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새로운 역사를 쓰며 최종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월 8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이날 처음인 거미는 마찬가지로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선배 김종서가 세운 최고점수(442점) 무대에 이어 무대에 올랐습니다.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한 그는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습니다.명곡판정단은 그에게 김종서의 점수보다 3점 높은 445점을 줬고, 거미는 반전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거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은 듣는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먹먹하게 만드는 무대를 만들었습니다. 이날 김종서와는 3점차로 '불후의 명곡' 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시 한번 들어봅니다~
첫댓글 오랜만 입니다 총무님 여전하십니다.노래 잘들었어요.총무님은 복받으실겁니다 동문회날 뵙죠!
감동받고 갑니다! 감탄^^~~연발!
올려 주셔서~고맙습니다!
총무님노래촣아하시는줄몰랐어요
노래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