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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모』시산제(始山祭) 하는 날 ◑
- 강화도 마니산(摩尼山:469.4m)에서 -
○ 마니산(摩尼山:469.4m) 진달래꽃 동산에서 기념사진 한컷...○
▷ 산님들이 하루종일 마냥 즐거운 듯 했습니다.
▷ 영 트리오(young trio)님들의 모습이다. 웃는 얼굴로 함께 산행하는 모습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 만개한 진달래꽃을 바라보는 순간! 산님들의 입에서 ”진달래꽃이다=바위다“라고 하는 함성이 저절로 터져 나왔다.
▷ 스틱을 양손에 들고 혜성처럼 나타난 홍깡님...
○ 마니산(摩尼山:469.4m) 을 배경으로 ○
▷ 요산(樂山)입니다.
▷ 새침이님입니다.
▷ 영옥님입니다.
▷ 군자란님입니다.
▷ 잠실님입니다.
▷ 합정동님입니다.
○ 마니산(摩尼山:469.4m) 바위전망대에서 ○
○ 마니산(摩尼山:469.4m) 암벽(?) 로프구간을 통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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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摩尼山:469.4m) 암봉에서 ○
○ 마니산(摩尼山:469.4m) 단군로 정상부근 나무계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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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수선화님과 수빈님의 모습입니다.
○ 소나무와 산님들의 어우러짐 ○
○ 참성단(塹城壇:사적 제136호)을 배경으로 ○
▷ 우리나라에서 5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에서 제일 높은 정상에서 한 컷...
▷ 전국 제1의 생기처(生氣處)인 마니산 정상 부근 마당바위에 누워....
○ 암릉 능선 길에서(1) ○
○ 암릉 능선 길에서(2) ○
○ 분재처럼 생긴 소나무와 멋진 산님들 ○
☞ 암릉 길 한가운데에 해풍에 휘어 분재처럼 되어버린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장봉도를 굽어 내려다 보고 서 있는 곳에서 산님들이 멋진 포즈를 취해본다.
○ 진달래 동산에서 ○
▷ 영 트리오(young trio)님들의 모습이다.
▷ 수빈님...
▷ 수선화님...
○ 시산제(始山祭) 장소로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목련꽃이 겨우내내 참고 참았던 아름다운 모습을 이제서야 곱게 드러내기 시작을 하고 있더이다.
▷ 사람들은 목련꽃을 북향화라고도 부르지요.
▷ 목련꽃 나무 아래에 서서 선녀님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보채네요.
▷ 하루종일 시산제 준비하느라 정신없었던 춘옥님도 합세 했군요. 산행하기도 벅찬데 시산제 준비까지 휴~!!
● 시산제(始山祭) ●
▷ “무자년 사월 초엿샛날『아사모』시산제를 시작하겠습니다.” 라고 『아사모』회장 물과불님께서 선언을 하고 계십니다.
▷ 참석한 산님들 모두가 단정한 마음으로 서 계십니다.
▷ 시산제는 아래와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6) 종헌례(終獻禮) 7)사신례(辭神禮)를 올립니다. 끝으로 축문(祝文)을 불사릅니다.
▷ 원회장님과 서산홍님이 시산제 진행과정을 디카에 담으시느라 여념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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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불님이 낭낭한 목소리로 축문(祝文)을 낭독하고 계십니다.
▷ 시산제에 참석한 산님들이 진지하게 진행되는 시산제를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 사못 진지하다.
▷ 물과불님, 닥살정님, 능곡사랑님이 시산제를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
○ 절 ○
▷ 원회장님...
▷ 청산 문도사님...
▷ 안회장님...
▷ 영 트리오(young trio)님들도 절을 하기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영 트리오(young trio)님들이 절을 합니다.
▷ 홍깡님이 제사상에 술잔을 바치려고 합니다.
▷ 좌집사 제천님이 딸아주는 술을 받고 있는 청산 문도사의 아드님이 보이고 그 뒤에는 미경님이 서 있네요.
▷ 좌집사 제천님이 마지막으로 절할 준비를 갖추고 있군요.
▷ 제주, 좌집사, 우집사가 한데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시산제(始山祭) 후의 산님들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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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산제 현수막을 배경으로 한 컷...
○ 철상의식 ○
음복(飮福)하시고 상(床)을 물리시오. 이렇게하여 2008년 무자년『아사모』시산제를 모두 마쳤습니다.
▷ 제사상의 음식을 참석자 모두가 나누어 먹는 음복(飮福)이 이어졌다.
▷ 영 트리오(young trio) 멤버 군자란님이 사라져 버렸네요.
▷ 시산제가 끝난 후 부터 닥살정님은 줄기차게 오랜 산우님과 함께 술잔을 기울입니다. 오랜 산우님을 만나 술잔을 기울이니 즐겁지 아니한가!
▷ 전·현직 회장님이 다리위에서 만나다.
▷ 목련꽃 터널을 따라 내려 오고 있는 홍병문 서산홍님...
▷ 울 님들의 애마가 함허동천(涵虛洞天)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다.
♣ 함허동천(涵虛洞天)의 유래 ♣
조선 초기의 승려 기화(己和)가 마니산(摩尼山) 정수사(精修寺)를 중수하고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堂號)인 함허를 따서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의 네 글자 '涵虛洞天' 이 음각되어 있다.
○ 시산제(始山祭)를 무사히 마친 후의 뒤풀이 모습 ○
▷ 솔향기님 대신 일일총무 역할하느라 고생을 많이한 제천님이 호프잔을 잡고 두눈을 지그시 감으며 잠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 허락없이 사진 찍는다고 긴장모드로 실눈뜨고? 쬐려보고 있는 듯 합니다.(죄송^^)
▷ 닭살정님과 홍깡님을 몰래 훔쳐 봅니다.
▷ 활짝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 하트모양까지 그려가면서 포즈를 취해 주시더군요.(감쏴~)
▷ “산울림산우회” 회장 부부님께서 굉장히 즐거우신 모양입니다. 계속 싱글벙글이시네...
▷ 근디 이쪽은 분위기가 약간 침체된 듯~~~~ ^_^ 빨랑 분위기를 바꿔야 되는데.....^_^;;
▷ 한라산 트리오...
▷ 단감님이 등장 하시니 역시 분위기 좋아지고 있습니다...!!
