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석님이 사회를 보셨답니다.
유재석님보다 훨 깔끔한 진행이였습니다.
소문만복래라!
꽃 옆에 항상 나비가~~~
제천 문협에서 송포 김경수님의 현대시 두편을 낭송했어요.
권오봉 선생님, 김동원 회장님, 이ㅣ수진 감사님, 이근규 선생님.
아!, 젊으셨을 땐 많은 여성분 울리셨겠어요.
이뻐! 이뻐! 머리부터 발끝까지...
면사포만 쓴다면 새신부 아닙니까?
사진은 자연스럽게 찍어야지요.
이 수진 감사님껜 죄송합니다.ㅠㅠ
웃음이 백만원입니다.합이 삼백
너무 아름다운 제천 문협 여시인님들.
시도 잘 쓰시고, 일도 잘 하시고, 머리도 좋고...
이의희 시인님, 정애진 시인님, 유진이 시인님. 세자매님!!!
회장님은 장난꾸러기, 히히
김명자 시인님
김명자 시인님 알러뷰!, 헤헤 좋아라, 좋아라!
송포 김경수시인님은 저에겐 너무 높으신 분이라 멀리서 바라만 보다 왔습니다.
고희연을 함께 하셔서 사모님 옆에 4남 1녀 자식분들이 든든히 지키고 계셨고요
훈장님 가족 아니랄까봐 손자들 쪼르르 나와 한자로 가훈을 낭독했습니다.
사모님 가족분들이 송포 김경수 시인님께 황금 열쇠를 전달하였고요.
저도 나이가 들면 고희연과 출판기념회를 함께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음식도 맛있어 두접시 비우고 나왔습니다.
오늘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고 와서 저녁을 안 먹어도 배부릅니다.
첫댓글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다녀오느라
참석 못해서 죄송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송포 선생님
만수무강하세요.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진보 선생님이 이리 자상하신지...
축하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애지니 시인님, 흑흑 댓글 달아주어 캄사합니다.
무댓글의 설움은 시장 한복판에 혼자 서 있는 느낌이랍니다.
친척집 혼사에 다녀오느라 가뵙지 못해서 죄속한 마음입니다.
송포 선생님! 한시집 상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쩐지 뭔가 허전하다 싶었는데 정정옥 선생님이 안보여셔서 그랬나봐요.
분위기가 참 따뜻한 출판기념회겸 고희연 이였습니다.
뜻깊은 자리인데 못가뵈었네요~
아퍼보니 건강하다는 것이 감사한것을
절실하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