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12일 서울본부 홍보실에서 철도 제111주년 철도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실시되었습니다.
코레일 홍보실 이우현 기업홍보팀장님, 기업홍보팀 배은선 차장님, 박병님 대리님 외에 수상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시상식 전에 수상작을 인화한 사진을 열람하고, 시상식 및 상품전달 그리고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 철도창설 111주년 철도사진공모전 이미지
작년까지는 철도신문사에서 주관을 하였지만,
이번에는 철도창설 111주년을 맞이하여, 코레일 홍보실에서 주관을 하여 상금 등을 걸고, 공모전을 실시하다 보니,
작년보다 경쟁률이 치열하였고(실제 2,3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그에 따른 수준도 상당히 높았습니다.
2. 금상 수상-박준규
"구불구불 철길을 달리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라는 작품으로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촬영자 : 코레일 홍보실 기업홍보팀 박병남 대리)
3. 철도사진공모전 표창장
사진부문 금상 표창장입니다.
4. 공모전 상품(1)
코레일 허준영 사장님과 홍보실 이우현 기업홍보팀장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참고로 허준영 사장님은 바쁜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심사과정을 꼼꼼히 살피는 등 신경을 쓰셨다고 합니다, 넥타이는 사장님 선물입니다)
(주)발렌타인 DAKS 넥타이와 "21세기는 철도 전성시대"(월간 조선) 도서를 선물 받았습니다.
5. 공모전 상품(2)
코레일 사보 Rail로 이어지는 행복플러스 10월호입니다.
6. 코레일 사보 66-67페이지
레일 위에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의 코레일 홍보실 박병남 대리님의 글로서, 10월호에는 대상과 금상사진이, 11월에는 은상사진이 그리고 앞으로 계속 철도사진공모전 입상작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7. 금상 - 구불구불 철길 달리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박준규)
구불구불 아름다운 경북선 시골철길을 달리는 경북선 영주역-예천역 사이의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의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8. 입선 - 내일로의 행복한 고민(박준규)
기차가 오는 찰나에 관광안내도를 보며, 어디로 갈지 행복한 고민을 하는 내일로 고객님의 모습을 표현하였습니다.
9. 입선 - 설국열차가 도착합니다!(박준규)
펑펑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강촌역 구불구불 철길을 미끄러지듯이 진입하는 열차를 촬영하였습니다.
ps. 시상식을 위해 수고를 하신 코레일 홍보실 이우현 기업홍보팀장님, 기업홍보팀 배은선 차장님, 박병님 대리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철도사진공모전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신 코레일 홍보실 박병남 대리님에게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상금은 금상1-100만원, 입선2-20만원 총 120만원을 수령받았습니다(소정의 세금공제 있음)
박준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