▷ 홍깡님이 단감님께 러브샷을 권유합니다. 식당 여종업원에게 팁을 주고 폭탄주 러브샷을 강요한 혐의(강제추행 및 강제추행 방조)로 기소 돼 1, 2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분도 계신데... 조심해야지요.ㅎㅎㅎ
▷ 쌓아놓은 등산백과 안주를 장만하는 미경님의 모습도 보이네요.
▷ 조약돌님,안회장님, 청산님, 원회장님도 배석하셨네요. 얼추 주당분끼리 알아서 배석하셨네요^^;;
▷ 아무 걱정 없는 사람 마냥 홀로 하모니카를 부는 쪽빛님의 모습이 여유롭습니다. 쪽빛님의 분위기 있는 하모니카 연주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아사모』회원님!
- 요산(樂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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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마니산(摩尼山)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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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서울→ 88올림픽대로→ 제방도로(352번지방도로)→ 강화초지대교→ 가천의과대학교 앞 → 화도→ 이건창 생가(李建昌 生家) → 함허동천(涵虛洞天) 야영장→ 정수사(淨水寺) 입구
▣ 산행일시
2006년 12월 3일(일): 10:00∼15:00
▣ 산행지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사기리→ 정수사(淨水寺)→ 275봉 앞 고개→ 360봉→ 460봉→ 마니산(摩尼山:469.4m)→ 455봉 → 참성단(塹城壇:사적 제136호)→ 918계단길→ 기도원→ 관리사무소→ 상방리 마니산국민관광지주차장 <5시간 소요: 참배 20분, 휴식 포함>
▣ 산행기록
☞ 자택에서 디카로 멋진 일출광경을 담고 강화 마니산(摩尼山) 산행을 준비한다. (2006년 12월 3일 일요일, 오전 7:37:52상황)
§ 산행들머리: 도로 §
※ 직진은 강화·통진 가는 78번 도로이고 좌측은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우리병원 가는 도로이다. (2006년 12월 3일 오늘, 오전 8:57:02상황) → 좌측은 강화, 통진, 대곶, 양촌, 해병사단, 김포C.C 가는 356번 도로이고 우측은 강화, 월곶, 하성, 태산가족공원 가는 길이다. 여기서 전류리포구는 4K이다. → 좌측은 초지대교 가는 길이고 우측은 애기봉, 태산가족공원 가는 길이다. → 좌측은 강촌 가는 길이고 우측은 강화읍, 통진 가는 길이다. 초지대교를 갈려면 직진해야 한다.
♠ 강화 초지대교가 개통됨에 따라, 강화도 남쪽 지역에서 인천, 김포, 서울 방향의 차량들이 강화 초지대교를 이용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서울방향 차량들이 48번국도에 비해 제방도로(352번지방도로)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면서, 제방도로의 지체, 정체 현상이 있습니다.
※ 강화 초지대교의 모습이다. 여기서 강화군청은 21K이고 길상은 7K이다. → 현위치는 강화초지대교이다. 좌측은 선두리, 동막해수욕장, 정수사, 함허동천 가는 길이고 우측은 강화군청, 보문사, 마니산, 전등사, 외포(서도) 가는 길이다.
♣ 강화초지대교 ♣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와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를 잇는 교량이다. 1999년 6월에 착공하여 2002년 8월 29일 오후 6시 부터 차량 통행이 가능하였으며 길이 1200m이고 폭이 17.6m이다. 왕복 4차로와 보도가 양쪽에 설치되어 있고 다리 사이의 거리는 120m이고 밑으로 큰 배가 통과할 수 있다. 총공사비는 564억 5천3백만원을 사용하였고 한솔건설주식회사가 시공하고 (주)동일기술공사가 감리하였으며 시행청은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이다.
※ 현위치는 섬암교이다. 좌측은 해안순환도로, 함허동천, 동검리, 가천의과대학교 가는 길이고 우측은 강화, 길상, 전등사 가는 길이다. → 좌측은 동검도 가는 길이고 우측은 동막해수욕장, 해양환경수련원, 화도, 정수사, 함허동천 가는 길이다.
☞ 세계 5대 개펄 중에 하나인 강화도의 갯벌(면적 1억3천 600만 평)을 산행 전에 디카에 담아둔다. ‘이곳은 수난사고 위험지역이므로 출입을 금지해 달라’ 는 강화군과 인천해양경찰서에서 세워 놓은 갯벌 경고 안내판이 있다.
☞ 가천의과대학교 앞에서 바라본 마니산(摩尼山:469.4m)의 전경이다. ▼
☞ 마니산(摩尼山:469.4m)을 줌으로 촬영해 본다.
※ 좌측은 강화 갯벌센터(1.4K)와 동막유원지(5K) 가는 길이고 우측은 길상, 강화, 전등사 가는 길이다. 좌측 다리를 건너면 화도이다. → 직진하면 동막해수욕장(4.5K), 정수사(2.3K), 함허동천(1.7K)에 닿는다.
○ 사기리 탱자나무(천연기념물 제79호) ○
※ 사기리 탱자나무 입간판 너머로 마니산(摩尼山:469.4m)이 조망된다. → 사기리 탱자나무(천연기념물 제79호)의 모습이다.
○ 이건창 생가(李建昌 生家: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0호) ○
※ 이건창 생가(李建昌 生家) 입간판 너머로 보이는 산이 마니산(摩尼山:469.4m)이다. → 이건창 생가(李建昌 生家:인천광역시 기념물 제30호)의 모습이다.
○ 함허동천(涵虛洞天) ○
※ 함허동천(涵虛洞天) 야영장 입구의 모습이다. → 함허동천(涵虛洞天) 시범 야영장 안내도의 모습이다. → 함허동천(涵虛洞天) 버스 정류소의 모습이다.(전등사↔함허동천↔정수사) → 함허동천(涵虛洞天) 야영장 입구에서 600m 거리에 정수사(淨水寺) 안내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진행방향에서 우측 도로를 따라 올라가야 한다.
♣ 함허동천(涵虛洞天)의 유래 ♣
조선 초기의 승려 기화(己和)가 마니산(摩尼山) 정수사(精修寺)를 중수하고 수도했다고 해서 그의 당호(堂號)인 함허를 따서 이름이 붙었다.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에 잠겨 있는 곳'이라는 뜻의 네 글자 '涵虛洞天' 이 음각되어 있다.
