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얀힐링마을>의 카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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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피라밋 명상원>이 <디얀힐링마을>로 변신합니다.
산스크리트인 '디얀(Dhyan)'은 '명상을 뜻합니다.
그래서 '디얀힐링마을'이란 곧 '명상힐링마을'을 뜻하는 거죠.
저희는 수행인들에게는 '디얀'의 공간을,
일반인들에게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 16년간 원장님(디얀)이 피땀 어린 노고를 들인 덕분에 포근한 자연 속에 훌륭한 수련원과 숙소가 들어섰습니다.
이 귀중한 공간이 명상의 길을 같이 걷는 이들에게 소중하게 쓰여졌으면 합니다.
그간 미흡했던 점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4월부터 <디얀힐링마을>에서는 여러분이 바라는 점들에 귀 기울여 경청할 뿐 아니라
이곳의 경영 및 관리에 충실하게 반영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우리나라는 '웰빙의 시대'에서 '힐링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를 둘러보거나 미디어를 보면
우울증과 공황장애, 불면증, 화병, 자살 등으로 얼룩진 우리의 자화상에 암울할 때가 적지 않습니다.
광속으로 날아가는 물질문명에 우리의 정신문명이 멀미를 하는 듯한 형국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 <디얀힐링마을>에서는 다채로운 힐링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려 합니다.
우선 다음달부터는 주말에 수련인들을 위해 <명상힐링> 캠프를 진행합니다.
캠프에서는 오쇼 명상, 걷기 명상, 마음수련, 타로카드, 차크라 리딩 등 다채로운 명상&힐링의 기법을 진행을 합니다.
공기가 맑디맑고 바람이 향기로운 대자연 속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영혼을 닦는 명상캠프에 두손 모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디얀힐링마을>에서는 '일 명상(Working Meditation) 프로그램'을 상설 운영합니다. 자원봉사자로, 함께 일하며 영성의 길을 가실 분들을 정중히 모십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010-2204-5358로 연락해주세요.
[일시] 4월 셋째 주부터 매주 주말마다 2박3일 코스(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
[장소] 명상힐링마을(010-5030-7323, 010-2204-5358)
[참가비] 10만원(1박2일 5만원)
[준비물] 편한 옷 및 수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