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맛집 정보 게시판에 개인적인 질문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여쭤볼 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다음 달 초에 상견례를 구미에서 할 예정인데요,
일단 식사는 하지 않고 차만 간단히 마실 예정입니다.
우선 조용하고 독립된 방이라면 더욱 좋겠습니다.
위치는 금오산 부근, 시내 부근, 형곡동 부근이면 좋겠습니다.
뭐 호텔 커피숍도 괜찮구요.
전통 찻집이나 일반 카페 모두 괜찮습니다...
참,,,금오산 가는 길에 머루랑 다래랑은 괜찮을까요?
거기도 차를 파나요? 얼핏 보기에 술집인거 같기도 하고 자세히 보지를 못해서..
구사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답변 기다릴게요....
첫댓글 금오시장쪽 가는길 한식집 괜찮아요 2층엔 상견레 전용 방도 있고요 강추@@@
그 집에서 차만 마실 수도 있나요? 그리고 위치나 정확한 상호명을 알고 싶은데요...어느쪽에서 금오시장을 가면 그 집을 찾을 수 있을까요? ㅠㅠ
머루랑 다래랑은 상견례 장소로는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방도 있지만 탁 터있는 방이라 좀 시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