§ 정수사(淨水寺) 입구에서 정수사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도로 좌측에 정수사(淨水寺)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면 이러한 도로가 나타난다. → 까치들이 앙상한 나무가지 끝에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까치집을 지어 놓았다.
※ 직진하면 정수사 매표소와 넓은 주차장이 있는 곳에 닿게 되고 우측 정수사 안내비석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면 대한불교 조계종 마니산 정수사(淨水寺)에 닿게 된다. 나중에 직진 길과 만나게 된다. 좌측에는 간이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Y터가 있다. (2006년 12월 3일 오전 9:58:50상황) → 우측으로 조금 들어오면 강화군에서 세워 놓은 산불방지 입산통제(봄철, 가을철) 안내판이 있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세워 놓은‘정수사 법당’안내판의 모습이다. → 정수사(淨水寺) 오름 돌계단 길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괴목들이 즐비하다. → 산님이 정수사(淨水寺) 오름 돌계단 길을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 정수사(淨水寺) 오름 돌계단 길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괴목 아래에 불자들이 기와불사한 법당 지붕용 기와들을 잘 쌓아 놓았다.
● 정수사(淨水寺)에서 ●
♣ 정수사(淨水寺)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사기리 마니산에 있는 절이며 마니산 동쪽에 자리잡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대사(懷正大師)가 마니산의 참성단(塹星壇)을 참배한 다음 이곳의 지세가 불제자의 삼매정수(三昧精修)에 적당하다고 판단되어 정수사(精修寺)를 창건했다. 조선 세종 5년(1423) 함허(涵虛)가 중창한 다음, 법당 서쪽에서 맑은 샘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절이름을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 현존 당우로는 법당(보물 제161호)·산성각·요사채 등이 있다. 이밖에 탱화 7점, 부도, 동종 등이 있다.
☞ 정수사(淨水寺) 대웅보전(大雄寶殿: 우측)과 삼성각(三聖閣: 좌측)의 모습이다. ▼
○ 대웅보전(大雄寶殿) ○
※ 대웅보전(大雄寶殿) 현판과 정수사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대웅보전(大雄寶殿) 창살연꽃무늬(보물제161호)의 모습이다. → 조선 초기의 목조건물인 대웅보전(大雄寶殿) 법당 내부의 모습이다. 지장보살(좌측1), 문수보살(좌측2), 석가모니불(중앙), 보현보살(우측2) ,관세음보살(우측1) → 대웅보전(大雄寶殿) 처마 밑에 달린 종의 모습이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법당 안에서 본 바깥 세상의 모습이다.
○ 삼성각(三聖閣) ○
※ 삼성각(三聖閣)의 모습이다. → 삼성각(三聖閣) 내부의 모습이다.
☞ 삼성각(三聖閣)에서 바라본 동막해변의 모습이다.
○ 우물 ○
※ 대웅보전(大雄寶殿) 서쪽에 있는 샘(우물)의 모습이다. → 샘(우물)은 삼성각(三聖閣) 아래에 있다. 대웅보전(大雄寶殿) 서쪽에서 맑은 샘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절이름을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
○ 탑(塔) ○
※ 글귀가 새겨져 있는 바위 위에 고목이 서 있고 그 뒤에 탑(塔)이 세워져 있다. → 고목 뒤에 세워져 있는 탑(塔)을 가까이에서 바라다 본다.
○ 종무소(宗務所)와 부도(浮屠) ○
※ 바위 위에 고목이 서 있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특이하게 지어놓은 종무소(宗務所)가 눈에 띈다. → 탑(塔)에서 조금 내려오면 우측에 많은 바위가 군집해 있는 곳에 부도(浮屠)가 하나 서 있다.
○ 객향원(客香院)와 요사채 ○
※ 불교용품과 다(茶) 등을 파는 객향원(客香院)의 모습이다. → 대웅보전(大雄寶殿) 옆에 새로 지은 요사채가 보인다.
※ 정수사에서 매표소로 가는 길의 모습이다. 좌측은 정수사 간이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우측은 정수사 매표소 주차장으로 가는 길이다. (2006년 12월 3일 오전 10:30:24상황) → 산행로 우측에는 강화군에서 ‘무분별한 출입과 행동으로 참성단이 심하게 훼손되고 있어 부득이 출입을 금지 한다’ 는 참성단 출입통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개방예정일은 ‘매년 12월31일과 1월1일(새해맞이), 10월3일(양·음:개천대제행사), 전국체육대회 등 성화개화시, 기타 특별행사시’ 라고 적혀 있다.
§ 정수사(淨水寺)매표소에서 119현위치표시판(마-13)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정수사 매표소 주차장과 정수사(淨水寺)매표소가 보인다. → 정수사(淨水寺)매표소 우측 산행로 초입에 등산로 안내판이 서 있다. → 산님이 정수사에서 300m 올라온 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 산악회 안내표시기가 없어 산행로 ?O기가 어려운 너덜지대를 만난다.
※ 정수사에서 500m 올라온 지점에 이정표가 하나 서 있다. → 이정표 부근에서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너덜지대를 올라오고 있다. → 산님의 머리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안부가 가까워졌음을 직감한다. → 안부에 닿으니 ‘마니산등산로’ 안내판이 산행로를 안내한다. 여기서 마니산 정상까지는 1.6k 이다.
☞ 안부에서 조금 올라와서 뒤돌아 보니 큰 바위사이로 인천서부소방서에서 세워 놓은 119현위치표시판(마-17)과 이정표(함허동천과 정수사)가 보인다. 좌측 함허동천 내려 가는 길은 눈이 쌓여 있고 내리막 길이라 미끄럼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우측은 방금 정수사에서 올라온 길이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7)이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니 산행로 좌측에 움푹 패인 바위가 있는 곳에 닿는다. → 산행로 좌측에 바위 틈사이에 잔돌이 많이 박혀 있는 기암을 만나게 된다. →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사이로 난 산행로 양옆에는 간밤에 내린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 산님이 세찬 바람이 부는 오르막 돌밭 길을 오르고 있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고목이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오름 길에서 앞을 바라보니 산님이 전망 좋은 바위에서 제일 편한 자세로 앉아 서해를 내려다 보고 있다. → 전망 좋은 바위에서 조금 오르니 일명 궁둥이 바위가 있는 곳에 닿는다. → 암릉지대를 먼저 통과한 산님이 바위 위에 올라서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다. → 산님들이 모여 있는 이곳 암릉는 사방이 확 트여 있어 조망이 좋다.
