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총회(총회장 전계헌 목사) 2018년 9월 10일(월) 오후 2시 - 14일(금)까지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1624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현 부총회장인 이승희 목사가 박수로 총회장에 추대 될 예정이며, 관심을 끌고 있는 부총회장 선거에는 김종준 목사, 민찬기 목사, 강태구 목사가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3파전을 벌이고 있어 당선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강의창 장로 단독 출마한 가운데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확실한 상황이다. 예장통합총회 (총회장 최기학 목사) 2018년 9월 10일(월) 오후 2시-13일(목)오후 5시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하소서!”란 주제로 이리신광교회(장덕순 목사)에서 개최된다. 총회장에는 현 부총회장인 림형석 목사가 박수로 추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예장통합총회는 이번 총회의 관심사가 명성교회 처리건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부총회장 선거는 김태영 목사와 차주욱 장로가 단복후보 출마해 이변이 없는 한 당선이 확실한 상황으로 조용한 선거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임명락 기자 |