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곤지곤지 식당에 들러 저녁 먹고 한컷 찍었습니다. 식당 주차장에 승용차로 가득한 것이 들어갈 자리도 없더군요. 식당안에도 사람들로 북쩍 북쩍. 겨우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
보리밥 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정차근집사께서 한턱 쏘셨습니다. 감사
가창찐빵집에 둘러서는 이성원집사가 찐빵 한통씩 또 보너스로 제공해 주셔서 집에 있는 식구들과 함께 모두 잘 먹었습니다. 역시 감~ 사
왼쪽부터 이동희, 장창희, 정차근, 이성원, 김현수
가격도 저렴하고 비빔밥 4,500원, 다른 식사도 4~6,000원 정도 싸고 맛있다보니
마을 안쪽 구석에 있는데도 많이들 찾아 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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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집사님! 사진과 글 잘 읽었습니다
여러사진과 함께 글을 참 재미있게 쓰셨네요...
건강도 챙기시고...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