☞ 암릉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함허동천 입구와 그너머로 나즈막한 야산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 방금 지나온 해안순환도로와 강화 초지대교가 어렴풋이 보인다.
☞ 서해의 강화만과 동막리, 314봉, 210봉이 조망된다.
※ 암릉 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기암이 앞을 가리고 우뚝 서 있다. → 기암을 통과한 산님이 또 다른 암릉을 만나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암릉 우측 아래에는 우회하는 길이 나 있다. → 우회 길을 버리고 위험한 암릉 길을 따른 산님이 바위 위에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기자기한 바위 능선을 타는 재미를 느낀 산님이 더 높은 바위 위에 올라 서 있는 위풍당당한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암릉 오름 길에서 314봉 주변의 기암과 바위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바라다 본다.
☞ 산행로 좌측 바라보니 화도면 여차리 마을이 보이고 그 너머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와 동만도, 서만도가 멋지게 펼쳐져 있다.
☞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세개의 암봉이 멋지게 도열해 있고 푸른 하늘에는 인천소방서 소속119구조대 헬기가 안전사고를 대비한 방송을 하면서 봉우리 주위를 비행하고 있다. ▼
☞ 첫번째 암봉을 향해 올라 가는 산님들의 모습을 바라보니 스릴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찔해 보이기도 한다. 우측을 바라보니 두번째 암봉 주위에 인천소방서 소속119구조대 헬기가 계속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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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다본 전경 ★
☞ 강화군 화도면, 정족산, 강화군 길상면, 강화초지대교, 동검도, 세어도, 강화군 대곶면, 영종대교, 영종도, 옹진군 북도면 신도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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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
☞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끝없이 넓은 염전 너머로 보이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 본다.
☞ 우측을 바라보니 강화군 화도면이 내려다 보인다.
○ 바위전망대에서 ○
※ 잘 생기고 전망 좋은 바위에서 서해도 보고, 앉아서 파란 하늘도 감상하는 명장면 몇장을 남겨 두기로 한다. (2006년 12월 3일 오전 11:16:10상황)
※ 바위전망대에서 조망을 마치고 내려오니 마니산 정상까지 1.3k 남은 지점 산행로 우측에 119현위치표시판(마-18)이 세워져 있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8)이 있는 곳에서 조금 걸으니 잡목사이로 커다란 암봉이 탁 버티고 있다.
☞ 힘들게 위험한 암봉에 오른 산님의 모습을 소나무 사이로 몰래 촬영해 본다.
☞ 내친 김에 지나온 멋진 암봉도 소나무 사이로 뒤돌아 본다.
☞ 암봉에서 좌측 앞을 바라보니 바로 아래에는 기암들이 즐비하게 늘어 서 있고 뒤로는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마을이 보이고 그 너머로 서해가 펼쳐저 있다.
☞ 좌측 암봉사이로 화도면 여차리 어촌마을, 간척지와 염전 그리고 해안선 너머 동만도, 서만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 눈이 쌓여 있는 암봉을 넘어선 산님이 뒤돌아 보고 있다. 그 뒤로는 가야할 암릉 길이 보이고 암릉 사이 사이에는 멋진 소나무가 자택를 뽐내며 서 있다. → 산님이 또 다른 암봉을 오르기 전에 지나온 암봉을 뒤돌아 보고 있는 듯 하다. → 산님이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져 있는 암릉 길을 올라가고 있는 뒷모습을 디카에 담아둔다. → 연이어서 나타나는 위험한 암릉 길을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다.
☞ 암릉 오름 길에서 잠시 짬을 내어 바위 틈 사이로 함허동천 매표소 쪽을 조망해 본다. 바위 틈 사이는 눈이 녹아 미끄러우므로 실족에 대비해야 할 구간이다.
☞ 서해를 조망하면서 암릉 길을 오르내리다가 암봉에 올라서서 한 숨 돌릴 겸 앞을 바라보니 가야할 암릉 길이 황홀하게 펼쳐져 있어 경이로움마저 느껴진다.
☞ 암릉 위에서 지나온 암릉 길과 봉우리를 재조망해 본다.
☞ 바위 너머로 서해 위에 둥둥 떠 있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본다.
☞ 눈 덮인 바위 너머로 길상산(336m)과 동검도를 뒤돌아 본다.
☞ 지나온 첫번째, 두번째봉을 소나무 사이로 뒤돌아 본다.
※ 암봉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이 암릉 직벽 로프지대을 내려가고 있다. → 암릉 직벽 로프지대를 내려서서 뒤돌아 보니 암릉을 내려올 산님들이 아래를 쳐다보면서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는 듯 하다.
☞ 떨어질 듯한 바위 틈사이로 참성단과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을 쳐다본다.
☞ 조금 더 오르니 참성단(塹城壇:465m)과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 그리고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시야에 들어 오는데 보는이로 하여금 암릉의 비경에 절로 감탄사가 연발 나온다.
☞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를 뒤돌아 보는 경치 또한 황홀하다.
☞ 가까이 가니 참성단(塹城壇:465m)과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 그리고 가야할 능선과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 온다.
☞ 뒤돌아 보니 방금 내려온 암릉 로프지대를 산님들이 조심스럽게 내려오고 있다.
☞ 앞을 쳐다보니 바위가 층층이 단애를 이룬 곳에 산님이 걸터 앉아 휴식을 취하면서 주위를 조망하고 있다.
☞ 산님이 지나온 암봉 위에 서서 주위를 조망하고 있는 산님들을 바라다 보고 있다.
☞ 내려오는 산님들과 올라가는 산님들로 암릉 길은 번잡하다.
☞ 암릉 길을 내려오는 산님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 본다.
※ 산님이 암릉 로프지대를 기다시피 몸을 낮추고 바위 능선을 엉금엉금 힘겹게 올라 가고 있다. → 지금 산님이 올라 가고 있는 암릉 길은 좌측이 완전 절벽이라 정말로 위험하므로 우회 길로 가는 것이 안전하다.
