 22:04

    지금 봤다. 비오고 바람부는 날...캬..쥑인다.. 첫사랑을 안다... 입만 벙끗하면..에구구..요 거이 위험하다 해.^^ 좋았겠다 종숙이와 영신이는..

  • 08.04.25 14:13

    대합실에서 만남과 아련한 추억을 나눈 종숙이와 영신이는 정말 좋았겠다!! 영화의 한장면이네...

  • 08.06.09 14:48

    굴게 .. 그림 좋네 .. 궁시렁궁시렁

  • 08.10.03 16:48

    그래 친구란 그런건가봐 종숙아! 부산에서 만났던 기억이나네 11월 모임에서 꼭봤으면 좋겠다.

  • 작성자 08.10.08 23:52

    가을이네. 계절만이 아닌 내 마음에도 가을이 다가와서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다. 서울에 가서 친구들을 만날까? 혼자 차를 가지고 무작정 떠나볼까? 세상이 무섭지 않다면....같이 사는 사람만 허락한다면..... 어디론가 하염없이 가고 싶어.........춘옥아! 그래 생각중이야. 11월 모임에 한 번 참석해 볼까하고. 근데 남편이 허락할까 싶네. 요사이 너무 집을 많이 비워서. 남편 눈치 보지말고 서울에 한 번 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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