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달리 겨울은 수온이 8도이하인데. 문제는 바깥온도가 영하일 경우 어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프리플로우가 발생 할 수 있는 메커니즘은 밖은 영하의 온도 수온은 6도 이하이다.
특히 찬물다이빙을 준비 하는 다이버는 주호흡기는 다이빙 후, 호흡기 만큼은 영상의 온도인 곳에
거치 시켜, 충분히 수분을 빼내고, 다이빙 전날 미리 차에다 실어 놓아 밤새 얼리지 말기를 바란다.
수분이 없어도, 미세하게 2단계 혹은 1단계에 고무 부품(고압시트/다이아프램)이 굳어서 원할 하지 못하여
프리플러우의 원인이 된다. 비싼 돈 주고 다이빙 가서 믿는 호흡기에 프리플로 생기면 날씨 탓이 아니라
용왕님에 대한 본인의 자만이 아닌가 한다.
그리고 낮은 온도에서 프리플러우는 초반 부터 터진다.<--그냥 상승하라. 보조 호흡기 물고
프리플러우 멈추게 하기 전, 제일 먼저 확인 할 것은 게이지 확인이다.
평소때 생기는 프리플로우는 호흡기를 아래쪽으로 향하거나 아래쪽으로 탁탁치면 공기방출이 멈추는데
동계다이빙 때 갑자기 터지는 프리플로우가 몇번의 시도에도 멈추지 않는 경우를 설명한다.
멈추지 않을 땐 무조건 상승 하고 수면에서도 멈추지 않을 경우 다이빙 포기 해야 한다.
수면에서 멈출 경우는 재입수를 시도 할 수 있으나 에어가 별로 없을 경우
는 다이빙을 중지 하고 보트에 승선 해야 한다.
위 영상은 유트뷰에서 발쵀 한 것으로 [미스테리한 프리플러우 다이빙]제목으로 찬물다이빙에
드라이슈트를 입고 세명의 다이버가 들어가서 실지로 겪는 프리플러우와 해결 모습과 이유를 설명
해주고 있다.
영상에 자막이 있어 아래와 같이 번역을 해본다.
"온도 수면 -5 상층 -1 저층 0
10m 지점에서 호흡기에서 약간의 프리플러우 발생 옥토퍼스를 교환하고 괜찮았다 수심 20m에서 옥토퍼스도 두번째 프리플러우가 생긴다 그리고 버디의 호흡기를 물었으나 팀전체에게 강한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끝내 다이빙을 중단하게 된다."
맨마지막 영상자막에 아래와 같이 프리플러우에 대한 원인을 적어놓았다.
This time problems were just remains fresh water inside of regulator
민물에서 했던 물이 호흡기 안쪽에 남아 있었어 이번에 문제를 일으켰다.
위는 아이스다이빙 경우로 호흡기는 전날 무조건 습기를 제거하고 말린 상태에서
입수 하기 전에 호흡기 조립을 해서 입수 해야 한다는 의미다.
아이스다이빙은 호수내에 일체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해야만 일단계나 2단계에서 얼지 않아야 된다는 것이다.
자 프리플러우는 무엇인가?
프리플러우를 한국말의 사전적 해석은 자유방출 혹은 공기자유흐름이나 우리가 이야기 하는 말로 [호흡기가 터졌다]
표현한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가끔씩 일어나는 문제가 주호흡기나 보조 호흡기의 프리플로우 발생으로 인해 다이버가 패닉을
먹기도 하나 횟수가 많아지면 그런 가능성에 언제든지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숙련된 다이버라 하면 이런 프리플러우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 하지 말고 장비라는 메커니즘에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알아서 오히려 다이빙의 back up 장치로 스킬을 연마 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리라 본다.
프리폴러우는 왜 발생하는가?
일단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
하나는 대부분 프리플러우가 발생하는 차가운 수온이 4도에서 6도이다. 1단계에선 공기를 밀어주는 고무패킹 같은 것이 있어
그것이 저 수온에서 유연하게 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 고무패킹이 굳었다라고 볼 수 있다. 동결방지 코팅된 호흡기
도 있고 동결방지 키트가 있으나 그것을 100% 다 막지는 못한다. 이런 차가운 물 다이빙에서 프리플러우는 수중에 들어가자
말자 대부분 프리플러우가 발생이 되기 때문에 약간이라도 호흡기에서 에어가 샌다면 천천히 상승을 하는 것이 방법이다.
이 것은 다이빙 가기전에 겨울이면 따스한 방에 걸어 두어 저압호수내에 수분을 말리고 1단계/2단계에 남아 있을 습기를 최대한
말려 주어야 한다.
실지 아이스다이빙 규범에 있어 프리플러우 예방을 위해 다이빙 전날 1단계/2단계 분리하여 완전히 건조 후에 현장에서 조립
하는 것도 아이스다이빙 때 결로로 호흡기 막힘이나 터지는 프리플러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그리고 1단계 중간압이 높아 프리플러우가 생길 수 있다. 중간압이 높으면 호흡은 편안한되 프리플러우가 생길수 있다.