☞ 산행의 묘미를 배가 시켜준 지나온 봉우리를 또 한번 쳐다보게 된다.
☞ 소나무 사이로 평화스러운 어촌마을을 살며시 훔쳐 보는 재미도 있다.
☞ 주위를 조망하고 있는 동안에 산님은 벌써 봉우리에 도착하여 뒤돌아 보고 있다.
☞ 암봉을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119현위치표시판(마-13)이 있는 봉우리에 많은 산님들이 운집해 있다.
※ 산님은 암릉 길을 따라 올라가고 본인은 우회 길에 세워져 있는 이정목을 찍기 위해 암릉 아랫 길 따른다. 이정봉에는 함허동천, 참성단(塹城壇:465m), 정수사 가는 방향표시가 그려져 있고 그 옆에는 마니산안내도와 위험표시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3)이 있는 460봉 아래에 설치되어 있는 나무계단 길은 눈이 녹아 얼어 붙어 아주 미끄러워 주의해야 할 구간이다. 주변에는 로프가 메어져 있고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여러 곳에 미끄럼주의 안내판을 나무가지에 붙여 놓았다. → 마니산안내도와 위험표시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위를 쳐다보니 암릉 길을 따라간 산님은 암릉 위를 지나고 있고 또 다른 산님은 119현위치표시판(마-13)이 있는 460봉을 향해 오르막 빙판 길을 조심스럽게 올라가고 있다. → 정수사에서 1.8k, 함허동천에서 1.65k 올라온 지점에 119현위치표시판(마-13)이 세워져 있는 460봉 주변의 모습이다. 여기서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까지는 800m이고 참성단(塹城壇)은 1k이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12:07:26상황)
○ 119현위치표시판(마-13)에서 바라본 풍경 ○
☞ 119현위치표시판(마-13)이 세워져 있는 460봉에서 지나온 암릉 길과 암봉을 뒤돌아 본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3)이 세워져 있는 460봉에서 좌측 아래쪽을 바라보니 서해와 화도면 여차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가야할 암릉 길 한가운데에 해풍에 휘어 분재처럼 되어버린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장봉도를 굽어 내려다 보고 서 있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3)에서 119현위치표시판(마-12)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암릉 길 좌측을 바라보니 서도면에 있는 불음도와 주문도가 멀리서 보인다.
☞ 암릉 길에서 방금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보니 바다 위 구름 속을 거닐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 삼각점(강화422) 안내판이 보이고 그 너머로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과 참성단(塹城壇:465m) 이 아스라히 보인다. → 건설교통부 국립지리원에서 세워 놓은 삼각점(강화422) 안내판의 모습이다. 삼각점(강화422) 안내판에는 높이 약469m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9’ 자는 어떤 산님이 새로 고쳐 쓴 듯한 흔적이 남아 있다.
○ 삼각점(강화422)안내판 부근에서 바라본 풍경 ○
☞ 삼각점(강화422)안내판 부근에서 바위 너머로 앞을 바라보니 가까이에서는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 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그 너머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와 동만도, 서만도가 펼쳐저 있다.
☞ 삼각점(강화422)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암릉 길을 따라 내려오니 새로운 암릉 길이 나타나고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과 참성단(塹城壇:465m)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보인다. ▼
☞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어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하여 줌으로 당겨 본다.
※ 암릉 로프구간 중에서도 응달진 구간은 간밤에 내린 눈 때문에 상당히 미끄러워 지체와 서행이 반복되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 뒤돌아 보니 암릉 길을 우회한 산님들이 로프를 잡고 내려오고 있다.
☞ 우회 길을 버리고 암릉에 올라서니 가야할 암릉 길과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 455봉, 참성단(塹城壇:465m)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 암릉 위에서 내려다 보니 우횟 길 마저도 미끄러워 많은 산님들이 오르고 내리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듯 하다. → 산님이 암릉 길에 설치되어 있는 로프를 잡고 우횟 길로 내려서는 산님들에게 조심하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 가다가 잠시 뒤돌아 보니 암릉 길에는 산님들이 전혀 보이지 않고 돌 층계 산답게 기암만 우뚝 서 있다.
☞ 암릉에 올라서서 뒤돌아 보니 삼각점(강화422)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봉우리에서 산님들이 내려오고 있고 응달진 사면 비탈 길을 내려오는 산님들의 모습도 잡목사이로 희미하게 보인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2)에서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을 500m 남겨둔 지점에 인천서부소방서에서 세워 놓은 119현위치표시판(마-12)이 산행로 좌측에 서 있다. → 119현위치표시판(마-12)이 서 있는 곳에서 조금 걸으면 칼날처럼 뾰쪽하게 생긴 작은 암봉 하나를 만난다.
☞ 칼날처럼 뾰쪽하게 생긴 작은 암봉에 올라서서 앞을 바라보니 바로 앞에는 파노라마 같이 전개되는 암릉 길을 오르는 산님들의 모습이 보이고 그 너머로는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 참성단(塹城壇:465m) 등이 보인다.
※ 앞을 바라보니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내려온 산님들이 정수사, 함허동천쪽으로 가기 위해 눈이 쌓여 있는 좁은 오르막 길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산님들이 ‘추락주의’ 표시판이 세워져 있는 암봉을 향해 오르막 로프지대를 오르고 있다.
☞ 지나온 봉우리와 능선 쪽을 뒤돌아 보니 좌측 사면은 간밤에 내린 눈으로 온통 산이 하얗다.
※ 암릉 길 양옆으로 추락방지를 위한 로프가 설치되어 있고 필요한 곳에는 ‘추락방지’ 안내판도 잘 설치되어 있다. → 바닥에는 노란색 페인트로 방향을 표시한 선이 길게 그어져 있고 빨간색 페인트로는 ‘위험’ 표시를 해놓았다.
○ 칠선녀교(七仙女橋)에서 ○
※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을 배경으로 한 컷 → 469봉을 배경으로 한 컷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강화군 화도면과 저수지가 보인다.
☞‘추락방지’안내판 너머로 마니산(摩尼山)의 비경을 재조망 해본다.
※ 산행로 우측 위를 쳐다보니 바위 수반(水盤)에 소나무를 꽂아 놓은 듯한 형상을 한 모습이 눈에 띄어 디카에 담아 둔다. → 산님들이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에 있는 참성단중수비(塹城檀重修碑:지방문화재 자료 제13호) 앞에 모여 잡담을 하고 있다.
