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2월 산행계획
★ 2월 1주 산행계획(836차)
ㅇ 목 적 산 : 함백산(1,573m)
ㅇ 소 재 지 : 강원 태백시 화전동/ 정선군 고한읍
ㅇ 산행일자 : 2015. 02. 01(일) 07:00시 출발
ㅇ 산행시간 : 4시간 30분
ㅇ 교 통 편 : 고속 전세 관광버스
ㅇ 산행코스 : 범일역 10번출구앞,출발(07:00)→만항재,도착(12:00)산행시작→함백산(13;00)중식→중식후,출발(13:40)→주목군락지(14:40)→제3쉼터/전망대(14:55)→1312봉/갈림길(15:40)→적조암3거리(16:20)→적조암입구,도착(16:30)부산향./종도에 석식.
ㅇ 야생화군락지로 유명한 함백산(1,572.9m)은 고한읍과 태백시에 걸쳐 있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한 산중의 하나이며, 정상에는 주목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특히 겨울산행을 하다보면 주목과 고사목에 핀, 눈꽃이나 상고대가 추위조차 잊게 만든다. 함백산 등산로중 하나인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남한에서 가장높은 도로이며, 두문동재(싸리재)는 1,268m로 만항재와 버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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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주 산행계획(837차)
ㅇ 목 적 산 : 백양산(641.5m)
ㅇ 소 재 지 : 부산진구 초읍동/ 사상구 모라동
ㅇ 산행일자 : 2015. 02. 08(일) 09:00시 출발
ㅇ 산행시간 : 5시간
ㅇ 교 통 편 : 대중교통
ㅇ산행코스 : 어린이대공원입구(09:00)출발~성지곡수원지~삼거리휴게소~삼림욕장 갈림길~온천약수터~만남의광장 갈림길~철조망 갈림길~대나무숲~정상갈림길~백양산 정상~정자~능선마루 전망대~공룡발자국화석지~산불감시소~바람고개이정표~마라통표석~성지교~어린이대공원입구
ㅇ 성지곡 숲체험 학습센터(옛 놀이동산 뒤편)에서 삼림욕장으로 올라가면 길가에 편백나무가 빼곡이 도열해 있어 보기만 해도 속이 시원해진다. 편백은 테르펜이라는 뱡향성 물질을 내뿜는다고 하며, 테르펜은 감정을 안정시키고 정신집중을 도와주며 내분비를 촉진하는 숲 속의 보약으로 통한다.
편백을 비롯해 삼나무, 소나무, 잣나무 같은 침엽수는 보통나무보다 10배의 테르펜을 발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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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3주 산행계획(838차)
ㅇ 목 적 산 : 군지산(535m)
ㅇ 소 재 지 : 경남 양산시동면
ㅇ 산행일자 : 2015. 02. 15(일) 09:00시 출발
ㅇ 산행시간 : 5시간
ㅇ 교 통 편 : 대중교통
ㅇ 산행코스 : 법기리 육각정자/미소네맛집→도로아래 굴다리→삼국사방향 이정표→너럭바위→임도→갈림길→양산누리길종합안내도→이정표→군지산→이정표→법기마을버스정류소
ㅇ 낙동정맥이 천성산을 지나 뻗어내린 지능선의 끝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군지산(일명, 운봉산)과 그 지능선의 다른 끝에 큰번데기산이 있고, 두 산 사이에 법기 수원지가 물을 가두고 있다. 법기 수원지의 제방에는 커다란 부채를 펼친 듯한 반송이 기다리고 있고 그 아래에 키 큰 개잎갈나무(히말라야시다)가 도열해 있어 겨울에 더 푸른 빛갈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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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4주 산행계획(839차)
ㅇ 목 적 산 : 선암산(704m)
ㅇ 소 재 지 : 경남 양산시 어곡동 / 원동면
ㅇ 산행일자 : 2015. 02. 21(토) 09:00시 출발
ㅇ 산행시간 : 6시간 30분
ㅇ 교 통 편 : 대중교통
ㅇ 산행코스 : 명륜역 버스정류장출발(09:00)→양산 남부시장 정류소 하차(도보이동)→양산 시외버스정류소 도착(용선/화룡행 버스승차)→용선 버스종점,도착/산행시작(11:00)→담양전씨묘→498봉→주능선갈림길(12:40)→711봉(12:50)중식→중식후 출발(13:30)→명전고개(14:00)→신선봉/삼거리(15:00)→전망대(15:35)→용선 갈림길(15:50)→선암산(16:10)→갈림길(16:25)→배수장(16:55)→대동회관→GS주유소(17:25)→어곡삼거리버스정류장(17:30)
ㅇ 예부터 신선이 놀던 자리라고 해서 명명된 선암산(仙岩山) 정상은 엄청난 크기의 바위가 똬리를 틀고 있다. 산 아래에선 매가 앉아 있는 형상이라 하여 일명 매바위 또는 매봉으로도 불린다.
바위 규머는 기장의 달음산 정상의 그것과 비슷하다. 달음산 정상이 여러개의 바위로 구성돼 있다면 매바위는 하나의 독립 암봉이다. 달음산과 달리 매바위는 밧줄에 의지하지 않고는 정상 등극이 쉽지 않다. 정상에는 20여명이 족히 쉴 수 있는 정도이며, 인근의 토고산을 비롯해 오봉산, 금정산, 신어산, 무척산 그리고 낙동강이 시원스레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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