고무패킹이 피스톤식 호흡기에 많이 발생 하는 이유가 피스톤식은 물에 노출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고무패킹
(고압시트)가 부분적으로 정상범위 보다 높게 위치해 낮은 수온에서 중간압이 더욱 높아진 경우도 있기에 서비스 센터에
맡겨 그 조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번째는 놉이 과도하려 +으로 놓여져 있다. 호흡을 쉽게 하기 위해 푸는 경우인데 이때는 잠구면 된다.
그리고 호흡기 매커니즘 방식에 따라
(요즘 문제가 되는 공통된 브랜드가 스쿠버프로(피스톤식) 그 외 다이아프램방식(물에 노출
이 안되는 1단계 방식으로 드라이챔버방식으로)대표적으로 셔우드 SR1 마레스 제품이나 필자도 셔우드 SR1 드라이챔버 방식
이나 방식으로 따지자면 드라이챔버형식은 그렇게 안된다 하지만 본인도 2년 전에 동해 위쪽 거진항 겨울다이빙에 외부온도가 영하 20도 되었고 수온 4도에서 수중에서 프리플러우가 생긴 경험이 있다. 그래서 어느 방식이 완벽하다고 할 순 없고 낮은 수온에서 어느 방식이 빈도가 많다 적다로만 판단 할 수 있다.
다이빙을 끝낸 후 하루가 지나도 방안에 둔 호흡기지만 아직 2단계 다이아프램이 물기에 젖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물며 다이빙 가방에 넣어 둔체 있으면 이런 프리플러우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프리플러우 발생시 마우스피스 한쪽을 한손으로 안으로 접어 공기누출량을 줄이고 공기가 빠져나가는 량을 한쪽에 모아
입으로 공기를 흡입하면 스노클 처럼 공기를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위 영상은 인위적으로 퍼지를 눌러 프리플러우가 시간이
지나면 멈추고 손으로 아래를 쳐서, 다시 입으로 불어 2단계저압시트를 밀어서 멈춘다는 모습이지만 차가운 물 4도에서 6도
온도에서 프리폴러우는 1단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프리플러우가 멈추지 않기 때문에 상승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그리고 수온 4도에서 6도에선 언제든지 어느호흡기든 터질확율이 더운물
다이빙보다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예방법은 다이빙 전날 따뜻한 곳에 호흡기를 두어서 내부를 되도록이면 말려 둔다는 것이다
어쨌던, 그때 필자는 수중에서 프리플러우를 막아 보려고 놉도 잠구고 손으로 탁탁쳐 보았지만 멈추지 않아 과감하게
다이빙 멈추고 그냥 천천히 상승을 했고 두번째 탱크에 다시 시도하여 또 그때는 프리플러우가 생기지 않아 다이빙을 잘 마친 것으로 기억이 난다. 이러한 것이 하나의 일어 날 수 있는 상황이라 언제나 준비된 이론과 침착만 있으면 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야 한다.
두번째는 호흡기 2단계에 공기분출량을 조정하는 노브(놉)이 있다. 손으로 조정 가능한 것도 있고 장비로 돌려서 조절 하는 것이
있는데, 놉을 과도 하게 열면 공기분출량이 많아서 깊은수심에서 호흡하기 편할 수 있으나 자칫 프리플로우가 생길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입수시 놉을 -쪽으로 잠가주고 그리고 호흡이 답답하다 싶으면 별도로 +열어주는 것이 좋다.
수중에서 이런 경우는 위의 영상과 같이 2단계 호흡기 방향을 아래로 향하게 하고 손목으로 탁탁 치주면 거의
프리폴러우가 멈춘다.
이런 놉문제 때문에 초보다이버들은 수중에서 본인의 호흡기나 보조호흡기에서 약간의 충격에 프리플러우 생기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장비문제 탓으로 돌리게 된다. 본인이 장비에 대해서 잘알야 숙련된 다이버가 아닐까 한다.
프리플러우는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곤 할 수 없다. 발생 할수도 있다. 그러나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장비 콘트롤를 본인이
쉽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장비가 다이버를 콘트롤 하는 것이 독립적다이빙시스템이 아니라 다이버가 장비를 콘트롤 하는 것이 독립적다이버시스템인 것이다. 어떤 본의 아닌 상황은 한 두번의 다이빙이 아니라 오랫동안 다이빙을 하다 보면 이런 상황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때 그 전에 배운 이론이나 연습으로 풀어 내는 것이지, 이것을 백업장치라 한다.
그리고 본의 아닌 상황이 절대 다이버를 위험하게 만드는 요소라고 지칭하기도 그렇다. 그래서 숙련된 다이버는 항상 준비되고 계획된 다이빙을 하며 수중여행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이다.
첫댓글 넵~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프리플로우에 대해 정확하게 알았습니다. 사실, 저두 금요일 밤에 장비를 미리 차에 실어 놓았었거든요~ 아침에 늦지 않으려고... 다행히 저는 보조 호흡기 물고 잘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