☞ 참성단중수비(塹城檀重修碑:지방문화재 자료 제13호)와 안내판의 모습이다. 여러개의 바위 중에서 네모진 바위 벽면에 음각으로 『1716년에 최석항(崔錫恒)이 강화 유수로 부임하여 참성단 서북 양면이 반쯤 무너지고 동편 계단이 기울어진 것을 중수키로 결정하고 선두포 별장 김덕하와 전등사 총섭승 신묵에게 일을 주선하여 열흘이 채 되지도 아니해서 마쳤다』는 내용의 글귀를 새겨 놓았다.
※ 참성단중수비(塹城檀重修碑)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조금 오르니 앙상한 가지만 남은 잡목과 바위만 보이는 산행로가 나타난다. → 오르막 길을 올라서니 함허동천 이정목이 보이고 사방이 확 트인 헬기장 아래에 공터가 나타난다. 여기서 뒤돌아 보니 지나온 469봉과 쭉 뻗어 있는 암릉 길이 한눈에 조망된다.
●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 ●
※ 참성단(塹星壇:사적 제136호)을 배경으로 각자 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기기로 한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12:56:50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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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산불감시탑, 참성단(塹城壇:사적 제136호), 화도면, 서검도, 삼산면 석모도, 해명산(327m), 낙가산(235m), 상봉산(316m), 상주산(264m),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진강산(443m), 퇴모산(399m), 고려산(436m), 초피산(숙피산:242m), 정족산, 길상산(336m), 초지대교, 동검도, 대곶면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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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1) ○
☞ 인천광역시 화도면 덕포리, 460봉, 270봉, 265봉, 초피산(숙피산:242m) 그리고 정족산 그 옆으로 강화 초지대교가 조망된다.
☞ 348번 도로(←장화리·내리, 온수리→), 화도면 상방리 마을(화도초교, 마니산주차장,면사무소, 매표소 등)을 줌으로 당겨본다. 그 너머로 석포리와 외포리가 보인다.
○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 주변모습 ○
※ 흙으로 곱게 씨름장처럼 다듬어 놓은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 있는 헬기장의 모습이다. 그 너머로 469봉이 보인다. → 『하늘에서 본 참성단 전경, 칠선녀 성무, 참성단 내부 전경, 칠선녀의 성화채화 장면, 10월3일 개천대제 모습 등』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놓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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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바라다본 전경(2) ★
☞ 가까이로는 화도면 여차리 마을과 동막리에서 123봉, 210봉, 314봉, 360봉과 연결되는 능선, 동막해변, 강화 화도남단갯벌, 미루지돈대가 보인다. 바로 뒤에 옹진군 북도면의 신도, 시도, 장봉도, 동만도, 서만도 보이고 그 너머로 용유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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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2) ○
☞ 방금 지나온 469봉과 동막리에서 123봉, 210봉, 314봉, 360봉과 연결되는 능선의 모습이다.
☞ 옹진군 북도면의 크고 작은 섬(신도, 시도 등)을 줌으로 당겨 본다.
○ 참성단(塹城壇:사적 제136호) ○
※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바위, 산불감시탑, 참성단(塹城壇:465m)의 모습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본다. → 기암과 나무 사이로 참성단(塹城壇:465m)을 바라본다. ▼
☞ 출입이 통제된 참성단(塹城壇:465m)의 모습을 줌으로 당겨 촬영해 본다. ▼
☞ 최고로 근접해서 찍은 참성단(塹城壇:465m)의 모습이다.
♣ 참성단(塹星壇:사적 제136호) ♣
경기도 강화군 마니산 산정에 있는 제단을 말하며 단군(檀君)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올리던 제단이라고 전해진다. 마니산제천단(摩尼山祭天壇)이라고도 한다. 자연석으로 기초를 둥글게 쌓고 단은 네모로 쌓은 것인데, 아래 지름은 4.5m이며, 상단 1변의 길이는 1.98m이다. 동서에 돌층계가 있으며 총높이는 6m에 이른다. 상방하원(上方下圓), 즉 위가 네모나고 아래가 둥근 것은 하늘과 땅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매년 개천절이 되면 단군(檀君)의 제사가 거행되며 전국체전 때는 봉화를 채화(採火)하는 의식이 열린다.
§ 마니산(摩尼山) 정상에서 마니산주차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이정표(정수사3k, 함허동천2.5k, 마니산입구2.4k)와 ‘참성단 출입통제’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잡목사이로 바라보니 참성단(塹城壇:465m) 주위를 담이 애워싸고 있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1:26:24상황) → 이정표(정수사3k, 함허동천2.5k, 마니산입구2.4k)와 ‘참성단 출입통제’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곳에서 잡목사이로 바라본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탑의 모습이다. → 참성단(塹城壇:465m) 아래 눈 쌓인 산행로를 산님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곳은 제법 눈이 많이 쌓여 있고 일부는 녹아서 빙판 길이므로 내려갈 때 특히 주의를 요해야 할 구간이다. → 몇번 미끄러진 산님들이 착용하면 불편한 아이젠이지만 미끄럼방지를 위해 꼬옥 숨겨 놓았던 아이젠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디카에 포착된다. 여기서 우측 선수등산로를 따르면 425봉을 거쳐 고개에서 우측으로 꺽으면 단군사당으로 내려오고 직진하여 315봉과 314봉을 거쳐 마니산주차장으로 내려올 수 있다.
☞ 뒤돌아 보니 좌측에는「강화 마니산 전국 제1의 생기처」안내판이 서 있고 우측에는「참성단(塹城壇)」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현위치에서의 탐지기 엘로드(L-ROD)로 측정한 지기(地氣) 회전수는 65회전이다. ▼
※「참성(塹城壇)」안내판의 모습이다. →「강화 마니산 전국 제1의 생기처」안내판의 모습이다. 풍수가들이 탐지기 엘로드(L-ROD)로 지기(地氣) 측정했더니 전국의 명당이라는 곳에서 측정기가 20∼30번 정도 회전하는데 마니산 참성단에서는 65회나 회전해 기(氣)가 폭포수처럼 분출되어 전국 제1의 생기처(生氣處)로 판정되었다고 한다.
※ 산행로 우측을 바라보니 잎을 다 떨궈 버린 가지 사이로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 있는 산불감시탑이 보인다. → 밤새 내린 눈이 얼어 붙어 있는 918계단에서 산님이 서서 뒤돌아 보고 있다. → 817계단을 올라가는 산님들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 「강화 마니산 전국 제1의 생기처」안내판이 서 있는 곳에서 9분 정도 계단 길을 따라 내려오면 마니산 국민관광지 안내도와 「강화 마니산 전국 제1의 생기처」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이곳에 닿게 된다. 현위치에서의 탐지기 엘로드(L-ROD)로 측정한 지기(地氣) 회전수는 60회전이다.
☞ 내리막 계단 길에서 좌측 앞을 바라보니 석모도가 손에 잡힐 듯이 가까이에서 보인다.
※ 넓은 공터에 세워져 있는 마니산 국민관광지 안내도를 뒤돌아 본다. → 산행로 양옆 목책이 설치되어 있는 지루한 돌계단 길을 따라 산님들이 내려가고 있다. → 마니산(摩尼山:469.4m) 정상에서 300m 내려온 지점에 인천서부소방서에서 세워 놓은 119현위치표시판(마-10)이 산행로 좌측에 서 있고 우측에는 위험(뛰지말것)이 세워져 있다. → 돌계단 길을 막 내려선 산님이「1년간 당신의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나무 게시판이 서 있는 곳으로 걸어 가고 있다.
※ 가까이에서 본「1년간 당신의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고색 창연(蒼然)해 보이는 나무 게시판의 모습이다. 심장은 콩닥, 눈은 깜박, 폐는 들락, 머리카락은 쑥쑥, 걷는길이는 종종, 자는 시간은 2천5백55시간을 “쌔근쌔근” 한다고 적혀 있다. → 좌측에는 목책이 설치되어 있고 두개의 큰 바위 중앙으로 나 있는 한적한 산행로를 통과한다.
○ 기암괴석(奇岩怪石) ○
※ 하산 길에 만난 기암괴석(奇岩怪石)들의 모습이다.
※ 석모도가 정면으로 보이는 호젓한 산길을 걸으니 기분이 상쾌하다. → 잡목사이로 나 있는 긴 돌계단 길을 디카에 담아 본다. → 긴 돌계단 길이 끝이 나면 조망이 있는 넓은 공터에 긴의자가 있어 산님들이 쉬어 가기에 안성맞춤이다. → 「1년간 당신의 몸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라는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12분 정도 내려오면 마니산 국민관광지 안내도와 참성단(태종어대: 글씨 월파 이흥국) 안내판이 있는 ?Y터에 닿는다.
※ 산님이 걸어도 걸어도 끝이 나지 보이지 않는 지루한 돌계단 길을 내려가고 있다. → 볼거리가 별로 없는 918개 돌계단 길을 뒤돌아 본다. → 드디어 돌계단 길이 끝나고 ?Y터가 있는 넓은 공터에 닿는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2:13:46상황) → ?Y터가 있는 넓은 공터에서 마지막 돌계단 길을 뒤돌아 본다. 좌측에는 마니산의 자생식물 안내판이 있고 우측에는 인천파랑새산악회에서 세워놓은 참성단 안내비석이 서 있다.
※ 마리산기도원 앞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은 참성단(계단로), 우측은 참성단(일반로) 가는 길이다. → 참성단으로 오르는 일반산행로(단군로) 초입의 모습이다. → 마리산기도원 앞에 우물 안내판이 걸려 있다. → 좌측 건물은 화장실이고 우측에 우물이 있다.
※ 뒤돌아 본 마리산기도원의 모습이다. 강화 토박이들은 지금도 마리산이란 말을 더 많이 쓰므로 기도원 이름도 마리산기도원이라 지은것 같다. 참성단으로 오르는 길은 '계단로'과' '단군로' 두 갈래 길있는데 좌측은 '계단로'이고 우측은 일반산행 길인 '단군로' 이다. → 휴일날 젊은 연인이 다정하게 두손을 꼭 잡고 다리 위를 걸어가면서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 ‘나무꾼과 신선(神仙)의 만남’ 이라는 안내판 옆에는 다리가 있다. 그 너머로 대형인형이 있는 건물이 보인다. → 건물 안에는 ‘마니산 신선설화 내용’ 안내판이 있고 그 뒤에는 불로주(不老酒)를 옆에 두고 신선(神仙)들이 바둑을 두고 있고 나무꾼이 바둑을 두는 것을 구경하는 모습을 대형인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를 두고 속세에서는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는 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네요.
※ 앞을 바라보니 터널을 연상케 하는 숲 길이 보인다. → 안쪽으로 가지를 늘어 뜨린채 서 있는 나무사이로 바라보니 단군로로 내려 가는 다리가 보이고 다리 아래에는 억새풀이 바람에 하늘거리고 있다. →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 모습이다. 좌측 길은 방금 내려온 산행로이고 우측에 보이는 매점 앞 길은 단군로이다. → 산행로 좌측을 바라보니 낙엽이 쌓여 있는 넓은 공터에는 긴의자들이 놓여 있고 그 아래에는 작은 연못이 하나 있다.
☞ 멋진 소나무 아래에 ‘전국 제1의 생기처 마니산맨발지압로’ 안내판이 서 있다.
※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하는 마니산맨발지압로 끝지점의 모습이다. → 마니산맨발지압로 첫지점의 모습이다. ‘전국 제1의 생기처 마니산맨발지압로’ 안내판과 ‘건강지압으로 밟는 요령’ 안내판이 서 있다.
※ 기묘하게 생긴 바위아래에서 산님이 낙엽을 끌거모아 낙엽을 날리고 있다. → 매점 아래에 있는 세족장을 겨울철동안 동파방지를 위해 세족장을 포장해 놓았고 그 옆에 세족장 안내판이 서 있다. → 계란처럼 생긴 바위 사이로 공연장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본다. → 마니산국민관광지관리사무소가 보이고 우측에는 마니산관광안내도가 서 있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2:49:58상황)
※ 마니산국민관광지 입구에 길게 누어 있는 기암의 모습이다 우측에는 화장실이 있다. → 화장실 앞 특이하게 생긴 건물 주춧돌의 모습이다.
※ 마니산국민관광지 입구에서 본 마니산의 모습이다. 좌측에는 마니산 안내비석이 세워져 있고 우측에는 겨레의 상징인 마니산을 형상화하여 화강석으로 제작된 반원 아치형태의 문과 마니산 참성단에서 채화되는 성화를 형상화한 3개의 스테인리스 조형물을 결합하여 형상화한 작품명 ‘강화도에서 시작하다’ 조형물 서 있다. → 또 다른 마니산 안내비석 너머로 마니산을 쳐다본다.
§ 산행날머리: 도로 §
※ 직진은 해양환경수련원, 장화리, 내리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서울 가는 48번 도로이다. 여기서 보문사까지는 13.5k이고 동막해변은 9.4k이다. → 직진은 강화초지대교, 해안순환도로, 길상, 사기리 가는 도로이다. → 현위치는 사기리 입구이다. 직진은 강화, 길상 가는 84번 도로(전등사, 초지진)이고 우측은 사기리 가는 도로(동막해수욕장, 정수사, 함허동천)이다. → 정수사입구 도로안내판의 모습이다.
※ 현위치(정수사 입구 도로)에서 함허동천으로 갈려면 좌측 도로를 따라야 한다. → 도로 맨 끝에 황토(黃土) 옛집 안내판이 서 있다. 여기서 강화까지는 20k, 강화초지대교는 11k이다.
○ 황토(黃土) 옛집에서 ○
※ 감자전에 강화 인삼막걸리 한잔하고 별미 꽁보리밥으로 식사 후 차를 마신다. 산님은 이날 한잔도 하지 못해 속상해 했었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3:31:56상황)
※ 좌측은 마니산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길상, 온수리, 강화초지대교 가는 도로(초지진, 전등사)이다. → 좌측은 서울(48번 도로), 강화(84번 도로), 초지대교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초지대교(84번 도로), 동검리, 가천의과대학교 가는 도로이다.
○ 강화군 길상면 선두리 마을 풍경 ○
☞ 선두리 마을의 펜션의 모습이다.
☞ 선두리 만남의 광장의 모습이다.
☞ 배 모양을 한 펜션의 모습이다.
☞ 선두리 갈대밭의 모습이다.
☞ 해안도로에서 우측을 바라보니 세어도 너머로 인천 계양산(395m)이 조망된다.
※ 좌측은 초지대교, 서울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동검도, 서두물항 가는 도로이다. → 현위치는 섬암교이다. 좌측은 강화, 길상 가는 도로(전등사)이고 우측은 해안순환도로, 강화초지대교 가는 도로(초지진)이다. → 우측은 황산도 관광벨트 가는 도로이다. → 현위치는 강화초지대교이다. 직진은 해안순환도로, 강화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서울, 인천, 김포 가는 도로이다.
※ 강화초지대교 입구의 모습이다. → 1차로는 석정리, 대명항 가는 도로이고 2차로는 김포, 서울 가는 도로이다. → 직진은 양촌 가는 도로이고 좌측은 서울, 통진, 김포시청 가는 길이다. 우측은 인천, 검단 가는 길이다. → 직진은 올림픽대로로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서울, 김포시청 가는 도로이다.
※ ‘한강제방도로 노견정리공사(2006.11.20∼2006.12.20)’ 현수막이 전신주에 걸려 있다. → 현위치는 제방도로상에 있는 운양삼거리이다. 좌측은 강화, 월곶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김포공항 가는 도로이다. → 직진은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가는 도로이고 우측은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가는 도로이다. 앞에 보이는 다리가 신설 중인 일산대교이다. → 좌측은 올림픽대로, 김포공항 가는 도로이고 직진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100번), 고촌 가는 도로(48번)이다.
☞ 우측 김포 들녘 쪽을 바라보니 계양산(395m) 너머로 석양(夕陽)에 붉게 물든 하늘이 보이고 방금 김포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석양(夕陽)을 등에 지고 상공을 날고 있다. (2006년 12월 3일 오후 5:10:36상황)
◈ 참고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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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니 언제 이렇게 흔적을 올렸나요 정말 감탄 또 감탄 그 자체입니다.. 역시 프로는 뭔가 라도 한참 다르네요 아사모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아주 멋진 작품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복 받을 껴
『아사모』시산제 하는 날... 산행기를 올리지 않으려고 제 디카를 히말리아산맥으로 떠나는 심비디움님에게 줘버렸는데...<디카> 영 오(young trio)님들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 수선화님의 디카를 빌려서 그날도 난 찍새가 되었지요. 잘 찍지 못한 사진이오나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 우선 연중행사에 행사주체로써 참여치 못하여 손님접대가 소홀했던 점드립니다.. 글구 아사모 및 영걸스 전담 찍사가 없어서 울 요산님을 무척 번거롭게 해 드린것 또한 미안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영걸스 성화에 정신이 없으셨죠 많은 인내와 쫀심을 내팽겨쳐야 할 수 있는 직위거든요 암튼 요즘들어 요산님이 무척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 넘 좋습니다.. 만남의 기회와 더불어 보람된 여정에서 함께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솔향기님오히려 반대로 접대를 거하게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 순서의 기본은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걸스 전담 찍사가 솔향기님이라고 칭찬이 대단하더이다. 영(영혜,영옥, 영숙) 오 보다는 여자분이 여럿이니까 영 걸스가 좋겠네요. “ 바위다, 진래이다. 술이다”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통에 잠시 혼이 했으나 3D 업 전담 찍사 역할을 운명이라 생각하니 넘 겁고 앤돌핀이 마구 팍팍 솟구쳐 오르더이다.
솔향기님 온라인상이든 오프라인상이든 님들이 자주 접할 수 있어야 가까워지고 가까워져야만 정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울 님들이 팅과 기획산행을 통해 더욱 더 가까워졌으면 합니다.
사진잘보고갑니다 피곤하실텐데 감사합니다...
요산님 감~~솨 거듭 감사드립니다. 피곤하심에도 훌륭한 흔적 남겨주심~~~군자란님덕에 어떨결 산행 증말 즐거웠습니다. 모처럼만에 폼 한번 쟀더니 존 독사진이 되었네요. 날씨도 끝내주고 주위분들 넘 좋으시고 즐거운 산행이 되어서 기분 굳이었슴다. 근데요 앞으로 이어폰이라고 기억해주시느라 알죠..합정동님이 뭡니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